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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06 13:00
EG-TL이 빠질지도 모르고, 제8게임단은 SKT가 언제까지 유지할지 모르죠. 연맹+협회 프로게임단 다 합치면 스타크래프트1 전성기 시절보다 많습니다. 통합으로 가야 한다고 봐요.
13/04/06 13:02
분산되는 팬들을 모으기위해선 통합이 필수죠. 전처럼 연맹협회 싸울때는 지났다고 봅니다.
그런의미에서 gsl과 스타리그도 wcs로 합친거겠죠.
13/04/06 13:34
현재 진행중인 해외팀리그 에이서팀스토리컵에서도 조중혁이 고병재를 잡아내는등 FXO에게 3킬을 거둔바 있습니다.
오늘도 조중혁에게 발목잡히나요?
13/04/06 14:00
반대로 말해서 프로토스 선수들이 지나치게 광자 과충전을 믿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어떤 상황이든 간에 무조건 광자 과충전부터 쓰고 보더군요.
13/04/06 14:03
서성민 병력운용 꽤 괜찮았네요.
다만, 주병력이 앞마당으로 난입하기 전에 역장 세방은 낭비한 감이 많이 드네요. 그 역장이 건설로봇이 병력둘러싸는거 방해했으면 타격을 더 심대하게 줄수 있었을거 같은데....
13/04/06 14:26
그런데 사실 공허 3~4기만 되어도 포촉 한 개는 그냥 뚫고 부화장까지 깨고 도망갈 수 있죠... 포촉에 과잉투자 할 수밖에 없습니다 ㅠㅠ
13/04/06 14:25
그게 은근히 살모사 쓰는 저그들의 공통점이죠 크크크크 저도 종종 그러는데
"거신을 납치해야돼!!!"라는 생각이 너무 강해서 저렇게 싸우다 패배하고선 "아 흑구름 썼으면 이겼을건데..."하죠 크크 그리고 다음 판은 또 납치 시도...
13/04/06 14:28
살모사 납치가 무조건 자기 유닛쪽으로 끌어오는게 아니라
납치를 시전한 살모사의 위치까지만 땡겨오는거라서 쓰기가 확실히 까다롭죠. 군심 정발때 개인적으로 저 납치스킬은 좀 사기이지 않나 싶었는데, 역시나 기우였죠.
13/04/06 14:29
앞으로 선수들이 익숙해지면 살모사가 앞뒤로 퍼져서 연이어 납치하는 식으로 쓰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다만 지금은 말 그대로 상상일 뿐이고요.
13/04/06 14:39
이동녕 선수가 이 경기를 만회하는데 성공한다면
MVP는 아무래도 테란으로 맞불놓을 확률이 더 크겠죠? 채도준이 팀스토리컵에서 이동녕 물먹였던데...
13/04/06 14:49
그나마 지금 이 프프전 말고 동족전은 이제 없을거라고 봐도 되겠네요.
MVP 다음 주자는 저그나 테란일 확률이 높을테니... 다만 여기서 끝날 확률도 상당하다는거...
13/04/06 15:02
교전이 양 측 진영에서 계속 일어나는 통에 댓글 달기가 어려웠네요.
서성민 오늘만큼은 평소의 나사풀린 모습과는 달리 계속 날이 바짝 서있었네요. 훌륭했습니다. 아니면 오늘이 평소의 모습에 더 가까웠으려나요.
13/04/06 15:06
FXO는 고병재가 2세트에서 끊긴게 너무 컸네요. 분명 지뢰로 일꾼대박 낼때까지만 해도 2킬분위기였는데..
이동녕은 MLG의 후유증인지 계속 침체된 느낌이고 남기웅은...지난 시즌들 팀리그에서 다소 활약했던 모습으로 인해 저를 포함해 기대하시는 분들이 꽤 됐었지만 슬슬 과대평가가 아니었나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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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호 / 탁현승 / 권태훈
김원형 / 서성민 / 신상호
이동녕 / 이인수 / 송재경
서성민 vs 고병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