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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06 12:26
프로리그는 대기실이 2중으로 제작 되었습니다.
- 스타2 오리지널 대기실 -> 로딩 시간 지난 후 -> (방송 시작) 프로리그용 대기실 생성 -> 로딩 없이 바로 경기 시작합니다. - 최초 스타2 오리지널 대기실에서 각 팀별 데칼을 선택 할 수 있습니다.
13/04/06 12:29
이제는 거의 테테전 전용이 되버린 전차..
생각해보면 오히려 지뢰가 안쓰이고 있네요 테테전은 지뢰의 천적은 스캔과 원딜이라는건가요
13/04/06 12:34
방금 틀었는데.. 문양대신에 팀로고 쓰는건 정말 좋네요. 곰티비의 지형에 넣는거보다 더 깔끔하고 좋네요
저 문양같은 경우엔 잘보면 유닛에게도 다 있거든요
13/04/06 12:45
방금은 정명훈 선수 바이킹하고 밤까마귀 운용을 너무 못했네요. 원래 전투순양함이 맞아주면서 바이킹이 주 화력인데, 방금은 국지 방어기조차 늦었어요.
13/04/06 12:49
전투 순양함이 절대로 저렴한 유닛이 아닌데요. 이거 교전 져도 건설로봇 저것 밖에 없어서 못 이깁니다. 정명훈 선수는 7시 견제했어야죠. 확장 두 곳이 그냥 돌아가죠.
13/04/06 12:52
공성 전차하고 땅거미 지뢰가 확장 주변 수비만 했어도 이렇게 당할 견제도 아니었죠. 그리고 경기 내내 밤까마귀 국지 방어기를 제대로 못 쓰는 느낌도 있었고요.
역전이라고 보기에는 정명훈 선수가 7시 견제를 전혀 못한 상황에서 전투순양함 소모도 커서 경기는 몰랐죠. 오히려 2시 확장이 너무 불안했어요.
13/04/06 12:54
차라리 땅거미 지뢰를 자기 확장기지에 박아두고 계속 스카이토스로 가지..
토르는 나름의 한수 였는데..결론적으로는 악수가 되고 말았네요..
13/04/06 12:54
제 생각에는 토르는 처음부터 악수였다고 봐요. 가뜩이나 기동성 느린 전투순양함에 토르가 인구수 잔뜩 차지하고 공성 전차 숫자가 줄어드니까 확장 방어를 못 했죠.
13/04/06 12:54
3경기 택신이네요... 정명훈이 이겨줘야 용택이가 나와도 뒤가 있는건데 ㅠㅠ
뭐 괜찮습니다 전 택신이든 용택이든 일단 볼수있는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13/04/06 12:55
SKT1은 자유의 날개 프로리그 첫승을 했는데 군단의 심장에서는 프로리그 첫 경기 패배를 했고 KT는 스타1 프로리그 첫 경기를 패배했는게 군단의 심장에서는 첫승을 했네요
13/04/06 12:56
확실히 정명훈 선수는 좀 더 기량을 끌어올릴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이영호 선수가 정말 각성한 것 같은 분위기라면 아직 정명훈 선수는 모자른 부분이 많이 보입니다. 그리고 김택용 선수가 제일 궁금하네요.
13/04/06 12:57
그..그래도 프프전은 나름 볼만해요..저그대 저그전만 아니면 됩니다...
아 제발 진균만 롤백좀 해달라고!!! 진균은 다시 자날처럼 쏘면 바로 맞게 해야해요...제발..
13/04/06 13:08
감독전적과 감독대행(혹은 수석코치)전적은 따로 치는군요.... 그렇다면 박용운 감독전적은 감독대행시절 빼고도 그런 후덜덜한 전적이라는거네요;;;
13/04/06 13:09
정말 이런거 좋네요. 리그마다 UI 특성이 나오는게 신선하네요 크크..
뭔가 곰티비랑 달리 게임 내 내용보단 부과적인 요소 중심으로 바뀐거 같긴하지만.. 차차 바뀌겠죠~
13/04/06 13:09
선수 vs 선수 자막이 같이 뜨면서 카운트 다운 시작되면 각 팬들이 OO 하나, 둘, 셋 하면 정말 좋을텐데요...(이전의 프로리그나 스타리그처럼요) 뭔가 살짝 안맞는 느낌이 개인적으로 듭니다.
