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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02 21:41
패패승승승패패승패패승승패패
이렇네요. GSL 다전제 1세트 패배시 2세트 결과를 나열했습니다 http://kr.gomtv.net/gsl/record/search.gom?submod=1010&m=3&searchType=1&playerid=24260&vsplayerid=&race=ALL&vsrace=ALL&season=0&leaguetype=0&leagueid=0&gamever=0&mapid=0&playername=%EC%9D%B4%EC%8A%B9%ED%98%84&vsplayername=&recordtype=2&limit=&page=1&sorder=matchtime&ssort=DESC&morder=matchtime&msort=DESC
13/05/02 21:38
이승현의 GSL 다전제에서 1세트 패배시 2승 8패네요... (대충 센거라서 완전히 정확하지는 않을겁니다)
이건 3전 2선승제에서만 이고 1세트 패배시 5전제에서는 1승, 7전제에서도 1승입니다 넥라를 상대로는 저저전으로 1세트를 이겨야 하는군요!!
13/05/02 21:44
투베이스에서 승부보자였으면 뮤탈이었는데 막고보자였네요. 그리고 생각보다 러쉬가 빨리온거죠. 군숙으로 막을 타이밍이 나올 것 같다가
빗나간거죠.
13/05/02 21:44
정말 온겜 화요일과 목요일 해설차이가 너무 크네요.
화요일은 곰티비도 가끔 이길 정도의 해설인데 목요일은 말바꾸기와 판단 미스가 너무 심합니다. 그리고 한 선수 찍어서 응원식 해설도 과하구요.
13/05/02 21:44
우와. 로봇공학시설이 없어도 점멸만으로 군단숙주를 농락할 수 있군요. 본진으로 유도한다음에 군단숙주를 위로 올리면 관측선 없이도 군단숙주를 쉽게 상대가 가능하네요 덜덜..
13/05/02 21:44
이승현 선수 또 지면 결국 WCS 파이널은 못 가고 실력만 원탑인 걸로 당분간 남을 수밖에 없죠. 8강가면 최소한 순위 결정전이라도 있습니다.
13/05/02 21:45
김태형 해설이야 그렇다 치고 박태민 해설의 개인 리그 해설도 기대보다 좀 별로네요.
그러다 보니 이승원 해설을 못 보는 게 더욱 아쉽습니다.
13/05/02 21:47
그게 의문이네요. 김태형 해설은 스타1 시절부터 계속 아쉬웠지만 박태민 해설은 경기 보는 눈은 계속 좋았는데요.
과도한 애드립이 문제였죠.
13/05/02 21:52
박태민 해설이 프로리그 해설은 괜찮았는데, WCS 해설은 왜 그런지 몰라도 그에 못 미치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큰 맥을 짚는 면에서는 김태형 해설이 낫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아마도 관록의 차이가 아닌가 합니다.
13/05/02 21:46
저번 시즌도 그렇고 원이삭vs이승현은 분명 무난하게 가면 이승현이 한수위인데...게임이 막 꼬이고 복잡하게 되고 진흙탕 싸움되고 이러면 원이삭이 더 할만한거 같네요.
13/05/02 21:49
2경기가 이대로 끝이라면 지난시즌과 지금까지 동일하네요
처음에는 이승현 2:0 승 그 다음 최종전에서는 1경기 원이삭 승 2경기 이승현 승..... 과연 3경기가 원이삭 승일지?
13/05/02 21:55
지난 시즌에도 이승현 선수가 뮤탈로 완전 농락할 때만 해도 원이삭 선수 완패하나 했는데 그걸 이기더니...
이번에도 신의 역장 한 방으로 역전하네요... 역사는 재현된다...
13/05/02 21:55
끝장 매치였네요. 이승현 선수가 경기력이 아무리 좋아도 저그전에 약하고 이렇게 번번히 최고의 개인리그에서는 발목 잡히는 이상은
완벽한 원탑이라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13/05/02 21:55
유닛도 다르고 전술에도 좀 차이가 있지만 이번 경기는 스타1 마지막 대회 4강 허영무 vs 김명운 4차전 때 느꼈던 전율이 느껴지네요.
13/05/02 21:55
곰티비 입장에서는 결승에서 만나길 바랬던 두선수가 떨어져 버렸네요..아쉽겠습니다..
그래도 이신형 선수와 원이삭 선수 오늘 정말 멋진 경기했고 올라갈 만했습니다.. 화이팅..~1!!!11
13/05/02 22:00
원이삭 선수의 도발이야 예전부터 유명했죠. 문제될 수위는 아니었는데 이번에는 과한 반응이 있었고 그래서 마음고생이 심했나 봅니다. 이번에 떨어졌으면 욕 더 먹었을 거에요. 아마.
