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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2/03 11:59:21
Name The xian
Subject [UFC] UFC 156 - ALDO vs. EDGAR
UFC 156 - ALDO vs EDGAR. 2013년 2월 3일(대한민국 기준)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이벤트 센터


- 메인 카드 -

플라이급 : 조셉 베나비데즈 vs. 이언 맥콜
웰터급 : 존 피치 vs. 데미안 마이아
헤비급 : 알리스타 오브레임 vs. 안토니오 실바 (차기 도전자 결정전)
라이트 헤비급 : 라샤드 에반스 vs. 안토니오 호제리오 노게이라
[메인 이벤트] 페더급 타이틀전 : 조제 알도 vs. 프랭키 에드가


- 언더 카드 -

라이트급 : 글레이손 티바우 vs. 에반 던햄
웰터급 : 타이론 우들리 vs. 제이 히에론
라이트급 : 자콥 볼크만 vs. 바비 그린
라이트급 : 이브스 에드워즈 vs. 이삭 발리에
밴텀급매치 : 치코 카무스 vs. 더스틴 키무라
밴텀급매치 : 에드윈 피게로아 vs. 프란시스코 리베라

* 언더카드는 방영되지 않습니다.


불판게시판에 특이한(?) 불판을 한 번 마련해 보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겠다 싶어 UFC 156 불판을 한 번 만들어 봅니다. 관심 가는 대진이 참 많은 이번 대회인데요. 중량급 경기 좋아하는 분들은 벨라스케즈의 도전자가 알리스타 오브레임과 안토니오 실바 중 과연 누가 될지 지켜보는 분들이 있겠고, 저는 아무래도 조제 알도의 강력한 모습이 에드가를 상대로도 발휘될 수 있을지 관심이 갑니다.

틈틈이 보시면서 혼자놀기(?)만은 되지 않게 협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런데 프로리그 불판과 확밀아 불판 사이에 샌드위치가 되어 있으니 안될거야 아마......;;;)


- The xi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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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xian
13/02/03 12:02
수정 아이콘
아직 메인 카드 경기는 시작되지 않았고, 지금은 경기 전 소개 영상으로 알리스타 오브레임과 안토니오 실바에 대한 소개 영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The xian
13/02/03 12:11
수정 아이콘
3월 3일 일본에서 열리는 UFC 대회에 김동현, 강경호, 임현규 선수가 나온다고 합니다.

강경호, 임현규 선수는 이번엔 대회에 나오시기 바랍니다.-_-
The xian
13/02/03 12:12
수정 아이콘
조셉 베나비데즈 vs. 이언 맥콜 - 플라이급 경기가 첫 경기입니다. 선수가 입장하고 있습니다.
The xian
13/02/03 12:15
수정 아이콘
이언 맥콜은 무에타이 및 쿵푸 등을 수련했고, 조셉 베나비데즈는 주짓수(자신의 이름을 딴 Joe-Jitsu)로 유명합니다.
The xian
13/02/03 12:16
수정 아이콘
처음부터 레그킥을 주고받는 양 선수. 맥콜이 테이크다운을 시도하지만 실패.
The xian
13/02/03 12:17
수정 아이콘
로블로가 있었지만 괜찮다고 말하는 맥콜.
The xian
13/02/03 12:17
수정 아이콘
맥콜 비틀거립니다.
The xian
13/02/03 12:18
수정 아이콘
아... 이번 로블로는 좀 큰데요... 두번이나 로블로 맞은 맥콜.
The xian
13/02/03 12:18
수정 아이콘
베나비데즈 다시 카운터 적중. 데미지가 누적되는 맥콜.
The xian
13/02/03 12:19
수정 아이콘
유효타 베나비데즈가 10:5로 앞섭니다. 계속 니킥 적중.
13/02/03 12:19
수정 아이콘
뭔가 혼자놀기를 막아야한다는 생각에 등장했습니다 크크
오늘 뒤에 4경기가 다 볼만하겠네요
The xian
13/02/03 12:20
수정 아이콘
아이구 감사합니다.(__)
The xian
13/02/03 12:19
수정 아이콘
펀치 공방에서 베나비데즈가 많이 앞서는 상황.
13/02/03 12:19
수정 아이콘
노계희빠로서 좀 되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The xian
13/02/03 12:20
수정 아이콘
유효타 적중이 좀 줄어든 가운데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The xian
13/02/03 12:21
수정 아이콘
이번엔 맥콜이 한번 적중시켜 줍니다.
13/02/03 12:21
수정 아이콘
프라이드때 종합을 많이 봤던지라 플라이급 선수들은 좀 생소하긴 하네요
The xian
13/02/03 12:22
수정 아이콘
신설된 지 얼마 안 된 체급인데, 경기 템포가 꽤 빠르더군요.
The xian
13/02/03 12:21
수정 아이콘
베나비데즈 머리쪽에 출혈이 나면서 1라운드 종료. 그러나 1라운드는 베나비데즈가 조금 유리해 보입니다.
잠수병
13/02/03 12:22
수정 아이콘
오베림 경기 너무 기대되요... 치킨 시킬까 크크
The xian
13/02/03 12:22
수정 아이콘
2라운드 시작.
The xian
13/02/03 12:22
수정 아이콘
바디와 라이트를 적중시킨 베나비데즈.
The xian
13/02/03 12:23
수정 아이콘
베나비데즈가 테이크다운 시도가 별로 없다는 것을 의아해하는 김대환 해설.
The xian
13/02/03 12:24
수정 아이콘
맥콜이 맞을 때마다 실실 웃고 있습니다만. 유효타를 많이 맞아서 상황이 좋은 상황은 아닙니다.
The xian
13/02/03 12:25
수정 아이콘
유효타는 베나비데즈가 좀 더 우세하네요.
The xian
13/02/03 12:25
수정 아이콘
맥콜이 되로 주면 베나비데스가 말로 갚는 듯한 모습.
