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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04 21:44
역시 결론은 저그가 프로토스에게 무난히 8가스 넘겨주면 필패라고 봅니다... 이거 예언자 뽑아서 계시로 시야 확보해가면서 폭풍함이 때렸으면 더 금방 끝났겠죠...
13/04/04 21:45
6가스 넘겨준 시점에서부터 8가스 쉽게 가져갈 거란건 뻔했죠. 저그가 그거 뚫으려고 병력만 모으고 있으면 그냥 프로토스도 좀 더 병력 모아서 4멀 먹으면 되니까...
13/04/04 21:47
저 조합에서 고위기사가 없다면 어찌저찌 가능하겠지만... 일단 고위기사까지 뜨면 저그가 10멀을 먹건 뭘 하건 병력 교환 자체가 안되서 힘들죠.
13/04/04 21:47
조1위 쩌그 신노열과 4패 광탈 임정현...
이와중에 신노열 승자인터뷰에서 밝힌 토스전 해법은 뭘까요?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category=13439&id=1496016
13/04/04 21:47
이게 임정현 선수의 경기력에 문제인지 아니면 스카이토스의 op인지...
아무리 잘 하는 선수라도 뭘 어떻게 할 수가 없을 거 같네요...
13/04/04 21:48
크크크 데이비드킴을 지적하는 한 팬의 절규!
스카이토스 op! 아 재미없는 저저전을 재미있게 만들고 스카이토스를 대비하기 위해서 감염충 진균 롤백 + 감염된 테란 업그레이드 공유 + 히드라리스크 공중추가데미지 를 버프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테스트라도 해봤으면 좋겠어요. 사실 이거 3개 줘도 저그가 그나마 비슷해질것 같은데...이렇게 되면 부료선도 어느정도 막을 수 있고 말이죠..
13/04/04 21:52
분광정렬을 더 상향하자고요?;; 물론 그렇다면 히드라가 우위에 있기는 하겠지만..너무 타락귀를 못뽑게 강제하는게 아닐까요?
스2가 유닛간 상성이 심하긴 하지만..굳이 그 상성을 더 심하게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러면 게임이 너무 재미없어져요..
13/04/04 21:53
기본 피해량 자체가 낮아지면 공허 포격기를 저렇게 다수를 못 모으게 되죠. 타락귀의 목적은 거신을 잡는거지, 공허 포격기 잡으라고 만든 유닛이 아니죠. 무리군주가 폭풍함 때문에 못 쓰는건데, 타락귀는 어차피 못 쓸거라고 봐요. 오히려 우주 모함 때문에 타락귀 사용도는 일정하게 유지될거라고 봅니다. 지금 공허 포격기가 사기 소리 듣는 이유는 분광 정렬보다도 기본 능력치가 너무 좋아서 봐요.
13/04/04 21:50
폭풍함 데미지 그리 좋은게 아닙니다. 연사력도 나빠서 dps자체는 구려요. 우주쓰레기가 dps는 더 나올걸요?거기다 이게임은 예언자 보조도 없었죠...
황금함대의 주력은 공허 포격기입니다. 공허 손보면 되요.
13/04/04 21:51
폭풍함의 사거리를 일단 1-2정도 줄어야 할 거 같급니다.
그리고 포자촉수의 사거리와 어느정도 맞춰줘야 할 거 같네요.. 이건 뭐 너무 사거리가 기니까 뭘 어떻게 해볼수가 없는거 같습니다.
13/04/04 21:54
테란은 뚫을 수 있습니다. 해병물량의 순간 밀집 화력으로 녹일 수 있죠. 애당초 공포+폭풍함이 경장갑에 특화된것도 아니라서요.
다만 거신과 고위기사까지 조합된다면.... 모르겠네요.
13/04/04 21:50
신노열 선수 인터뷰 중..
[오늘 프로토스전을 치르지 않았는데.] "장현우 선수를 염두하고 프로토스전을 준비했는데 만나지 못해서 아쉽다. 하지만 프로토스전 해법을 찾았기 때문에 다른 경기에서 제대로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응?? 프로토스전 해법을 찾았다고요?....설마 스카이토스 대처해법??
13/04/04 21:53
전시즌 우승자 신노열이 꺼낼 해법은 과연...
이게 스1때처럼 하이브저그 디파일러, 아드레날린 저글링 상대로 토스가 해법이 있다고 얘기하는 것과 비슷해 보입니다.
13/04/04 21:55
비유 완전 적절하신데요 크크크크 정말 딱 그 상황이죠..
갖추기전에 끝낸다면 몰라도 만약에 스카이를 갖춰도 이길 수 있다. 라는 해법을 누군가 보여준다면..이승현 저리가라일텐데.. 그선수는..
13/04/04 21:50
저그가 현 시점에서 황금함대를 상대할려면 설정에 충실한 눈보라사 상대로 빨리 공허 출시하기를 기대해야겠네요
사라누님이라면 분명 무언가 해법이 있을거야....
13/04/04 21:51
임정현선수 실력이 장현우선수정도가 아직아니라서 신노열선수가 찾았다는 스카이토스 해법을 정말 보고싶네요.
신노열선수 인터뷰보니 종족 밸런스는 맞다고하네요 크크
13/04/04 21:59
공중공격 추댐같은 지저분한 설정은 자제해야죠. 그런 설정은 정말 답이 없을때 최후에 선택하는거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포자촉수의 생체 추댐도 영 어색한 설정이라 맘에 안듭니다. 딱 무탈만 염두에 둔 설정이죠.
13/04/04 21:57
그냥 공허포격기를 사정거리 3이나 4로 낮춰서, 진균번식 걸리면 타락귀/히드라에게 약해지도록 하면 되지 않나요?
