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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03 12:21
이신형이 GSL에서 보이던 경기력을 여기서도 보여줘야 하는데요
STX가 오늘 이기면 EG-TL은 꼴지로 추락하네요 이신형이 제몫 못해주면 웅진 이기긴 힘들어보이네요 웅진 엔트리 왜이리 강해보이나요;;
13/02/03 12:47
중반까지 송광호선수의 운영에 말렸습니다. 한타교전은 대승하기는 했습니다만, 그걸로 1시쪽 멀티를 날렸어야했는데 그러지못한게 결국 역전의 빌미가 됬죠
13/02/03 12:45
근데 이신형선수는 용산에서 경기력도 그렇지만 아직 토스전은 좀 세종족전에서 제일 떨어져보이네요
본인이 토스전은 자신있어하던데 정작 승률은 별로인것같고..... GSL에서도 토스를 만난적이 딱 한번인가밖에 없었죠. (이기긴 했지만 그때 박현우선수 경기력이 안습이기도 했고 ㅠㅠ) 협회 테란선수들이 특히 토스전에 상당히 애를 먹는듯 하네요. 이영호가 그나마 낫다 수준이지 고위기사 상대로는 다른 테란들보다 낫다고 보기도 힘들고.... 정명훈,김도욱 등 다승상위권에 있는 테란들도 토스전이 제일 약점으로 보여요
13/02/03 12:49
프로리그는 테란 수난시대에요 토스전이고 저그전이고 다 어렵죠 지금 이영호 말고 승률 60 넘기는 테란도 없고 테란 다승 5위가 6승의 윤영서인 지경이니
13/02/03 12:55
사실뭐 협회쪽은 기대할만한 테란이 없었습니다..애초에 이영호 정명훈 말고는...그나마 이신형선수가 선전하는거죠
잘나가는 테란이면 비협회쪽인데 정종현 윤영서는 손목부상이고 이정훈은 불과 1주전에 이승현과 임재덕선수에게 1승 6패 했고요 병행때부터 테란이 약세로 시작한게 프로리그..
13/02/03 12:58
그건 그렇죠 언제적 이영호 정명훈이 아직도 협회 원투탑을 차지하고 있는게 협회 테란 풀의 현실이니까요.
GSL 16강 대진도 쭉 보니까 8강 가면 테란이 최소종족이 될 것으로 보일 정도더라고요 테란이 제일 약해보여요
13/02/03 13:20
STX는 오늘 이기면 꼴지 탈출이었는데 전력도 약하고 1,2경기 모두 내주면서 힘들어졌네요
3,4,5 모두 동족전인데다가 6경기 나오는 김민철 몸상태가 그닥이라는걸 감안하면 아직 희망은 있어요.
13/02/03 13:23
웅진도 2004 그랜드파이널 이후 우승 해본지가 정말 오래됬는데 이번이 절호의 기회가 아닌가 싶습니다 결승 자체도 2004 그랜드 파이널이 마지막이었을텐데 말이죠 2004년만 하더라도 팀 커리어에서 GO T1 이랑 쓰리톱이었는데
13/02/03 13:36
백동준 선수 나와도 에이스 결정전 까지 가야 하지요. 이 두 팀은 만나면 늘 에이스 결정전 까지 갔는데 오늘은 쉽지 안아보이네요. 1세트와 3세트는 꼭 이겼어야 하는 경기 였는데요
13/02/03 13:53
SK vs CJ 는 CJ 엔트리가 좋네요 이기는 팀이 4위 지는 팀은 6위로 가는데
SK는 이예훈이 잘 해주지 않으면 이쪽도 0:4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정명훈 분위기가 최근에 별로다 보니...
13/02/03 13:59
웅진이 이번시즌에 유일하게 전 라운드에서 4:0으로 이기는 경기를 1번 이상씩을 하는 팀이 되었네요. KT도 1,2라운드 4:0으로 이긴 적이 있었지만 3라운드는 아직 4:0으로 이긴적은 없지요
13/02/03 14:02
채정원 해설이 주목한 송영진선수가 오늘 경기에 출격하는군요 크크
래더에서 송영진선수가 잘했던건지.... 프로리그에서 아직까지 크게 특출난건 보이지 않았는데.....