13/02/03 12:26
수정 아이콘
역시 UFC중계에서도 성캐의 드립은 멈추질 않네요 크크
The xian
13/02/03 12:26
수정 아이콘
어. 상황이 역전됩니다. 맥콜이 타격 이후 베나비데즈의 백을 잡았습니다.
The xian
13/02/03 12:26
수정 아이콘
베나비데즈 갑자기 위기.
13/02/03 12:26
수정 아이콘
아 백 제대로 잡혔네요
The xian
13/02/03 12:27
수정 아이콘
그래도 막판에 일어나는 데에 성공하며 탈출했습니다. 2라운드 종료.
13/02/03 12:27
수정 아이콘
와 맥콜 밀리고 있다가 2라운드 그라운드 한방으로 가져갈듯하네요. 경량급이라 움직임이 역시 후덜덜 합니다.
13/02/03 12:27
수정 아이콘
하지만 큰 타격없이 탈출했네요
The xian
13/02/03 12:27
수정 아이콘
스치듯이 들어간 훅 이후에 백 잡는 모습이 강한 인상을 줬을 듯 합니다. 2라운드는 맥콜이 조금 우세한 듯.
The xian
13/02/03 12:28
수정 아이콘
3라운드 시작하자마자 정타를 먹이는 베나비데즈.
The xian
13/02/03 12:29
수정 아이콘
맥콜도 보기보다는 맷집이 좋군요.
The xian
13/02/03 12:30
수정 아이콘
킥이 교차되면서 맥콜이 잠시 다운되는 듯 했지만. 다시 스탠딩.
The xian
13/02/03 12:30
수정 아이콘
3라운드 초반은 베나비데즈가 가져가는 듯 합니다.
The xian
13/02/03 12:31
수정 아이콘
맥콜이 테이크다운을 성공했지만 눌러놓는 데에 실패.
13/02/03 12:31
수정 아이콘
챔피언인 마이티마우스 짤짤이 하는거 보다가 베나비데즈 전진하는 모습보니 속이 시원하네요.. 어서 챔프가 바뀌길..
The xian
13/02/03 12:31
수정 아이콘
유효타는 91:78로 베나비데즈 우세.
13/02/03 12:31
수정 아이콘
테잌다운 정말 깔끔하게 들어갔는데 베나비데즈 탈출이 정말 좋네요
The xian
13/02/03 12:32
수정 아이콘
킥 캐치 이후 펀치 및 킥을 적중시키는 베나비데즈. Joe-Jitsu 는 안 써도 된다는 건가요?
The xian
13/02/03 12:33
수정 아이콘
맥콜의 공격은 허공을 가르고. 이 틈을 타 바디킥 적중.
13/02/03 12:33
수정 아이콘
다음 컨텐더는 베나비데즈가 되겠군요..
The xian
13/02/03 12:34
수정 아이콘
지금 경기 양상으로 보면 그리 될 듯 합니다.
13/02/03 12:35
수정 아이콘
지난번에 지긴했어도 스플릿이였고 오늘같이 하면 짤짤이엔 안당할것 같아요.
The xian
13/02/03 12:43
수정 아이콘
오늘 실력만 나오면 그럴 듯 합니다.
The xian
13/02/03 12:33
수정 아이콘
3라운드 종료됩니다. 베나비데즈가 전반적으로 우세했다고 보는데 판정은 어찌 나올지 지켜봐야 겠네요.
13/02/03 12:34
수정 아이콘
판정에선 베나비데즈가 확실한 우세로 가겠군요
13/02/03 12:34
수정 아이콘
2라운드도 막판 임팩트 제외하면 베나비데즈 우위로 보여서 3:0 아닐까 싶긴 하네요
The xian
13/02/03 12:35
수정 아이콘
바디 타격은 맥콜이. 머리 및 다리 타격은 베나비데즈가 앞섭니다.
The xian
13/02/03 12:35
수정 아이콘
판정 결과 - 세 심판 모두 29-28로 베나비데즈의 승리를 선언합니다.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
13/02/03 12:36
수정 아이콘
역시 타이틀샷을 원하네요
13/02/03 12:36
수정 아이콘
이제 코-메인이벤트 4개(?)중 첫번째 코메인이벤트가 열리겠군요 흐흐
The xian
13/02/03 12:37
수정 아이콘
다음 경기는 존 피치 vs. 데미안 마이아 (웰터급 경기) 입니다.

화면에는 월드 오브 탱크 광고가 나오고 있군요.
The xian
13/02/03 12:40
수정 아이콘
존 피치더러 아무리 지루한 경기 운운한다 해도 히카르도 아로나가 있는 한 지루한 경기로 욕먹을 정도는 안될텐데...;;
13/02/03 12:42
수정 아이콘
전 그런 아로나의 팬이었죠 크크 반더레이 실바 찍어누르고 있을때 쾌감을 느꼈다는....
The xian
13/02/03 12:42
수정 아이콘
하긴 그때 실바는 좀 찍어눌러져 봐야 했습니다;;
The xian
13/02/03 12:40
수정 아이콘
선수 입장. 먼저 데미안 마이아가 등장합니다. 웰터급 전향 이후 2연승 중이죠.
13/02/03 12:42
수정 아이콘
나름 주짓수 몇년 해온 사람으로서 마이아의 섭미션이 기대되네요
The xian
13/02/03 12:44
수정 아이콘
그런데 제가 보기엔, 오늘 두 선수 중 누가 이겨도 GSP를 압도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13/02/03 12:45
수정 아이콘
조상필은 그냥 넘사벽 느낌이죠.... 좀 무너지는걸 보고 싶은데 말이죠
앤실은 프라이드시절 초난료한테 어처구니없게 지기라도 했는데...
The xian
13/02/03 12:45
수정 아이콘
심판으로는 여성 심판 킴 윈즐로우가 소개되네요.
The xian
13/02/03 12:45
수정 아이콘
마이아 시작부터 테이크다운 시도 성공.