13/05/02 22:03
그 도발은 같은팀이라 그런지 저도 조금 과하지않았나 생각했는데 그래도 결국 자기 말을 지키네요. 정말 욕많이먹었는데 극복하고 대단합니다. 원이삭 선수.
13/05/02 22:01
원이삭선수의 저런 컨셉은 자기자신을 일부러 더 몰아넣기위함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드네요.....
원래 연맹에 있을때는 협회선수를 도발하다가 협회에 있을때는 연맹선수들을 타겟으로 삼는등 도발을 자주하는 선수였고요. 오늘 제대로 그 성과를 얻었네요.
13/05/02 22:02
응원하는 선수가 떨어지긴 했지만 경기가 워낙 재밌었고 원이삭/이신형 선수가 정말 '될 놈'들이었네요. 떨어진 두 선수는 같은 약점이 계속 반복되고 있으니 이걸 극복하지 못하면 또 반복될 것 같아요.
13/05/02 22:02
그나저나 연맹의 대표하는 이승현 선수가 탈락하다니. 8강에 올라간 선수는 원이삭, 김유진, 이신형. 협회의 2연속 우승이 가능 할 수도 있겠네요.
13/05/02 22:05
게임 게시판에 예측 이벤트 당첨자 발표했습니다. https://www.ppt21.com/pb/pb.php?id=free2&no=51104 에서 확인 하시면 됩니다.
13/05/02 22:05
지금이라도 시즌파이널 시드배분 다시 조정합시다. 아무리생각해봐도 지역별로 똑같이 준다는건 정말 말이 안되요. 한국 10장, 북미 2장, 유럽4장 주면 딱 맞을것 같은데...이렇게되면 한국선수들의 무분별한 해외선택도 얼추 막을수 있죠. 그리고 블리즈컨도 16강에서 32강으로 확장시켜주었으면 좋겠어요! 이렇게해야 상위권 혹은 중상위권이 더 치열해지고 재밌어질것입니다.
13/05/02 22:09
코드S 16강, 아니 32강 멤버와 타 지역 최종 우승자랑 붙어도 반반 나올 겁니다. 유럽, 북미 WCS는 안 보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차라리 아마츄어 연승전을 보고 말죠.
13/05/02 22:05
스2는 뭔가 세대교체가 너무 빠르게 일어나는 느낌이 드네요...
택리쌍과 같은 선수들이 업적을 세우고는 금방 가라앉는거 같습니다.. 아직 빌드의 정립이 덜 되서 그런건지 ..
13/05/02 22:08
Startale_Life 좋지못한 경기력 보여드려서 정말죄송합니다 앞으로 더 보완해나가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36 seconds ago · reply · retweet · favorite 스타리그 기대해야죠 ㅠㅠ
13/05/02 22:10
이승현 선수의 경기력은 좋았습니다. 이신형의 저그전과 마지막 원이삭의 교전이 너무 뛰어났을 뿐. 실력은 이미 완성이니 멘탈만 조금 더 관리하면 될 것 같습니다. 나이도 어리니까요.
13/05/02 22:35
아직 창창합니다. 오늘 그렇게 못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상대가 더 잘했을 뿐...
자만심을 약간만 줄이고 상대를 인정하고, 연습시간을 조금더 늘리면서 흥미를 갖고 정진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스포츠는 상대를 인정하고 죽을 힘을 다하지 않으면.. 본인의 진짜 능력을 보여줄 수 없습니다. 이승현 선수와 패배라는 말은 진짜 어울리지 않네요..
13/05/02 22:33
여담이지만...택신은 오늘도 원이삭의 인터뷰에 나오더군요..
방송 해설에도 단골로 등장하고, 광고, 리그 홍보, 댓글, 게시판 등등 경기가 아닌 부분에서는 택신이 항상 등장하는데.. 정작 경기에서 택신이 보이지 않아 슬픕니다. 경기에 나와야 선수지 왜 해설이나 딴 사람 인터뷰, 홍보영상에만 등장합니까? 나의 영웅이 조롱거리가 되는것도 하루 이틀이지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스1 네임밸류만 따지자면..오늘 원이삭 선수의 자리는 택신이 있었어야 할 자립니다. 제발 챌린지리그라도 올라와 주세요...ㅠㅠ 원이삭 선수의 인터뷰를 보고 문득 우울해져서 한 글 남깁니다.. 뭔가 진심으로 응원하는게 아니라 그냥 멍하니 경기보는 것도 이제 좀 지겨워지네요.. 나도 이제 40이 다되어 가는데 택신이 여기서 멈추면 10년동안 정들었던 스타를 그만 봐야 겠습니다. 3.3과 같은 기적을 봤다는 것으로 만족하며 떠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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