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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10 16:02
최강자라고 해서 승률이 100%는 아니니 질수도 있는건데 경기내용이 좀 실망스럽네요.
상대방이 약을 빨아서 진것도 아니고 이건 뭐 자멸에 가까운 패배니...
13/06/10 16:04
지금도 보면서 느끼는데, 프로스토(응?) 동족전에서 작대기 싸움 할 때 분광기로 상대방 거신 뒤에 유닛 소환은 정말 좋은 플레이 같습니다.
13/06/10 16:05
어제까지 힘을 그렇게 쏟아부었으니 몸도 정신도 어느 정도는 탈진 상태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그냥 이해해줄랍니다. 물론 다음 경기에서도 이러면 실망할지는 모르겠지만요.. 쩝...
13/06/10 16:07
그러고보니 오늘 CJ vs EG-TL 경기의 경우 신인인 이재선선수와 최성일 선수가 동시 데뷔전을 치르는데요.
개인리그에서의 선전이 프로리그에서도 먹힐지 기대가 됩니다
13/06/10 16:27
어느 정도 공감이 되네요.
아무래도 팀 전체가 WCS에 전념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게다가 3일 연속으로 두 선수 모두 경기라 그거 도와주느라 정신 없었겠네요.
13/06/10 16:34
그나저나 김재훈 선수는 왜 저기 있죠? 부스에 있어야 하는 상황 아닌가요?
윤용태 선수도 왜 자리를 비우고 있는지 모르겠고... 오늘 뭔가 이상하네요.
13/06/10 16:37
stx보다야 낫다지만 웅진도 기업 사정이 좋지는 않으니 게임단의 건실한 종속을 위해서는 개인리그든 프로리그 많은 성과가 필요하겠죠..
프로리그 1패 정도는 1위를 유지하는데 타격이 그렇게 크진 않으니 요 며칠간은 개인리그에 올인한듯 싶습니다.
13/06/10 17:48
오늘 경기를 보니 IEF 예선에서 김민철 선수가 진 게 이해가 가네요.
역시 집중을 쏟고 신경을 쓰지 않으면 그만한 기량이 안 나오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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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욱(Cure,T) vs
김민철(Soulkey,Z)→김도욱 승
전태양(TY,T) vs
김유진(SOS,P)→전태양 승
하재상(Terminator,P) vs
김민규(ALBM,Z) v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