13/02/03 12:45
수정 아이콘
오 마이아 시작부터 투렉테잌다운
The xian
13/02/03 12:45
수정 아이콘
시작부터 백을 잡혔는데. 존피치가 업고 있는 그림.
The xian
13/02/03 12:46
수정 아이콘
목 위치가 안 좋은데요 이거?
The xian
13/02/03 12:47
수정 아이콘
초크 시도하는 데미안 마이어. 아직은 방어 중입니다만.
13/02/03 12:48
수정 아이콘
쉽게 초크잡히진 않을거 같은데 마이아의 체력 소모가 관건이겠네요
The xian
13/02/03 12:48
수정 아이콘
바디 트라이앵글 풀렸습니다만 다시 백으로 올라갑니다.
The xian
13/02/03 12:48
수정 아이콘
펜스 잡고 버텨서 지적 받는 존 피치.
The xian
13/02/03 12:49
수정 아이콘
1라운드 1분 남았습니다.
The xian
13/02/03 12:49
수정 아이콘
서브미션 안 당한 것만도 다행이긴 한데. 1라운드 내내 탈출이 안 되네요.
The xian
13/02/03 12:50
수정 아이콘
사실상 공이 살려줍니다. 1라운드 종료.
13/02/03 12:50
수정 아이콘
정말 치열하네요 덜덜
The xian
13/02/03 12:50
수정 아이콘
테이크다운 전략이 성공을 거두며 1라운드는 마이아가 가져갔습니다.
13/02/03 12:51
수정 아이콘
1라운드에서 두선수의 체력소모가 관건일거 같네요 백을 잡는 상황에서 5분을 다 보낸것과 다름없으니
The xian
13/02/03 12:51
수정 아이콘
2라운드 시작하자 마자 타격으로 풀어가려는 존 피치.
The xian
13/02/03 12:52
수정 아이콘
타격을 적중시키는 존 피치. 그러나 다리를 잡고 다시 테이크다운!!
13/02/03 12:52
수정 아이콘
마이아 다시 원렉테잌다운 성공!
The xian
13/02/03 12:52
수정 아이콘
일어나긴 했지만. 또다시 테이크다운 이후 백 잡는 마이아.
13/02/03 12:53
수정 아이콘
겨드랑이 파이면서 바로 넘어뜨려서 존피치의 백을 잡는 마이아네요
The xian
13/02/03 12:53
수정 아이콘
바디 트라이앵글 단단히 잠겼습니다.
The xian
13/02/03 12:54
수정 아이콘
초크가 들어갔는데요.
13/02/03 12:54
수정 아이콘
초크 들어가나요!
The xian
13/02/03 12:54
수정 아이콘
초크 다시 풀립니다.
13/02/03 12:54
수정 아이콘
약간 얕긴 한데요 아직!
The xian
13/02/03 12:54
수정 아이콘
펜스 잡아서 지적받는 존 피치.
The xian
13/02/03 12:55
수정 아이콘
펜스를 이용해 탈출해 보려는 존 피치. 하지만 여의치 않습니다.
13/02/03 12:56
수정 아이콘
마이아 포지셔닝 정말 좋네요 피치가 돌려고 할때마다 따라 돌아주고 있네요
The xian
13/02/03 12:56
수정 아이콘
손목컨트롤로 초크는 막았지만. 2라운드도 백에서 탈출 못하고 종료됩니다.
13/02/03 12:56
수정 아이콘
마이아가 두라운드 모두 확실히 가져가네요
The xian
13/02/03 12:56
수정 아이콘
이제 존 피치는 KO나 서브미션 아니면 이길 방법이 없네요.
The xian
13/02/03 12:57
수정 아이콘
3라운드 시작하자마자 헤드킥 시도하다가 또 백을 잡히는 존 피치.
13/02/03 12:58
수정 아이콘
제 입장에선 오랜만에 보는 그라운드 압박경기가 너무 좋네요 제 스타일입니다 크크
대부분의 mma팬들이 싫어하는 스타일이긴 하지만
The xian
13/02/03 12:58
수정 아이콘
테이크다운은 일단 막아냈나 했는데. 존 피치 이거 질식하겠네요.
13/02/03 12:58
수정 아이콘
마이아가 체력의 압박을 전혀 느끼지 않고 있네요
The xian
13/02/03 12:58
수정 아이콘
또다시 백으로 올라갑니다. 데미안 마이아의 원치않는 불가마.
13/02/03 12:59
수정 아이콘
다시 백 완벽하게 잡고 락을 굳혀나갑니다 아직은 확실히 걸리진 않은 상태
The xian
13/02/03 12:59
수정 아이콘
다리 잡고 빠져나오는데 성공하는 존 피치.
13/02/03 12:59
수정 아이콘
피치가 처음으로 이스케잎에 성공하네요
The xian
13/02/03 13:00
수정 아이콘
존 피치 길로틴 그립 잡고 자세 역전시킵니다.
13/02/03 13:00
수정 아이콘
오오 길로틴자세에서 상위포지션 잡는 피치
The xian
13/02/03 13:00
수정 아이콘
어렵게 얻어낸 하프가드 지켜내지 못하는 피치. 또 뒤 잡힙니다.
13/02/03 13:00
수정 아이콘
하지만 마이아의 이스케이프 완벽합니다
The xian
13/02/03 13:01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스탠딩 하나 싶더니 다시 싱글넥.
The xian
13/02/03 13:01
수정 아이콘
또다시 테이크 다운 성공 이후 백 잡는 마이아.
13/02/03 13:01
수정 아이콘
다시한번 투렉테잌다운 성공하는 마이아 남은 시간 1분 이대로 끝날거 같네요
13/02/03 13:02
수정 아이콘
김동현선수가 마이아하고 다시 붙고 싶다고 했었는데 오늘 보니까 다시 붙어도 안 될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마이아 체급 내린게 신의한수네요
13/02/03 13:02
수정 아이콘
확실히 그라운드에선 차이가 많이 보이죠
13/02/03 13:04
수정 아이콘
이 경기 보기 전까지만해도 김동현 선수 레슬링으로 마이아 그라운드를 어찌어찌 무력하게 할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김동현선수 업그레이드 버전인 피치를 저렇게 완봉시키는거 보니 안되겠습니다..
