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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02 18:55
전 이영호선수가 2경기에선 2:1로 지고 최종전에서 리메치 성사되서 2:1로 이기는 그림을 그렸는데...
... 1경기 2:0으로 끝나서 망했어요 ㅠ.ㅠ
13/05/02 18:54
여러분께 묻습니다....
왜 거신상대로 저글링이 이길까요.................................... 원래 저글링은 HP가 낮으니 거신의 스플뎀지에 팍 녹고... 그래야 하지 않나요......... 이승현은 저그가 아닌게 확실하군요.....
13/05/02 18:56
전반적으로 STX 스2팀의 현재 운명을 쥐고있는게 이신형 선수인데, 안타깝게도 커리어 전반은 아직 김구현 선수만도 못합니다. 좀더 분발해야죠
13/05/02 18:55
스2 한동안 안보다 b조 네임밸류보고 티빙결제 했네요.
현 최강자 이승현인것 같은데 저그전이 약점이란 리플이 종종 보이는데요. 그렇다면 저저전만 보면 현재 최강은 누구인가뇨?
13/05/02 18:55
이승현이 진짜 최고인건 맞는데 원이삭선수 문제도 보이네요. 후반이자신없는걸까요? 기다리고잇는데 자꾸 드러가서 던집니다. 이런식이면 넥라 절대 못이길듯. 후반 자신감을 키워야 될듯. 원이삭선수
13/05/02 19:22
아니에요. 체제상은 뚫을수 있는게 맞을겁니다.
컨트롤이 잘못됐다거나 저글링에 휘둘린게 잘못이라면 잘못이지.. 진출하는 판단이 잘못된건 절대 아니었습니다.
13/05/02 18:57
근데 저번시즌도 첫경기에서 원이삭선수가 압살당하지 않았나요?
그래서 최종전에서 이승현vs원이삭선수가 다시만났을때 '이건 이승현이 무조건 올라가겠네'분위기였는데 원이삭선수가 복수하면서 8강에 간 전적도 있죠 아직은 모른다고 생각은 하는데..... 근데 그때와 달리 이번엔 조에 저그가 없네요
13/05/02 18:57
근데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있는데 저렇게 수비에 여왕을 동원한다면 라바펌핑하는 여왕은 따로 운용하는건가요?
앞마당만 가져간다고 했을시 여왕을 몇기나 굴리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많아봐야 3기 운용했는데
13/05/02 18:59
자원이 남지 않는 상황이었으니 해처리 한두개 정도는 범핑 없어도 상관없을거라 보이네요
진짜 이승현이 대단한건... 저런 상황에서 범핑도 못하고 여왕 묶여있는데 뽑히는 저글링 숫자도 그렇고 그런 상황에서 쫄지도 않고...덜덜
13/05/02 18:59
울트라 나오지 않는 이상 라바 펌핑은 지속적으로 해줘야하기 때문에 부화장 당 하나씩은 필요합니다.
아니, 울트라 나오더라도 저글링도 나와야 하기 때문에 거의 붙어야 한다고 보는게 맞겠죠.
13/05/02 18:57
화염기갑병 VS 넥라 저글링 / 거신 VS 넥라 저글링 / 지옥불 화염차 VS 넥라 저글링 등등....
다 넥라가 이길거 같은 이 미친 존재감은????
13/05/02 19:04
보면서도 참 신기하더군요..
비록 저그의 업그레이드가 앞서 있었다고는 하나 인구수도 비슷한데 저그가 전혀 질 것 같은 느낌이 없었으니..
13/05/02 18:59
그래도 요즘 저:프는 토스가 꽤나 좋다고 봅니다. 황금함대도 있고 지상싸움도 할만하고 말이죠.
자날의 그 멸망하던 시절과는 다르죠.
13/05/02 19:02
갓유진은 토스 특유의 강력함과 가지기 힘든 유연함 모두를 갖추고 있죠. 올인의 날카로움만 더 가다듬으면 가장 완성형 토스 같습니다.
13/05/02 18:59
원이삭 vs 이승현은 최종전에서 한번더 나올 수 있으니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넥라가 올라가길 바라지만 저번에도 이러다 원이삭 선수에게 발목 잡혀서...
편하게 승자전 이기고 올라가자~
13/05/02 18:59
업저글링 체제는 중반 최적화 찌르기나 후반 버티고 버텨 조합을 완성하는 게 가장 좋은 해답이라고 봅니다.
잘 버텼을 때는 업저글링은 답이 안 나오는 체제가 되기도 하죠. 다만 업저글링 체제 자체가 가스를 굉장히 많이 남길 수 있다는 점에서 토스의 노림수에 맞서 발전할 여지가 충분해보입니다.
13/05/02 18:59
이승현 트라우마 이승현하고 후반가면 진다. 이런생각인듯
대놓고 기다리는데 그냥 드러가네요 이미 원이삭선수가 올인할꺼란걸 모든 사람이 알고 있고 그 상대가 현최강 넥라. 이미 정해진 승패 결과
13/05/02 19:00
오늘 8강가면 스 1때 못이뤘던 로얄로더 한번 이뤄봤으면 좋겠네요 이영호선수가
그러면 진짜 게이머생활하면서 프로리그 신인왕 빼고는 이룰거 다 이루는건데...
