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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02 21:18
qpr 확실히 스쿼드가 좋아졌네요...
박지성 선수가 제나스 그라니로 뭐 이런 애들이랑 같이 벤치 지키니까 왠지 모르게 당연한 느낌도 들고 그러네요.
13/02/02 21:23
레드납 최근 인터뷰중..
"we took a young korean boy. who is a player for the future. he's here to learn the game. maybe way down the road before we really see anything of him. he's a young player we are looking to work on." "그는 어린 선수다. 미래를 위한 선수일 가능성도 있다. 아직 많은걸 배워야 한다. 그가 얼굴을 보이기 전까지 꽤 오랜시간이 걸릴수도 있다. 아직은 키워야 할 어린 선수다." 불안불안하긴 하네요. 크크 설마 예전 박주영처럼 한동안 쭉 못나오는거는 아니겠지?;; 오늘이야 이제 막 이적했고 훈련도 제대로 못치뤘으니 그러려니 하지만;
13/02/02 22:00
하지만 홈팬들은 챔쉽에서의 기억과 열심히 뛴다고 좋아하죠(...) 많이 뛰고 거칠고 적당히 성질도 더러우면 딱 잉글랜드가 원하는 선수상;;
13/02/02 22:08
일단 트라오레가 평타만 쳐줘도 윤석영이 경기에 나오긴 쉽지 않을 겁니다
시즌 중이고 강등싸움이라 수비라인업에 변수를 주기는 쉽지가 않아요
13/02/02 22:50
엔리케의 애무 축구는 1시즌을 기다렸지만, 제만의 닥공 축구는 1시즌을 못가네요;
칼리아리전 패배가 결정적인것 같네요. 골키퍼가 다 말아먹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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