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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08 17:11
[잠실] 고원준 선수 홈플레이트 왼쪽 직구는 계속 잘 들어오네요. 반대쪽 승부가 어려워보이는데 회복하는게 중요해보여요.
박용택 선수는 정훈선수의 좋은 수비로 아웃. 오지환은 3루로.
13/06/08 17:35
[잠실] 김용의 선수는 번트 아니군요. 홈런스윙으로 무쟈게 크게 휘두릅니다. 방망이가 덕아웃까지 날아갔습니다.
주워주는 김기태 감독 크크...
13/06/08 17:41
는 2루 땅볼. 2회는 좀 아쉽네요. 굳이 작전까지 걸 필요가 있었는지..
불펜전 들어가기 전에 고원준 선수를 무너뜨리고 싶었던 건 이해하 갑니다만..
13/06/08 17:57
[잠실] 문규현의 기막힌 수비가 나오면서 아웃됩니다. 유격수 땅볼.
카메라론 세입인가 싶기도 합니다만 어제 일도 있었고.. ^^;;;
13/06/08 18:17
[롯데 0 (4회말) 1 L G]
[KIA 4 (4회말) 4 넥센] [한화 3 (4회말) 0 S K] [두산 0 (5회초) 1 삼성] 점수가 이러하군요.. 저는 오늘 소개팅이 잡혀 있어서 먼저 실례하겠습니다. 근데 너무 피곤해서 눈이 계속 감기네요.. 이러다 소개팅녀를 거르게 생겼습니다.. 즐겁게 감상하세요.. wish me good luck..;
13/06/08 18:56
근데 진심으로 선감독은 이제 번트 좀 그만 했으면... 맨날 1점 1점에 집착하다가 3,4점 잃고 지면서 왜 자꾸 번트 대는건지 모르겠네요.
올해 4강 안에 못 들면 꼭 사퇴하길.
13/06/08 18:59
[잠실] 롯데의 상승세보단 LG의 상승세군요.
하긴 기아가 둘다 최근에 붙어봐서 아는데 LG는 3승했고 롯데는 2승1패했거든요. 기아 스윕 못하면 상승세도 아니죠 뭐.
13/06/08 19:06
스퀴즈는 거의 홈스틸과 다름없는 작전이어서 주자가 스타트를 빨리 끊기 때문에 저렇게 정면으로 가도 굴리기만 하면 성공하거든요.
그래서 번트를 대지 못하면 주자가 잡히는 것이고요. 그런데 김용의 정도의 발로 저기밖에 못 왔으면 스타트가 너무 늦었죠. 스퀴즈 사인이 났다면 이대형은 욕을 먹을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분명히 내야로 굴렸거든요.
13/06/08 19:22
약간 부연 설명을 드리면, 스퀴즈 플레이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졌다면 이렇게 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D4v1pT-H4nM (2분 20초부터 보세요) 타구가 약간 스핀을 먹어 느려지기는 했지만 거의 같은 코스인데 공이 그라운드에 떨어지기도 전에 주자는 이미 2/3을 온 상태입니다. 공을 잡아도 아웃시키기는 늦었죠(포스아웃 상황임에도). 만약 스퀴즈 사인이 났고 김용의가 정상적으로 스타트를 끊었다면 이와 같은 상황이 되었을 겁니다. 문제는 이대형이 단독으로 댄 것이냐, 김용의가 사인을 놓친 것이냐인데, 뭐 끝난 일이니 어쩔 수 없죠.
13/06/08 20:23
[대구] 어제는 채태인 오늘은 박한이 투수는 똑같이 홍상삼...
홍상삼은 작년 포스트시즌 처럼 막판에 결정적인 점수를 연이틀 헌납했네요
13/06/08 20:27
어찌어찌 이기긴했지만 요즘 경기들 진짜 답이없습니다.
내일 깔끔하게 스윕하고 휴식후에 달라진 모습 기대합니다. 승엽이형!!! 쫌!!!
13/06/08 20:38
[문학] 양준혁 해설은 뭔 소리를 하나요.-_- 본인이 이해하니 젊으니 해도 선수를 저렇게 혹사시키는 것은 해서는 안 될 일인데 말이죠.
한화의 송창식 기용은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는 수준입니다.
13/06/08 20:39
[문학] 30구를 넘어가니 송창식이 힘이 빠지는데. 이번 회 막았다 해도 송창식 또 내보내지 않을까 하는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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