13/02/03 13:02
수정 아이콘
하지만 관중들은 야유를 쏟아붇고 있네요
The xian
13/02/03 13:02
수정 아이콘
3라운드 종료. 마이아의 완봉승입니다.
13/02/03 13:03
수정 아이콘
마이아가 완벽하게 승리하네요
The xian
13/02/03 13:03
수정 아이콘
존 피치는 서브미션 패배 안 당한것만 해도 다행입니다.
잠수병
13/02/03 13:04
수정 아이콘
와 GSP랑 하는것도 보고싶네요.. 이럴수가
The xian
13/02/03 13:04
수정 아이콘
판정 결과 - 예상대로 모든 심판 30-27로 데미안 마이아의 승리 선언. 경기가 지루해서인지 인터뷰는 안 하는군요.
13/02/03 13:04
수정 아이콘
마이아가 조상필에 빠르게 다가가네요 오 관중석에 척리델
The xian
13/02/03 13:05
수정 아이콘
화면에는 메인이벤트에 나오는 알도와 에드가의 모습이 잠시 비춰집니다.
13/02/03 13:05
수정 아이콘
오베림과 실바의 경기가 다가오네요
The xian
13/02/03 13:06
수정 아이콘
다음 경기는 알리스타 오브레임 vs. 안토니오 실바. 헤비급 차기 도전자 결정전이 열릴 예정입니다.
13/02/03 13:07
수정 아이콘
이종까페에서 메인이벤트보다 더욱 주목받는 매치가 이제 열리겠군요.. 오버림이 이길것 같긴한데 쉽게 못이길것 같기도 합니다.
미남불패
13/02/03 13:10
수정 아이콘
이종카페에선 오브레임의 상대는 주로 동물이었는데 말이죠
13/02/03 13:11
수정 아이콘
오브레임 본인도 동물...두더지...크크
13/02/03 13:14
수정 아이콘
진짜 별의별 동물들과의 대결을 다했네요 크크
13/02/03 13:08
수정 아이콘
정말 실바의 저 하관은 공포스럽네요 골목에서 만나면 쫄아서 도망칠거 같은..
The xian
13/02/03 13:12
수정 아이콘
3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입장합니다. 안토니오 실바는 이미 입장했고. 오랜만에 옥타곤으로 돌아오는 알리스타 오브레임이 이제 입장합니다.
The xian
13/02/03 13:13
수정 아이콘
어제 계체량 때와는 다르게 몸이 탄탄하게 잡혀 있군요.
13/02/03 13:13
수정 아이콘
약물문제 이후지만 오브레임의 몸은 여전하네요 약간 벌크가 작아진 느낌이 들긴 하지만요
빅토리고
13/02/03 13:14
수정 아이콘
근육은 좀 작아진 느낌이 드네요.
The xian
13/02/03 13:16
수정 아이콘
1라운드 시작합니다.
13/02/03 13:16
수정 아이콘
마자가티 심판이었으면 누구하난 죽도록 맞았을텐데 허브딘이라 다행입니다
The xian
13/02/03 13:17
수정 아이콘
오브레임이 압박하는 분위기.
The xian
13/02/03 13:17
수정 아이콘
클린치로 먼저 붙는 오브레임.
13/02/03 13:18
수정 아이콘
경기와는 상관없지만 실바 손도 엄청 크네요
13/02/03 13:18
수정 아이콘
오브레임이 지속적인 클린치 압박을 시도하네요
The xian
13/02/03 13:19
수정 아이콘
테이크다운 시도 막아내는 오브레임. 펜스쪽에 밀어넣고 압박합니다.
빅토리고
13/02/03 13:19
수정 아이콘
실바가 힘에서도 안되네요.
13/02/03 13:19
수정 아이콘
오버림 무릎 하나하나가 묵직합니다
The xian
13/02/03 13:20
수정 아이콘
오른손 정타 적중시킨 오브레임.
The xian
13/02/03 13:20
수정 아이콘
겨드랑이가 계속 파여서 실바가 힘을 못 쓰는군요.
13/02/03 13:20
수정 아이콘
레슬링 싸움에서 실바가 계속 손해보네요
빅토리고
13/02/03 13:21
수정 아이콘
오브레임이 클린치 상황에서 니킥을 먹여주니 실바가 그거 막느라 클린치 싸움을 제대로 못하네요.
빅토리고
13/02/03 13:21
수정 아이콘
오브레임은 레그킥을 자주 쓰는게 좋을것 같네요.
The xian
13/02/03 13:21
수정 아이콘
1라운드 종료. 오브레임이 가져간 듯 합니다.
13/02/03 13:22
수정 아이콘
소극적으로 경기가 진행되네요 하지만 실바가 보여준게 전혀 없는 상황이군요
빅토리고
13/02/03 13:22
수정 아이콘
오브레임은 한방만 조심하면 될 것 같네요.
The xian
13/02/03 13:22
수정 아이콘
2라운드 시작.
13/02/03 13:22
수정 아이콘
케인한테 제대로 당해서 그런지 킥도 잘 안나오고 스텝은 죽어있고 클린치에서 무릎 신경쓰느라 포지션싸움 안되고 총체적 난국입니다 실바.
The xian
13/02/03 13:23
수정 아이콘
오브레임 테이크다운!! 사이드 얻어냅니다.
13/02/03 13:23
수정 아이콘
오브레임 테잌다운 성공하며 사이드 잡아가네요
The xian
13/02/03 13:23
수정 아이콘
가드로 전환합니다.
13/02/03 13:24
수정 아이콘
오브레임 강한 파운딩 적중합니다
13/02/03 13:24
수정 아이콘
베우덤이랑 할때도 좀 이렇게 내려오지 흐흐
The xian
13/02/0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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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가 스윕을 시도하지만 여의치 않습니다.