공허포격기 만큼 모든 타이밍에 쌘 유닛 없어보이는데
13/04/04 22:10
원래 공세는 테란에 가깝고, 프로토스는 후반을 바라보는 분위기였는데, 군단의 심장 와서는 더욱 그게 강조되었고, 프로토스의 후반 자체가 너무 강하다 보니 어쩔 수가 없죠.
13/04/04 22:16
기갑병은 의료선 강하같은 사파 플레이말고, 메인 전투 유닛으로 좀 쓸 수 있게 만들어줬으면 싶은데요
돌격대장 같이 생겨서, 공수부대나 하고 있으니
13/04/04 22:17
방사 범위가 조금만 줄고, 사거리가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화염기갑병이 해병과 불곰에 가로 막혀서 못 싸우지 못하도록 패치했으면 좋겠더군요.
13/04/04 22:17
방금 경기 온게임넷 해설은 이해가 안되네요. 누가 봐도 토스가 유리한 상황인데도 계속 테란유리 또는 동등한 것처럼 얘기하는거 보고 좀 그랬네요.
13/04/04 22:19
저도 그때까지는 테란이 약간 가능성이 있다고 봤지만 폭풍 대박이 나오고 테란이 병력을 빼는 순간 끝난 게임이었죠...근데도 해설들은 테란이 할만한것처럼 얘기해서 의아했습니다.
13/04/04 22:21
군심을 보고나서부터 왠지 불멸자의 포스가 예전만 못하다는 생각이 드는게...
성능적인 면이 아니라... 분위기가 뭔가 평범하고, 그냥 보통 유닛같은 서먹서먹한 느낌이 나더군요... 종족 컨셉이 생각보다 많이 바껴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불멸쯔아~~!" 하고 큰소리 치던 때가 얹그제 같은데....
13/04/04 22:38
최지성 선수 마지막에 좀 지나친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렇게 까지 할 건 없을 거 같은데..적당히 하지.. 장현우 선수 마지막 10분 불쌍할 정도로 막더군요..
13/04/04 22:38
근데 방금 경기는 IMBA 치기에는 장현우 선수가 좀 못했다고 봅니다. 올인을 할거면 올인을 하던가 운영을 가려면 운영을 가던가...이도저도 아닌 경기였죠.
13/04/04 22:39
내일은 BenQ GSTL 3주차 1경기, AxiomAcer vs LG-IM의 경기가 있습니다.
선봉은 Scalett(Z) vs 정종현(T)입니다.
13/04/04 22:40
심하다/아니다 이전에... 최지성이 저렇게 사령부 마패에 집착한건 다 이유가 있었죠....
답은 신노열과의 대결에서 찾을 수가 있죠... ........ 심정은 이해가 갑니다.....
13/04/04 22:47
그럴거면 다른 채팅을 치던가, 경기 끝나고 화를 내던가 해야지 상관도 없는 IMBA를 꺼내니 이렇게 말할 수밖에요. 제 생각에도 마지막에는 짜증나고 화날만한 상황이긴 한데 그래도 무리수가 심했다고 봅니다.
13/04/04 22:45
크크 오늘은 제 예상이 맞았습니다
B조도 과연 맞을지 궁금하네요..크크... 제 예상은 신재욱, 박수호입니다. https://www.ppt21.com/pb/pb.php?id=gamenews&page=2&divpage=1&no=5147 크크..
13/04/04 22:44
프라임팀에 애잔한 감정이 있어서 장현우 선수가 올라갔으면 했는데 아직은 최지성 선수가 더 잘하는 듯 하네요 이번 조는 올라갈 선수가 올라간듯요
13/04/04 22:48
장현우 선수 실력은 A급인데 S급으로 가지 못하는게 멘탈 탓인것 같습니다. T IMBA를 말하는게 아니라, 최지성 선수 사신흔들기에 멘탈이 너무 흔들렸고 그이후 운영이 너무 안좋았어요.
13/04/04 22:50
장현우 선수는 파이트클럽 엠엘지 그슬에서 연달아 테란에게 험한 꼴 보네요.
극복해야할텐데... 오늘 막판 채팅 역시 심정은 이해가긴하지만 부적절했던 행동인거 깨닫고 반성하길 바랍니다.
13/04/04 22:56
토스가 임바치는건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는..저그도 임바를 안치는데...
그나저나 장현우 선수는 또 최종전에서 떨어지는 겁니까...저번시즌에는 강동현 선수에게 일격을 당하더니.. 뭔가 한끗이 아쉬운 선수입니다..
13/04/04 22:58
왜 저런 행동을 하는가하면
경고가 GSL 시즌마다 초기화됩니다. 어차피 장현우선수는 이번 시즌에 GSL은 더 이상 볼 일이 없는거죠. 경고 받아도 아무런 페널티가 없습니다.
13/04/04 22:59
그리고 온게임넷 오늘 중계에 대해선 만족까진 아니고 호의적으로 본다 정도입니다. 김태형 해설은 생각보다 훨씬 낫긴 했는데, 역시 스타크래프트2 해설로서의 경력은 기존 GSL 해설이 훨씬 높다 보니까, 더 분발할 필요는 있어보이고요. 박태민 해설도 비슷한 듯합니다. 화요일 B조 경기에서 엄전김 SE도 한번 기대해보겠습니다. 특히 김정민 해설은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13/04/04 23:40
장현우 선수 인터뷰하는것도 그렇고 굉장히 열심히하고 바른이미지였는데 임바라니 ㅠㅠ 조금 실망스럽네요
어린친구니까 옆에서 잘 알려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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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노열 vs 임정현 
장현우 vs 최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