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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08 19:47
속보와 비교해서 지금의 (상대적으로 떨어진) 순위는 어떻냐고 사회자가 계속 물으니 밑에서 그렇게 후벼파는 질문 하지 말라고 막...
13/06/08 19:49
오오... 미묘하네요 ㅜㅜ 사실 좀 더 윗 순위를 기대하긴 했는데 뭐 위에 있는 멤버들도 다 쟁쟁해서... 흐흐.
파루루가 시크한 컨셉으로 엄청 푸쉬를 받긴 했는데 이 정도 순위라면 올해는 어떨지 잘...
13/06/08 19:52
이번에 새로 나온 싱글을 사면 투표권을 하나씩 줬고 그 투표로 AKB 멤버 중에 아무나 한 명을 골라 투표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에요.
탑 몇에 드느냐로 그 해에 어느 정도 주목을 받게 되느냐가 결정되는 민주적인 시스템 (...) 간혹 용자들이 몇 천장 싱글을 한꺼번에 사서 인증을 하기도 하고 ... 아주 아스트랄합니다.
13/06/08 20:06
저번 총선 때 너무 불안했다고 울던 거 생각해보면 냥냥 본인도 올해는 어느 정도 예상했던 것도 같네요... 아ㅠㅠ
13/06/08 20:08
마리코 사마도 소폭 하락일꺼 같은데... 이로써 오리멘들은 무너지는군요.
이제 궁금한건 쥬리나와 레나의 순위인데 개인적으로 레나가 더 높은 순위이길 바라지만 현실은 쥬리나겠죠...?
13/06/08 20:17
노친네 순위가 쥬리나 순위보다 낮을꺼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일이구요. 리플달다 보니 쥬리나 싫어하는 사람같은데;; 그런건 아니고 단지 쥬리나보다 더 애착가는 멤버들일 뿐입니다. 오해하지마세용~
13/06/08 20:21
마츠이 쥬리나! 6위입니다. 성장세가 생각보다 조금씩 더디긴 하지만,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습니다. 쥬리나는 여전히 에케비의 미래에요.
13/06/08 20:23
아놕... 술마시러 왔더니 티비에 이거 틀어놨네요..
크크크 근데 AKB를몰라서 ㅠㅠ.. 다른거 보고 싶... 유일하게 아는게 파루루 밖에 없군요 ㅡㅡ
13/06/08 20:24
이제 더블 마츠이의 결과는 나왔고...
이제 궁금한건 노친네가 작년 순위를 수성하느냐와 마유유와 유키링의 순위인데... 유키링이 올해는 다시 뒤집길 바라지만... 역시 현실은 힘들겠죠? 미루키>사야네를 원했지만 반대로 나왔고 레나 > 쥬리나를 원했지만 반대로 나왔습니다. 유키링>마유유를 원하지만 오늘 다 역성지 갈꺼 같네요. 아...
13/06/08 20:29
역시나 5위는 마리코. 아쉽지만 다른 맴버들이 조금씩 하락세를 겪은 이번 총선거에서 작년과 같은 순위를 마크한 것 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9만표가 넘는 표도 받으면서 아직까지 통할 수 있음을 증명하기도 했네요.
13/06/08 20:35
사실.. 이번 년도만큼 오리멘 카미급 멤버가 졸업할만한 좋은 시기가 없죠...
이번 닛산콘이후... 4대 돔 콘서트 흥행을 위해선 졸업같은 이벤트가 필요하기도 하고...
13/06/08 20:40
4위 카시와기 유키.. 이러면 최후의 3인이 사시하라 마유 유코란 이야긴데. 사시하라가 이정도 급이었나요? 진짜 진격의 삿시네요, 작년 생각하면 이럴 거라고는..
13/06/08 20:44
발표를 앞두고 있지만 유코vs삿시 경합 장면은 아무리 생각해도 떠오르지 않아요.
삿시가 3위에 호명되는게 제 멘탈에 조금이라도....
13/06/08 20:50
올해 총선은 상상 그 이상의 것을 마구마구 보여주는 군요.
흐름을 보니 삿시가 1위해도 이상할껀 없겠네요 -_-;; 근데 그렇게 되면 제 멘탈은 소멸할거에요....
13/06/08 20:55
이로써 제 멘탈은 완전 소멸했습니다..................
아...............................................................
13/06/08 20:58
삿시? 1위 나오니까 사람들 무지 싫어하네요..
차이나머니 덕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중국쪽에 인기가 많은건가... 아님 2위 팬들인가...
13/06/08 21:05
그런데 확실히 사시하라 리노양이 어느정도 기반을 다지고 난뒤에 역습을 한거나 마찬가지인 상황이라서요..
굳이 멘탈 소멸할 상황이라고 보기에는 좀 어려운것 같습니다.
13/06/08 21:07
아마 헤타레 여덕후라는 기믹으로 인해서 조금 호감성 이미지를 쌓아놓고 2013년을 출발한게 확실한 장점으로 작용한것 같습니다.
13/06/08 21:08
삿시 싫어하는 건 아니고 오히려 좋아하는 편이지만 이 결과는 정말 멘붕이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총선 내내 멘 투 더 붕...
13/06/08 21:09
이번 총선거에서 제가 원했던 그림은 단 하나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우메쨩의 선발 수성, 코지하루의 카미7 수성, 레나>쥬리나, 미루키>사야네, 유키링>마유유 거기에 전혀 걱정하지 않았던 유코의 1위수성.... 오늘 티모로 미드 좀 가야겠어요 하하하
13/06/08 21:12
이번 총선은 ske 우메짱이 39위에 처음으로 선발된거 만으로... 충분...
이왕 휴덕한 마당 당분간 이제는 akb카페에도 들어가지 말아야 겠네요...휴...
13/06/08 21:12
그래도 유코팬으로서 진짜 유코는 말 한 마디 한 마디에서 다 클래스를 보여주네요 후덜덜.
2위했다고 울지 않아! (...그 분을 까는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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