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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09 16:50
저게 제가 사기라고 줄곧 주장한 510예언자의 힘입니다
어지간하면 피해 못 줄 일이 없고 이후에 토스가 멀티하고 운영할지 추적자를 뽑아 저렇게 러시할지 아니면 공허포격기가 올지 알 수가 없어요
13/06/09 16:57
김유진 선수 추적자 무리해서 공격했던게 안떠오를 수가 없어요. 차라리 파수기 추가해서 뚫기 했어도 더 강력하게 뚫었을 겁니다.
13/06/09 16:59
의료선까지 떠 있었는데 추적자만으로 들어간건 심하게 판단미스죠. 벙커도 2개 지었으니 병영이랑 군수공장만 띄우게 만들었어도 충분했었습니다.
13/06/09 17:01
뭐 저만해도 추적자들어갈떄 이건 이신형이라도 힘들겠다라고 생각했었는데..해설도 그렇구요. 그냥 결과적으로 패인을 찾을려니까 심봉다님처럼 생각하게되는거같습니다. 크크
13/06/09 16:59
해병이 한줄 조금 넘게 있었을때 김유진선수가 2예언자에 7추적자 정도 있었는데 일꾼도 별로 못잡고 해병한테 잡힐 병력이 아니었죠. 스스로 신났을겁니다. 여기서 바꿔주면 이긴다고 생각했을까요? 음...
13/06/09 17:09
방금 2세트는 김유진 선수가 먼저 칼을 뽑았는데도 이겼다는 게 큰 것 같습니다. 운영에서도 올인에서도 다 이겼어요. 이신형.
13/06/09 17:27
와.. 이렇게까지했는데..... 김유진이 큰 실수 많이 없어보이는데 이신형 크헠...
전투할때 emp정통으로 맞은거 그거 하나가 이렇게 되네요...
13/06/09 17:28
찍어 누릅니다. 3경기 모두 김유진에게 크게 기울었던 타이밍이 있었고 김유진 선수도 알고 있었는데 모두 뒤집히네요.
이신형이 한 수 접어주고 시작하는데도 이기는 느낌입니다.
13/06/09 17:29
이신형의 미칠 듯한 견제 덕분에 플토는 모선핵을 본진에서 뺄 생각조차 못하는 것 같습니다.
자꾸 한방 싸움에서 결국 밀리는 이유 같네요
13/06/09 17:30
근데 아무리 압도적인 분위기더라도 4:0은 어떻게 안나오더라고요..... 이번에는 정말로 나올것인지. 참 신기한게 3:0 상황되면 밀리는쪽은 5전제보다 부담감이 훨씬 심할텐데 4:0은 잘 안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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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한국) vs
김유진 (한국)
정종현 (유럽) v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