13/02/03 14:17
스1에서 3:3 스2에선 얼마전 위너스에서 패해서 정명훈이 3:4로 지고 있네요
정명훈은 4연패 중입니다 김정우 - 송병구 - 이영호 - 임정현
13/02/03 14:18
SKT1도 그렇지만 CJ는 빨리 연패를 끊어내야 합니다. 1라운때도 그렇고 통신사팀만 만나면 항상 연패에 빠지는데 SKT1을 이겨서 다시 상위권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13/02/03 14:22
T1 vs CJ 는 병행시즌 부터 7번 붙어서 2:5로 CJ가 많이 앞서있습니다.
T1에선 그나마 정명훈 선수가 대 CJ전 선봉장으로 6승 1패를 기록하며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중입니다.
13/02/03 14:23
오늘 전체적으로 관중이 좀 없네요 ㅜㅜ 이번주 GSL은 32강치고는 오프인원도 꽤 많이 오고, 아프리카 시청인원도 거의 2배로 급증가 해서 요새 스2 분위기 점점 올라가고 있구나 생각했었는데...
프로리그까지 이어지지가 않네요..ㅠㅠ
13/02/03 14:24
그나저나 정말 테란이 가뭄이긴 가뭄이네요..
이번 경기도 각팀당 테란이 딱 1명밖에 안나오네요..아까 웅진 엔트리도 그랬었고.. 보고있나 데이비드킴? 제발 테란 상향좀..ㅜㅜ
13/02/03 14:25
저는 프로리그를 많이 보고 가끔 gsl을 보는데, gsl은 진짜 속도감있게 진행되서 지루하지 않더라구요.
그에 비해 프로리그는 중간에 너무 쉬어서 맥이 끊어지는 느낌이에요..
13/02/03 14:27
신동원 어윤수 모두 세종족 전 중에 저그전이 가장 안좋습니다.(신동원 승률 37.5 어윤수 승률 30)
신동원은 코드A 뚫기는 실패했으나 2연패를 끊고 최근 1승중. 어윤수는 코드A 도 뚫은데다가 4연패를 탈출하고 최근 1승중입니다
13/02/03 14:36
그런데 이번시즌 처럼 벌점이 많은 시즌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EG TL은 첫 프로리그라 이해가 가지만 삼성전자 칸도 4회 주의를 받아서 득실이 안 좋은 상황에서 2점이나 깍이게 되었네요
13/02/03 14:44
송영진은 2승 2패 총 전적에 저그전은 신노열에게 패배한 1패가 전부고요
이예훈은 6승 8패 총 전적에 저그전은 2승 2패, 최근 김성대에게 대 역전승을 한 적이 있죠
13/02/03 15:00
역시 3경기가 중요해졌네요. 정명훈 선수가 이기면 4경기에서 져도 여유가 생길것이고.. 김정우 선수가 이기면 CJ는 최소 에결까지는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3/02/03 15:04
김정우는 통산 테란전 11승 6패 최근 5경기 4승 1패로 분위기 좋고
정명훈은 통산 저그전 7승 4패 최근 5경기 3승 2패지만 2연패 중이라 분위기도 그닥입니다 이 2패가 모두 2주 내에 당한 거기도 하고요 상대전적은 스2기준 1:0으로 김정우가 앞서고 있습니다.
13/02/03 15:51
유령이 일벌레만 잡았어도 괜찮지 않았을까 싶었는데.. 너무 난전이라 그런 생각을 할 겨를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경기 자체는 재미있었네요.
13/02/03 15:55
한달은 모르겠고 1.5.3 패치 이후 세계 주요 대회에서
632회의 테저전이 있었고 승률은 45:55로 저그가 많이 앞서고 있습니다
13/02/03 16:10
T1 Kt전은 예상과는 다 반대로 가더니 CJ전은 너무 예상대로만 가네요 1:3으로 몰리는데
이승석 대 변영봉이 승부처입니다 이거 이겨야 에결이라도 바라보겠네요
13/02/03 16:17
웅진전도 그렇고 이승석이 굉장히 중요한 순간에서 엔트리에 나오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이겨야 해요.