The xian
13/02/03 13:25
수정 아이콘
실바도 엘보로 반격하지만. 오브레임의 타격이 더 센 듯.
13/02/0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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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가드 상황에서 실바가 자세를 바꾸려 해보지만 오브레임 일어나서 파운딩으로 응수하네요
The xian
13/02/03 13:26
수정 아이콘
하프가드 얻어내면서 압박의 강도를 더하는 오브레임.
The xian
13/02/03 13:27
수정 아이콘
이노키 알리 포지션이 계속되자 스탠딩을 선언하는 허브 딘 심판.
The xian
13/02/03 13:27
수정 아이콘
스탠딩 이후 실바가 니킥 등을 적중시켰지만. 큰 타격은 못 준 듯 합니다. 2라운드 종료.
13/02/03 13:28
수정 아이콘
실바의 러쉬가 좀 이어지지만 실바의 펀치를 위빙만으로 피하는 오브레임이네요
The xian
13/02/03 13:29
수정 아이콘
3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실바 타격 적중!! 헤드킥과 펀치 연타!!
The xian
13/02/0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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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 KO!! 안토니오 실바의 역전 KO입니다!!
빅토리고
13/02/0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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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 결과네요. 크
13/02/03 13:29
수정 아이콘
오오 시작부터 실바 타격 적중시키면서 오브레임 몰아붙입니다
오브레임 그로기!!!
13/02/03 13:29
수정 아이콘
으아아아악 실바!!
13/02/03 13:29
수정 아이콘
헐...................... 오브레임 너무 실바의 타격을 쉽게봤네요
13/02/03 13:30
수정 아이콘
아 정말 S급 검증기 안실인가요....
The xian
13/02/03 13:31
수정 아이콘
다시 달려들려는 실바를 허브 딘 심판이 겨우 말렸습니다.
13/02/03 13:31
수정 아이콘
진짜 안실은 유인원을 보는거 같습니다...
The xian
13/02/03 13:31
수정 아이콘
경기결과 발표됩니다. TKO. 3회 25초 만에 안토니오 실바의 TKO 승리입니다.
13/02/03 13:31
수정 아이콘
오버림 주도산이랑 매치 확정이네요..
13/02/03 13:31
수정 아이콘
약물의 최후인가요. 이러면 오브레임 헤비급 챔피언쉽로의 길은 험난해지겠네요.
신과함께
13/02/03 13:31
수정 아이콘
어우...성난 고릴라 보는것 같았습니다...
13/02/03 13:32
수정 아이콘
오브레임은 이제 먼길을 돌아가야겠네요
주도산이 케인보다 더 힘들어 보이는데 말이죠
빅토리고
13/02/03 13:32
수정 아이콘
마지막 펀치 러쉬는 정말 엄청나네요. 실바도 체격에 비해서 펀치 스피드가 좋네요.
The xian
13/02/03 13:33
수정 아이콘
헤드킥과 펀치 등으로 충격받은 상태에서, 오른쪽 훅과 어퍼컷이 계속 들어간 게 오브레임을 나락으로 밀어넣었군요.
13/02/03 13:33
수정 아이콘
확실히 오브레임은 실바의 타격을 너무 만만하게 봤습니다 몇번 쉽게 피했다고해서 실바의 러쉬가 만만한게 아닌데 말이죠
13/02/03 13:33
수정 아이콘
안실이 경기전에 신경전 벌이고 해도 끝나면 매너좋고 인성이 좋은데 이번엔 신경전도 있고 해서 흥분도 좀했네요.
The xian
13/02/03 13:37
수정 아이콘
이러면 실바는 주도산과 붙을 확률이 높다 보고. 오브레임은 다음에 누구하고 붙게 될까요?
13/02/03 13:41
수정 아이콘
실바한테일단 타이틀샷주고 오버림은 주도산 혹은 베우덤이랑 붙여서 승자끼리 타이틀샷 하는것도 괜찮을듯하네요. 코미에가 미어를 이긴다면 오버림대 미어도 가능성 있을것 같습니다
The xian
13/02/03 13:41
수정 아이콘
그런 방법도 있겠네요.
빅토리고
13/02/03 13:37
수정 아이콘
오브레임 가드 안 올리고 상체 움직임만으로 회피하는거 보면 확실히 실바 타격을 얕본것 같네요. 1,2 라운드에서도 가드 제대로 안 올리고 피해내서 더더욱 방심한것 같습니다.
The xian
13/02/03 13:37
수정 아이콘
안토니오 실바의 응원을 받으며 안토니오 호제리오 노게이라가 등장합니다.
The xian
13/02/03 13:40
수정 아이콘
호제리오 노게이라가 복싱 스킬이 좋긴 한데. 라샤드 에반스가 레슬라이커로서 워낙 강한지라...
The xian
13/02/03 13:40
수정 아이콘
라샤드 에반스 등장.
물만난고기
13/02/03 13:41
수정 아이콘
2라운드 때 노가드로 실바의 펀치를 피한게 오히려 3라운드 때 독으로 돌아왔네요.
오브레임은 k-1출신으로 입식타격 강자인 것은 맞지만 앤더슨 실바처럼 동체시력과 반사신경이 매우 뛰어난 편은 아닙니다.
게다가 k-1과는 달리 체중도 엄청 불렸으니 스피드는 더욱 떨어졌겠죠.
자신의 회피실력을 과신한게 이런 결과를 불러 일으켰네요.
13/02/03 13:42
수정 아이콘
에반스도 보고싶지만 옆에있는 스퐁을 유엪에서 보고싶네요.
13/02/03 13:45
수정 아이콘
안실 인터뷰 보면서 느낀건데 우리선수들도 영어공부해서 인터뷰 하는 모습도 보고싶네요. 주도산도 첨엔 영어 한마디도 못했던거 같은데 이젠 인터뷰 가능하고, 안실도 그렇고요.
The xian
13/02/03 13:46
수정 아이콘
1라운드 시작.
