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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09 17:43
이 포풍함 운영은 맵에 특화되었다고 봐도 되겠네요
포풍함의 긴 사거리를 이용해서 3개의 기지가 모두 포풍함으로 수비가 가능합니다.
13/06/09 17:49
30분짜리 게임 인구수 200 한번 못채워보는 김유진선수... 인구수 30정도 불사조로 한번에 확 채우면 교전 필승이긴 하겠는데... 쉽지않죠
13/06/09 17:58
아까 5시는 왜 못깬건가요 김유진선수... 그거 깼으면 어떻게 될지 몰랐을텐데;; 어쨌든 정말 대단한 경기네요. 저렇게까지 해도 못이기면 토스로 이신형을 어떻게 잡으라는건지;;
13/06/09 17:59
이야... 이신형 정말 잘하네요.
저번 김민철과의 결승전이 엄청난 경험이 되었던것 같네요. 어떤 위기도 두렵지 않은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13/06/09 18:03
바링링 대처가 완벽해지면 저그로 이기기는 불가능이고 그나마 테테전이 희망인데 정종현, 이영호급 아니면 그것도 소용없죠.
13/06/09 18:04
최근 프로리그에서 경기력으로 이신형을 잡아낸 정윤종 이영호 한테 기대를 걸어봅니다.
이영호동족전이라 그렇다 치고 토스중엔 정윤종선수밖에 없어보이네요 이신형을 잡을만한..
13/06/09 18:05
개인적으론 좀 아쉽네요.
결과적으로 김민철 선수보다는 이신형 선수가 이번 시즌의 최종 우승자가 된 셈인데 기존의 결승전에 익숙해서 그런지 상대가 정해지고 피말리는 심리전과 준비기간을 거쳐 결정되는 우승이 이렇게 며칠에 몰아서 경기하는 대회의 우승보다 값지게 느껴지는데 말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번 개편은 씁쓸해요.
13/06/09 18:08
WCS는 이전처럼 연말에 1회성으로 하는 게 가장 좋았다고 봅니다... 생각할수록 정말 맘에 안드는 개편이에요... 덕분에 연맹팀쪽은 앞으로 적어도 한 두팀 이상은 존폐 걱정까지 해야 할 지경까지 갈지도 모르겠네요.
13/06/09 18:06
결과는 4:0이었지만 엄청난 3,4경기로.. 정말 재밌는 경기였습니다.
이신형 선수는 압도적인 경기력과 그에 따른 우승 정말 축하드리고.. 김유진 선수도 스코어는 압도적이었지만 3,4경기의 미친 경기력보여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13/06/09 18:12
근데 시즌 파이널은 왜하는지 아직도 이해가.. 그냥 연말에 그랜드 파이널을 시즌파이널로 성대하게 치루면 될걸
스타리그 끝나고 시즌 파이널 gsl 끝나고 시즌파이널 바로 연달아 하니.. 우승자 위상도 퇴색되는 느낌이고 어느 장단에 맞춰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좋은점이있다면 상위권 선수들은 대회 끝나고 바로 열리니 상금을 덤으로 가져갈수있는점
13/06/09 18:12
프리미어 우승자가 파이널까지 연속 제패하는게 아니라면 정말 김 빠지는 시스템..
오랜 시간 함께 했던 스타리그도 더 이상 스타리그가 아닌가 하는 느낌마저 드네요. 완벽히 하부리그란 인상을 받게끔 연출하니까요.
13/06/09 18:15
그렇죠 텀없이 바로 이어지는건데.. 시즌 파이널은 좀.. 이게 그나마 구색갖추려면 외국선수들
기량이 올라와 엄대엄실력이 되야 볼만할텐데 지금은 스타리그 gsl 상위권입상자들 데리고 다시한번 경기하는 느낌.. 그러니 뭔가 맥이 빠질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13/06/09 18:16
뭐 딱히 개편한다고 해서 트위치 숫자가 폭발하는것도아니고
흥행이 엄청 성공 하는것 아니고 그냥 단점만 많은 투성이라서 뭐 내년에 다시 개편해야죠 gsl,스타리그 위주로
13/06/09 18:18
gsl,스타리그 위주로 하고 시즌파이널 한번으로 마무리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상금 엄청 늘리고 성대하게.. 시즌파이널은 생각할수록 별로입니다. 여러가지로
13/06/09 18:35
유럽은 따로
미국은 따로 상위자 gsl,스타리그 챌린저리그 시드 부여 경비 블리자드 지원 gsl,스타리그의 권위 상승 포인트 모아 wcs로 인생대회
13/06/09 18:13
이신형 선수 우승 축하드려요.
전 우승자예측으로 이신형 선수를.. 믿고 있었습니다..(^^) 아울러 김민기 감독님도 축하드려요..*^^* 이신형 선수에 대한 믿음이 대단하셨는데, 그 믿음대로 되서 다행이에요..^^
13/06/09 19:10
2013 WCS TG삼보-인텔 시즌1 파이널 - 3일차, 결승전 현장 스케치
https://www.ppt21.com/pb/pb.php?id=gamenews&no=5437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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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한국) vs
김유진 (한국)
정종현 (유럽) v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