13/05/02 19:01
GSL에서 이신형 선수 테테전은 정말 재밌죠...
서로가 OME가 되어 버리는 크크크... 그 잘하던 이신형도 상대 선수도 이상하게 테테전에서 개그 게임이 속출하는데... 오늘은???
13/05/02 19:02
이승현 선수가 GSL 코드S 올라가자마자 로얄로더로 우승했고, 지금 MLG 포함해서 우승컵 한 4개 이상 되는 거 같은데(즉 1년 정도만에)
스1에서 이 정도 포스는 확실히.. 흔히 언급되는 본좌급 선수들만 보여줬던거 맞죠? 새파란 나이란걸 생각하면 이윤열 선수가 생각나기도 하고, 이영호 선수 어릴때 생각도 나지만 확실히 이영호 선수 저 나이때보다는 업적이 엄청 높죠. 이영호 선수로서는 확실히 과거의 이제동 선수처럼 반드시 뛰어넘어야 할 산이겠군요. 재밌는 부분은 과거는 자신이 동생, 지금은 자기가 형.
13/05/02 19:03
나이로만 치면 역대 넘버원이죠...
그 누구도 중3 때 우승을 쓸어 담은 선수는 아무도 없죠..... 이윤열 선수도 고등학생이었고, 이영호 선수도 고등학생 되어서 우승한걸로 기억하고.... 특히나 이승현 선수가 대단한 것은 3종족 중 가장 힘들다는 종족이었다는 것...... 물론 자날 후반부에 저그는 정말 강하긴 했지만.....
13/05/02 19:05
한가지 흠을 잡자면 코드A 1라운드에서 광탈했고 코드A자체를 여러번 도전했다는 것 정도? 근데 안티면 모를까 잡힐 흠이 아니죠.
13/05/02 19:09
원래 실력 차이가 나지 않더라도 누군가가 겁을 먹으면 저 상황에서 저렇게 동시에 사령부가 나올 수가 없죠. 두 선수 모두 겁이란게 없는거에요.
13/05/02 19:09
이영호의 약간 단점이라고 할까요. 항상 트리플을 고집하는 것은 좋은데, 이것때문에 오히려 코드S로 올라오는데 더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스2에서 뻔한 전략은 아무리 대비하더라도 카운터가 생길수 밖에 없는데, 오늘 이신형이 어떻게 준비해왔는지 모르겠네요.
13/05/02 19:09
빌드가 분명히 중간에 벙커도 지었었고 방해받았는데
무기고 우주공항 올리러 일꾼 나올때 딱 자원이 300/200이 되는 이영호 선수 불가사의한 자원 최적화...
13/05/02 19:14
그러고 보니 2011 스타리그 듀얼 A조와 비슷한것이 그 때 조편성이 이영호,이제동,이신형이 있었는데 이번 조편성은 이영호,이승현,이신형이 이지요. 참고로 이신형이 최종전에서 이영호 만나서 탈락했었지요
13/05/02 19:15
1세트 : 2-0 이승현 승
2세트 : 2-1 이영호 승 승자전 : 2-0 이승현 승 패자전 : 2-0 이신형 승 최종진출전 : 2-0 이신형 승 제가 예상한 스코어인데.. 왠지 실패인 느낌이..
13/05/02 19:16
여담인데 저렇게 포탑 두를거면 아예 포탑 사거리업도 눌러주는 게 좋아요.
100/100에 90초짜리라 부담도 없는데 메카닉이라 공학소가 놀고 있으니.. 부스터고 뭐고 절대 못 들어온다능...
13/05/02 19:17
우와 메카닉 사기네요
처음에 벙커 짓고, 사령부 올리는데도 그냥 슉슉 우주공항 무기고도 올라가고 기갑병 드랍 저렇게 자주해도 포탑 10개 이상 지을 자원 남고.... 미친거 아냐???? 어떻게 하면 저렇게 되는거죠.....
13/05/02 19:19
상대에게 자원 피해를 못주면 저게 무리수가 되는데
계속 피해를 누적시키고 있으니까 자기 병력에 쓸 광물은 조금 아껴도 상대보다 많이 먹으니 괜찮은 느낌이죠.
13/05/02 19:19
이영호 이신형 선수는 동족전에 타종족전 2개까지 준비해야 하는 상황인데 저그전만 준비해도 이기기 힘든 이승현 선수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모르겠네요.
13/05/02 19:23
사실 래더에서 1보급고 더블이 거의 힘든게 저것 때문이죠;;
기존의 11/11 뿐만 아니라 또 다른 카운터가 생겼고.... 굳이 2병영이 아니라도 1병영 사신 꾸준히 견제하면서 테크 올려도 막는 쪽은 정말 까다롭죠;;
13/05/02 19:23
이제 3세트는 두 선수의 머리싸움이 치열하겠네요. 과연 이영호 선수는 3번 연속 트리플을 할지. 이신형 선수는 트리플을 예상하고 찌르기를 할지 아니면 변화를 줄지
13/05/02 19:25
돌개바람이라...이 맵에서는 이미 한 번 싸워봤죠. 과연 그 때처럼 해탱vs해탱이 나올까요. 아니면 메카닉vs해불탱선이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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