The xian
13/02/03 13:47
수정 아이콘
노게이라가 왼손잡이다 보니 앞손 공방전이 있을 뿐 타격 자체는 1분간 그다지 많지 않군요.
The xian
13/02/03 13:47
수정 아이콘
탐색전이 길다 보니 야유가 많이 나옵니다.
The xian
13/02/03 13:48
수정 아이콘
뭐가 날아갔는데 정말 마우스피스가 날아간 게 맞다면, 이거 경기 계속 해도 되는 건가요?
13/02/03 13:48
수정 아이콘
방금 날라간거 마우스피스가 아니고 라샤드 오른 엄지발가락에 테이핑인데요.
The xian
13/02/03 13:49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마우스피스였으면 큰일나죠.
The xian
13/02/03 13:49
수정 아이콘
노게이라가 슬슬 타격으로 시동을 걸어 봅니다.
The xian
13/02/03 13:50
수정 아이콘
에반스가 정타 적중시키며 약간 우위를 가져가는 듯.
The xian
13/02/03 13:50
수정 아이콘
에반스 테이크다운 성공했지만 일단 바로 일어나는 데 성공한 노게이라.
The xian
13/02/03 13:51
수정 아이콘
1라운드 종료. 조용한 가운데 에반스가 살짝 가져간 듯 합니다. (어쩌면 미묘할수도?)
13/02/03 13:52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들이 대부분 초반엔 야유와 함께 시작하네요. 2라운드 가져가는 쪽이 승리할것 같습니다
The xian
13/02/03 13:52
수정 아이콘
2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잽과 펀치를 조금 적중시키는 노게이라.
The xian
13/02/03 13:53
수정 아이콘
노게이라의 유효타가 조금씩 적중하는 분위기.
The xian
13/02/03 13:54
수정 아이콘
테이크다운 시도 막힌 에반스.
The xian
13/02/03 13:54
수정 아이콘
머리쪽 타격은 18:12로 노게이라가 앞서 갑니다.
13/02/03 13:55
수정 아이콘
노게이라 펀치압박 좋습니다. 라샤드가 어중간하게 경기운영 하느라 효과를 봅니다
The xian
13/02/03 13:56
수정 아이콘
바디킥과 펀치. 노게이라의 유효타가 늘어납니다. 테이크다운도 막아내는 노게이라.
The xian
13/02/03 13:56
수정 아이콘
카운터 적중시킨 에반스. 그러나 노게이라의 우위가 계속됩니다.
13/02/03 13:56
수정 아이콘
와 노게이라 방금 테이크다운 방어 엄청 좋았습니다. 2라운드 노게이라 페이스로 갑니다
The xian
13/02/03 13:57
수정 아이콘
경기 막판 에반스가 헤드킥을 시도했지만 커버링에 막히며 2라운드 끝. 2라운드는 노게이라가 확실히 가져간 듯 합니다.
13/02/03 13:58
수정 아이콘
라샤드 이경기이기고 미들급가서 앤실한테 도전할예정일텐데 계획이 꼬이기 시작했습니다
The xian
13/02/03 13:58
수정 아이콘
3라운드 시작.
The xian
13/02/03 14:00
수정 아이콘
정타를 조금 적중시킨 에반스. 하지만 적중률은 여전히 낮습니다.
The xian
13/02/03 14:00
수정 아이콘
바디킥 적중시키며 압박해 가는 노게이라. 클린치 안 먹힙니다.
The xian
13/02/03 14:00
수정 아이콘
아. 써밍인가요?
13/02/03 14:00
수정 아이콘
라샤드 존존스전에 이어 또 거리감이 엉망이 된채로 게임합니다.
The xian
13/02/03 14:01
수정 아이콘
느린 화면 보니 써밍이 맞는 듯 합니다.
The xian
13/02/03 14:01
수정 아이콘
경기 재개됩니다.
The xian
13/02/03 14:02
수정 아이콘
평소의 에반스가 아닌데요. 허우적대고 있습니다.
The xian
13/02/03 14:03
수정 아이콘
노게이라 착실하게 유효타 적중시킵니다.
The xian
13/02/03 14:03
수정 아이콘
어설픈 테이크 다운 시도 실패하는 에반스.
13/02/03 14:03
수정 아이콘
간간히 나오는 미들킥과 뒷손 단발 스트레이트가 효과적으로 경기를 가져옵니다 노게이라. 레슬링도 엄청 발전한게 보이네요. 저나이에 발전한다는게 놀랍습니다
The xian
13/02/03 14:04
수정 아이콘
에반스의 타격은 빗나갑니다. 야유는 강해집니다. 3라운드 종료.
The xian
13/02/03 14:05
수정 아이콘
노게이라가 에반스를 넘을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 판정은 어찌 될지 두고 봐야겠습니다.
13/02/03 14:06
수정 아이콘
테이크다운 한번 말고 라샤드가 앞서간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노게이라 한경기만 임팩트있게 잡으면 컨텐더 진입도 노려볼수있겠습니다.
The xian
13/02/0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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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정 결과 - 모든 심판이 29-28로 안토니오 호제리오 노게이라에게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줍니다.
빅토리고
13/02/03 14:06
수정 아이콘
브라질 파이터들이 다 이기네요. 알도까지 이기면 브라질의 날일듯....
The xian
13/02/03 14:10
수정 아이콘
이제 메인 이벤트만 남았네요.
The xian
13/02/03 14:11
수정 아이콘
프랭키 에드가가 올라옵니다.
13/02/03 14:11
수정 아이콘
코리안좀비 때문에라도 관심이 더 갈 수밖에 없는 경기입니다. 히카르도 라마스가 탑 컨텐더로 떠올라서 코좀도 타이틀전 직행이 힘들것 같은데 이경기 보고 잘 분석했으면 합니다.
The xian
13/02/03 14:12
수정 아이콘
라이트급 때보다는 살짝 마른 모습이네요.
