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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05 18:26
GSTL은 게임 게시판을 통해 공개 되었던 GameHeart Overlay 2.0을 이용한 새 관전자 UI로 방송하게 됩니다.
(블리자드에서 제공하는 새 관전자 UI 는 아닙니다. 아케이드 메뉴에서 이 관전자 UI를 쓰실 수 있습니다.) https://www.ppt21.com/?b=6&n=50843
13/04/05 18:26
gstl 은 UI 가 또 다르네요. gsl 보단 더 보기 좋은듯...근데 맵에 팀 표시가 너무 진하고 크게 보이는듯.. 그것은 좀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
13/04/05 18:40
정종현이 잡히다니;; LG-IM에서는 조금 당황할만한 상황이겠네요;; 그래도 정종현인데다가 상대가 저그인데.. 1경기는 잡았다 생각햇을텐데.. 이번경기는 스칼렛 선수가 정말 잘했네요
13/04/05 19:22
스칼렛이 정종현을 잡았군요.
요즘 밤에 Acer TeamStory Cup 이라고 해외 팀리그가 진행중인데 Acer vs MVP 경기에서 스칼렛 선수가 MVP쪽 테란선수 한 명을 저그가 힘들다는 네오플래닛S에서 괜찮은 경기력으로 잡아내더군요. 그때도 감염충 활용이 훌륭했는데, 오늘 1경기에서도 비슷했나봐요?
13/04/05 19:40
군단의 심장에서 저그에게 대공유닛이 좀 추가됬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의료선 컷을 전혀 못하네요.
뮤탈로는 어림도 없죠. 해병도 무서운데 땅거미지뢰가 더 무섭거든요
13/04/05 19:43
군단숙주는 아예 유닛 재설계가 필요한게 아닌지...
밸런스가 좋았던 스1 을 생각해보면 어떤 상황에는 어떤 유닛을 뽑아야하고, 또 그게 테크트리에 맞게 적절하게 등장할수 있었는데. 군단숙주는 어디에 쓰라고 만든 유닛인지 잘 모르겠네요.
13/04/05 19:45
지금 가장 맘에드는건 군단숙주다.-밸런스팀
원래 전진 압박이나 저지를 하라고 만들어놓은 유닛인데 대 토스전 제외하고 성능이 너무 떨어지죠..방금경기처럼
13/04/05 19:51
좀 뜬금없는 얘기지만, 최고의 튜닝은 순정이라는 말이 있듯이.
유닛마다 자꾸 특수능력 추가하고, ' 오..이거 넣으면 재밌겠는데? '하는 유닛 추가하는게 전혀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아케이드가 아니라 제발 전략 시뮬레이션을 만들어줬으면 하는..
13/04/05 19:55
게임을 딱 한번 즐길때는 눈이 즐거운게 재밌을수도 있겠습니다만,
그치만 진정으로 재밌고 오래가는건 전방에서 뚫느냐 막느냐 하며 치고 박고 싸우고, 그러면서 후방에서 교란도 할수 있고 이렇게 만들었으면 하네요. 지금은 테란만이 교란할수 있고, 사실 교란이라기 보다는 이게 테란의 주전술이자 전략이고, 저그와 토스는 주구창창 막거나 막았다가 한방... 음...블리자드에 인재가 그렇게 없는건지..
13/04/05 19:59
사실 살모사는 감염충과 비슷한 측면이 많죠. 실제로 효율성도 효율성이지만 처음뽑은 살모사를 얼마나 오래 유지하느냐가 정말 중요하죠.
살모사가 몸빵이 참 약하더라구여. 팀플에서 최종유닛으로 살모사를 꼭 뽑는데 오래 살려두기가 쉽지 않더군요
13/04/05 20:06
방금 교전은
1. 토스가 2제련소 빨로 업그레이드를 빨리 완료했고 2. 최병현 선수가 지나치게 간을 보다가 진형을 잘못 잡았습니다. 건설로봇과 해불의가 붙어있어야했는데 길 때문에 갈렸죠.
13/04/05 20:06
시간왜곡 엄한데다가 낭비한건 좋은데,
건설로봇이 너무 빨리 너무 멀리서 달라붙었어요. 건설로봇이 먼저 녹는 바람에 블로킹을 전혀 못해줬네요.
13/04/05 20:10
최병현 선수는 GSTL 첫경기에서도 뜬금 융합로 건설하다가 남기웅 선수에게 발목잡히고 오늘도 토스 상대로 연승 끊기네요.
IEM에서는 토스들 때려잡으며 우승한 선수인데... 화요일 GSL경기 같은조에 2토스가 배치된 상황이니 그때는 GSTL과 같지 않은 IEM 우승때의 모습을 보여줘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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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샤샤 호스틴 vs 
① 정종현 - 돌개 바람
③ 최재원 v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