예전부터 승률은 5할대지만 중요한 승부처에서 가장 잘해줬던 건 저그중에선 이승석이었거든요. 이제동과의 에결 승리라던지 말이죠
13/02/03 16:19
택용선수 말이죠 요번 gsl예선 보니 그렇게 못낼 카드는 아닌것같은데. 그전에 나와서 이길때 개그로 이기던가 지면 경기력문제가 좀있어서 임코치가 일부러 정윤종급 되거나 군심나오고 혼란기가 되면 그때 택용선수 네임에 맞는경기를 기대해서 아끼는게 아닐까 하네요 팬들도 그렇치만 임코치는 누구보다 택용선수 마음을 알것 같기에
13/02/03 16:21
제 생각도 이쪽에 가깝습니다만 아무래도 12월 말에 나오곤 한번도 나오질 않으니 걱정되시는 분이 많겠죠.
저그전은 그래도 김정우 신노열 이긴 경기가 있지만 테란전이나 프프전에서 너무 경기력이 별로였어서...;;
13/02/03 16:25
이승석이 최근 이영호전도 그렇고 예선 통과도 그렇고 분위기 좋긴 한데
예선 전승 통과했던 어윤수가 아까 보여준 경기력 생각하면 잘 모르겠네요
13/02/03 16:37
그렇게 가다가 4라운드부터 원이삭 정윤종 정명훈 이승석에 나머지 로테이션 체제로 가야죠 어윤수는 좀... 나오면 어떻게 5할은 꾸준히 해주는데 믿음이 안가는 5할이에요
13/02/03 16:40
정윤종도 KT 2연전 2패하면서 2연패 중인데 테란전은 승률도 제일 좋고 괜찮거든요 위너스 내내 다른 팀에서 정윤종에게 테란을 아예 안붙여서 여태 테란전이 2승 뿐이죠
13/02/03 16:43
영호선수 토스전 타이밍싸움? 경기 전부보면 다른선수랑 틀린게 거신사거리 보고 빠지는게 아니라 역장 사거리 보고 빠지더군요 전투위치도 좋고 물론 역장에 걸리면 당연히 지는거지만 말이죠
13/02/03 16:55
에결은 신동원 or 김준호 vs 정윤종이겠네요
맵으로 보면 김준호가 좀 더 유력해보이긴 하는데 정명훈을 내기엔 아까 3경기 충격이 커보이거든요
13/02/03 16:59
CJ는 예상대로 김준호가 출격이네요 정윤종 정명훈 누가 나와도 할만하고요. 단지 이번시즌 에결에서 1승 2패로 그닥 안좋다는 점이 문제네요
T1은 아 정명훈이네요;; 이건 완전 믿음의 엔트리인데 말이죠 정명훈은 1라운드 CJ전에서 에결에 나와 신동원을 잡은 1승이 있습니다
13/02/03 17:01
정명훈 5연패 중인데 과연 여기서 끊을지 아니면 6연패까지 기록할지
일단 김준호와는 오하나에서 병행시즌에 한번 만나서 승리 거둔 적이 있습니다. 서로 상대팀 전적 가장 좋은 두명이 나왔네요
13/02/03 17:04
확실히 GSL 4강 이후로 보면 정윤종은 테란전이 가장 좋았죠 MLG에서 최지성에게 0:2로 지긴 했지만
문제는 프로리그에서 정윤종에게 테란을 안붙인다는게...
13/02/03 17:09
분명 저도 테란전이 스페셜이라고 보지만 그게 뭐 거의 윤영서선수 역활이 큰거 같아서 더 많은 다양 한 테란과 더욱 전적을 쌓아야 된다고 생각 해요..
13/02/03 17:04
60~70퍼 6경기 반대로 생각을 해야될 싶네요 준호선수는.. 정찰에 승패가 갈릴수도 있다 보네요 물론 둘다 운영갈 확률도 있다 생각하지만
13/02/03 17:08
정명훈은 프로토스 전 10승 9패
김준호는 테란전 6승 3패 네요 특이점이라면 3패중 2패는 이영호 1패는 정명훈 이라는 거네요
13/02/03 17:26
정명훈 선수 병력 조합이 너무 안 좋았어요. 바이킹 너무 많이 뽑았고 해병 비율이 너무 높았습니다. 고위기사 조합
이길래야 이길 수가 없죠,
13/02/04 02:55
지금 경기를 다시보기로 모두봤는데 임수코님 힘들실거 같습니다.