The xian
13/02/03 14:13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에드가는 2체급 챔피언에 도전하는 셈이군요.
The xian
13/02/03 14:14
수정 아이콘
조제 알도가 등장합니다.
13/02/03 14:14
수정 아이콘
에드가는 근 몇년간 상대한선수가 단 3명이고 모두 재경기를 했는데 알도와는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미친체력으로 압박이 가능할지
The xian
13/02/03 14:16
수정 아이콘
앤더슨 실바는 나이가 많기라도 하지 조제 알도는 이제 26세라니... 허 참.
13/02/03 14:18
수정 아이콘
역대 제가 본 선수들중 가장 폭군이라는 단어와 잘맞는 선수가 아닌가 합니다. 마지막 패배가 05년이라니 20대 들어서 무패입니다..
빅토리고
13/02/03 14:18
수정 아이콘
누가 이기든 정찬성 선수는 챔피언급 선수를 같은 체급에서 2명이나 상대해야 하는군요....
The xian
13/02/03 14:20
수정 아이콘
시작과 동시에 레그킥을 날려 본 에드가.
The xian
13/02/03 14:20
수정 아이콘
둘 다 스피드가 상당하군요.
13/02/03 14:20
수정 아이콘
페더급도 점차 두터워집니다.. 알도에 에드가 멘데즈에 라마스 그리고 정찬성.. 꼭 타이틀샷 갔으면 좋겠습니다
The xian
13/02/03 14:21
수정 아이콘
에드가는 부산스러울 정도로 부지런한데. 그걸 맞춰내는 알도.
The xian
13/02/03 14:22
수정 아이콘
알도가 정타를 연달아 쳐 줍니다.
13/02/03 14:22
수정 아이콘
와 알도 펀치를 제대로 보고 칩니다. 무서울정도네요. 앤더슨실바를 보며 느낀 무서움이 느껴집니다.
The xian
13/02/03 14:22
수정 아이콘
에드가 라이트 적중시키지만. 잽으로 돌려준 알도.
13/02/03 14:23
수정 아이콘
프랭키를 외치니 이번엔 알도가 울려퍼집니다
The xian
13/02/03 14:24
수정 아이콘
알도의 레그킥이 적중합니다.
The xian
13/02/03 14:24
수정 아이콘
종료직전 헤드킥 막아낸 에드가. 1라운드 종료.
13/02/03 14:25
수정 아이콘
그나마 희망(?)은 메이나드전때는 1라운드 ko패 직전까지 몰렸고 지금은 아니라는 거네요..
The xian
13/02/03 14:25
수정 아이콘
1라운드는 알도가 거의 확실하게 얻어낸 듯 합니다.
The xian
13/02/03 14:25
수정 아이콘
벨포트가 부인하고 같이 왔군요. 2라운드 시작.
빅토리고
13/02/03 14:26
수정 아이콘
에드가도 기어를 한단계 올리는 느낌이네요.
The xian
13/02/03 14:27
수정 아이콘
라이트급 시절보다 에드가가 더 빨라진 듯 한데. 그걸 알도가 압도하네요.
The xian
13/02/03 14:27
수정 아이콘
테이크다운 시도 막아낸 알도.
The xian
13/02/03 14:28
수정 아이콘
알도의 레그킥. 에드가가 휘청거립니다.
The xian
13/02/03 14:28
수정 아이콘
또다시 알도의 레그킥.
13/02/03 14:28
수정 아이콘
예전 유라이아 페이버 전의 재탕이될 가능성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빅토리고
13/02/03 14:2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에드가 조금씩 따라갑니다.
The xian
13/02/03 14:29
수정 아이콘
펜스에 몰고 갔지만 테이크다운으로 연결 못 하는 에드가.
13/02/03 14:29
수정 아이콘
드디어 레슬링 싸움을 가나했지만 빠져나가는 알도
The xian
13/02/03 14:30
수정 아이콘
라이트 적중시키며 테이크다운 시키긴 했는데 바로 일어나는 알도.
The xian
13/02/03 14:30
수정 아이콘
라이트 레프트 적중시키는 알도.
The xian
13/02/03 14:31
수정 아이콘
알도 돌려차기 빗나가고. 에드가 오른손 적중시키면서 2라운드 종료.
The xian
13/02/03 14:31
수정 아이콘
다리가 부어올랐습니다. 이거 괜찮으려나 모르겠네요.
13/02/03 14:31
수정 아이콘
알도의 잽, 로우킥, 사이드스텝이 진짜 예술입니다. 에드가의 리치가 2라운드동안 전혀 닿지않았습니다
The xian
13/02/03 14:32
수정 아이콘
3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테이크다운 시도해서 넘어뜨리긴 했지만 붙잡아 두지 못하는 에드가.
The xian
13/02/03 14:33
수정 아이콘
에드가 더욱 활발하게 움직입니다.
The xian
13/02/03 14:33
수정 아이콘
프런트킥!! 알도의 타격에 고개가 푹 꺾였지만 다시 회복한 에드가.
The xian
13/02/03 14:34
수정 아이콘
알도의 카운터가 송곳같이 파고드는군요.
13/02/03 14:34
수정 아이콘
에드가의 가장 큰 장점은 정말 체력과 전진하는 용기인것 같습니다. 큰거 허용해도 계속 전진합니다. 얼굴은 붉어지고 출혈이 납니다.
The xian
13/02/03 14:35
수정 아이콘
에드가 계속 저돌적으로 들어옵니다. 그러나 그에 비해 소득은 아직까지는 별로 없습니다.
빅토리고
13/02/03 14:35
수정 아이콘
그래도 에드가가 레그킥 한번 잡아서 테이크다운 성공시킨것 때문인지 알도가 레그킥을 안 쓰네요.
The xian
13/02/03 14:36
수정 아이콘
에드가 오른손을 알도에게 적중시킵니다.
13/02/03 14:36
수정 아이콘
어퍼컷에 이은 큰 훅까지 들어갑니다 에드가
The xian
13/02/03 14:36
수정 아이콘
테이크다운 시도 뿌리친 알도.