13/04/06 13:15
막긴 막았는데, 너무 유리하네요 정윤종 선수가...정윤종 선수 특기가 자날 때부터 200싸움이었는데, 이 이점을 유리하게 잡으며 운영하는 것도 좋겠네요.
13/04/06 13:21
근데 귀환을 이용해서 나중에 돈많을때 전진 연결체 같은건 무리수일려나요??? 크크크
귀환을 수비용으로만 쓰기에는 뭔가 아깝단 생각이 좀 드는데... 센터잡았을때 그 부근에 지을법하기도 한데...
13/04/06 13:23
프로토스는 그냥 수정탑에서 소환하면 되니까요. 모선핵도 엄청 싼데다가 시간 증폭 걸면 바로 나오는 수준이라서 그냥 소모품마냥 쓰더군요.
13/04/06 13:25
맞아요 크크크 제발 진균 롤백만되서 (그리고 감염된 테란도 업글 공유시켜주고...그래야 스카이토스도 어느정도 막을 수 있을테니..) 저저전만 자날의 재미를 회복하면 테테 프프 저저 테저 테프 프저 모두 다 재미있는 종족전이 될 수 있을것 같아요..
13/04/06 13:27
그러게요...공허포격기 좀 너프하고 대신 모선에 소용돌이 나 다른 특수한 기술 하나 주면 안되나..
대역전할 수 있는 기술같은거..복제라든지..아님 광범위한 공격을 할 수 있든지 말이죠..
13/04/06 13:28
모선을 살리려면 진짜 매스를 대야겠죠. 이동 속도를 좀 격하게 많이 올린다거나, 웜홀 이동같은 스킬을 부활시켜서 여차하면 모선을 생존시킬 수 있는 생존스킬을 만든다거나 말이죠
13/04/06 13:35
소용돌이만 롤백 시켜주면 될 것 같은데, 가능성이 거의 없어 보이네요..
물론 공허포격기의 너프와 폭풍함의 스펙 변경이 전제되어야 하겠습니다만..
13/04/06 13:29
네 맞습니다 스1 투혼 맵을 리메이크 했죠. 그리고 앞마당을 제외한 모든 가스가 다 풍부한 가스로 바꿔서 브루드워 가스체취처럼 되었습니다.(일꾼 1기당 가스 8을 캘 수 있을거에요..원래는 5인데..)
13/04/06 13:35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카운트 다운할 때, 선수 vs 선수를 표시하면서 ~~하나 둘 셋 하는 게 좋을듯 싶습니다. 팬들이 5,4,3,2,1,와~하는 건 어색한 느낌이 드네요 정말로 ㅠ.ㅠ
13/04/06 13:39
자날때에도 포지 더블넥이 가능했는데, 군심때에는 게이트 더블이 '모선핵'이라는 유닛 덕분에 가능해져서 게이트 더블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
13/04/06 13:46
그래도 이승원해설이 하는말처럼
원하는 타이밍에 맞는 유닛이 안나오고 다른유닛이 자꾸 나오는게 김택용선수였는데 이번경기는 빌드도 잘준비하고 유닛조합도 좋았네요.
13/04/06 13:47
어윤수 선수는 왠지 스타2 자날 초창기의 최연식 선수의 이미지가 겹쳐지는게, 래더에서는 절대강자라는 이야기가 선수들 사이에서 오갔으나 실제 리그에서는 이렇다 싶은 성적을 내진 못했다는 점에서 이미지가 겹쳐지네요...뭔가 임팩트 성과를 이번 시즌에 내면 좋겠습니다.
13/04/06 13:48
역장이 아쉽기는 했지만 전체적인 판을 그리는 능력이 좋았습니다.
불사조를 뽑아서 우관토스로 가는 척 했다가 실제로는 모선핵과 관문에 힘을 준 러쉬! 그렇게 올인까지는 아니었기에 큰피해를 못줫어도 뒤를 도모할 수 있는 그런 빌드였던것 같습니다. 역장만 좀 더 연습하면 좋겠네요 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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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종 vs 김대엽
- 투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