2라운드 이후 심각하게 팀이 무너져 가는 느낌인데...좀 안타깝습니다. 지금의 T1은 김택용이라는 수퍼에이스를 보유했던 스1때의 T1의 느낌은 아닌거 같습니다. 택신이 앞장서고 도재가 그 포스를 이어주고 테러리스트가 마무리 짓건 그 포스가 전혀 안나오네요... 그래도 다음 라운드부터 원이삭 선수가 들어오고.... 정윤종과 정명훈 선수가 다시 살이나고 하면 슬로우스타터로 다시 변모할수 있을거라 기대합니다. 더불어 택신도 3라운드에 조금씩 출전시켜 4라운드에는 주축으로뛸수있게 배려해주시길 바랍니다.. 임코치님 본인이 레전드라 잘 아시겠지만...클래스는 영원합니다. 이겨본 사람이 감만 잡으면 더 잘 이길 수 있습니다. 택신과 도재욱 선수 출전기회를 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예전 임빠였다가 택빠가 되었는데, 둘 다 힘들어 보여서 참 보기 그렇습니다. 암튼 두분 다 모두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잘 될거에요...더불어 도재욱 선수두요.... 두 선수가 같이 화이팅하면서 팀을 이끌던 그때가 정말 그립습니다.. 오늘 2패나 기록한 정명훈 선수, 지난 스타리그에서 이영호 선수랑 4강에서 했을때 얼마나 응원했는지 모릅니다.. 오늘 많이 힘들었을텐데..다 잊고 다시 힘내세요...도택명에 모든팀을 끝장내던 그때를 기억합니다.. 셋이 다시 뭉쳐서 팀을 잘 이끌고 우리 윤종신과 원이삭 선수까지 합쳐지면 5명전체가 정말 베스트입니다. 거기다 요즘 잘하고 있는 이예훈 선수, 위너스 결승의 영웅 이승석, T1저그의 희망이었던 어윤수 선수까지 모두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13/02/04 08:33
방금 경기 다운받아 봐서 불판 끄트머리에 댓글 다네요.
열심히 봤는데....음.... 정명훈 선수의 바이오닉 사랑?과 순간 판단력 롤러 코스터 타는건 스원때나 스투때나 변함이... 없네요;;;;;; 더불어 위기 대처능력...두요. (남들이 뭐라고 하니 반발 심리에 더 하고 싶은건가요?-_- 스투 넘어와서도 여전..) 윗분들 댓글 읽다가 임요환 수석코치가 김택용 카드를 왜 안 쓰는지 저는 매우 궁금한데요?ㅜㅜ 김택용 선수 스투 실력이 오늘 보여준 정명훈 선수 경기력보다 안 좋은건가요?ㅠㅠ 정명훈 선수가 잘할 땐 날라다니지만 무너지면 또 그보다 안습일수 없는 경기를 하는 스타일이라 굳이 앞에서 역전패 당한 선수 다시 내보내지 말고 에결에는 김택용 선수 카드를 꺼냈으면 어땠을까 싶은데 말이죠.
13/02/04 12:42
아까 살짜쿵 돌려보느라 못 본걸....(못 볼걸 ㅜㅜ) 봤네요. 위에 분들이 자폭핵 어쩌고 하시길래 유리한 상황에서 핵가다가 져서 그런가 싶었는데....음....
티원을 응원하며 보던 입장이니 웃으면 안되겠지만;;;;; 자기 병력 위에 핵 날린 경기가 과거에 있었던가요? 기억이 잘....;;;;;; 스원때도 못본 저기 머리위에 시원하게 날린 자폭핵을 보며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알쏭달쏭하네요. 아 정명훈 선수 ㅜ_ㅜ 스원때처럼 멋지게 다시 가보는겁니다. 어디 정신 수련원(?) 같은데 가서 마인드 콘트롤 이런거 배워보는건 어떨지..쿨럭 ㅠㅠ 안타까워 이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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