빅토리고
13/02/03 14:36
수정 아이콘
에드가의 물고 늘어지기가 조금씩 통하는 느낌이네요. 알도도 체력 빠진게 느껴지네요.
13/02/03 14:37
수정 아이콘
알도 감량고 때문인지 지쳐보이는반면 에드가는 특유의 활발한 움직임 그대로 가져가며 라운드 종료됩니다.
The xian
13/02/03 14:37
수정 아이콘
3라운드는 양 선수 모두 서로에게 큰 타격을 주었는데 누가 우위일지는 모르겠네요.
The xian
13/02/03 14:38
수정 아이콘
4라운드 시작됩니다.
빅토리고
13/02/03 14:38
수정 아이콘
알도 호흡이 거치네요.
13/02/03 14:38
수정 아이콘
에드가에게 좋은기억이있는 4라운드 과연
The xian
13/02/03 14:39
수정 아이콘
알도의 반격과 에드가의 적극적 공격이 맞서는 상황.
빅토리고
13/02/03 14:40
수정 아이콘
알도 움직임이 확연하게 줄어들었네요.
The xian
13/02/03 14:40
수정 아이콘
테이크다운은 실패했지만 정타를 좀 쳐준 에드가.
13/02/03 14:41
수정 아이콘
와 초반엔 알도의 잽이 경이로움이었다면 갈수록 에드가의 움직임이 경이로워지고 있습니다
The xian
13/02/03 14:41
수정 아이콘
에드가의 바디킥.
빅토리고
13/02/03 14:41
수정 아이콘
이제는 알도의 공격이 짧아 보이네요. 에드가가 거리싸움에서 이득을 보네요.
The xian
13/02/03 14:41
수정 아이콘
에드가 백을 잡아서 테이크다운을 시켰지만. 다시 일어나는 알도.
빅토리고
13/02/03 14:42
수정 아이콘
에드가는 알도의 체력을 더 깎는게 좋을것 같네요.
The xian
13/02/03 14:42
수정 아이콘
에드가가 백을 잡고 니킥을 집어넣습니다.
The xian
13/02/03 14:42
수정 아이콘
백을 풀고 다시 스탠딩.
에반스
13/02/03 14:42
수정 아이콘
진짜 파밍파밍하다가 왕귀한 나서스 보는 느낌이네요. 너무 다른 모습입니다.
The xian
13/02/03 14:43
수정 아이콘
4라운드 종료됩니다. 4라운드는 에드가가 가져간 듯.
13/02/03 14:43
수정 아이콘
만약에 에드가가 이렇게 지면 재경기 또 가능성있겠네요
빅토리고
13/02/03 14:43
수정 아이콘
5라운를 에드가가 가져가면 무승부 나올수도 있겠네요.
The xian
13/02/03 14:44
수정 아이콘
5라운드 시작됩니다.
The xian
13/02/03 14:45
수정 아이콘
바깥쪽 레그킥 적중시키는 에드가.
The xian
13/02/03 14:46
수정 아이콘
테이크다운 잘 막아낸 알도. 전진을 멈추지 않는 에드가.
The xian
13/02/03 14:47
수정 아이콘
전체적인 유효타격은 알도가 우위입니다.
빅토리고
13/02/0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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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라운드 에드가가 압도하기 시작하네요.
13/02/0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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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가가 지속적으로 압박하니 알도의 리듬이랑 거리감이 다 깨지네요. 에드가 정말 대단합니다
The xian
13/02/0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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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5라운드의 타격 적극성 및 유효는 에드가가 조금 우세. 그리고 모처럼 에드가에게 크게 적중시킨 알도.
The xian
13/02/0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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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옥타곤 펜스를 밟고 펀치를 적중시킨 알도. 그리고 5라운드 종료.
빅토리고
13/02/0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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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네요. 타이틀 매치다운 경기입니다.
The xian
13/02/0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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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 모두 자신이 이겼다고 확신하고 있는 상황.
13/02/0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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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47-47로 무승부가 나올것같은 느낌도 듭니다
The xian
13/02/0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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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알도의 근소한 판정승을 예상하지만 판정 결과는 어찌 될지 모르겠군요.
13/02/0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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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 선수가 타이틀샷을 받으려면 최소한 연말이나 되야 가능할것 같아요.
The xian
13/02/0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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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정 결과 - 49-46, 49-46, 48-47. 알도의 만장일치 판정승입니다.
13/02/0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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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도의 만장일치 판정승!!
에반스
13/02/0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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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도 만장일치 판정승이네요.
The xian
13/02/03 14:52
수정 아이콘
결과적으로 4라운드 빼고는 에드가가 확실히 가져간 라운드가 없었다고 판정한 셈이군요.
13/02/0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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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도가 이제 링네임에 조제알도주니어를 쓰네요. 스카페이스가 어울리기도 했는데
물만난고기
13/02/0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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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가의 파이팅이 인상깊었지만 역시 정타숫자에서 넘사벽이네요.
The xian
13/02/0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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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대답을 봐서는 알도의 라이트급 전향은 아직 아닌 듯 합니다.
The xian
13/02/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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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브라질 파이터들이 죄다 이겼군요.
샤르미에티미
13/02/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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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알에 UFC 중계글이 있다니....레스너VS카윈전 이후로는 처음 아닌가 싶네요. 오늘 경기 재미있게 봤고
이변의 연속이었습니다. 마지막 경기는 이변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알도에게 경이를 느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에드가에게도 경이를 느끼게 되었네요.

오늘 오브레임의 패배는 존 존스가 헤비급 올라오기 전까지 구도를 재미없게 만드는 큰 요인이 될 듯합니다.
The xian
13/02/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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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불판 중계를 종료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13/02/0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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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판 수고하셨습니다.
곧미남
13/02/0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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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불판이 있었군요 지난번 케인 vs 주도산때 없어서 안봤는데 여기서 같이봤으면 더 잼났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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