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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11 20:44
차라리 이런 그라운드 컨디션이면 이동국의 뜬금없는 발리슛에 기대해보는게 낫지 않은가 그런 생각도 듭니다
피파13 발리슛 능력치 넘버투...
13/06/11 20:46
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헐
13/06/11 20:57
분명 표면적으로 드러나지 않는 먼가가 있을껍니다. 팀 케미에 해가 되는 무언가가 있었다고 생각되네요. 실력으로는 당연히 뽑았어야죠. 그건 감독이 제일 잘 알껀데요
13/06/11 20:51
기성용 구자철이 미들에 없는데 우즈벡 상대로 이 정도면 그런대로 잘 한 거 같습니다.
국대축구 하루이틀 보는것도 아닌데, 답답한거야 마찬가지고..후반엔 더 시원하게 골좀 넣어주면 좋겠네요..
13/06/11 20:55
조기축구 하다보면 비오는 날은 눈뜨기가 힘들어서 정타로 이마에 맞추기 힘들어요..
오늘 2-3개 정도 중요한 찬스 헤딩으로 내줬는데 그거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답답하셔도 즐겁게 보세요..
13/06/11 21:01
예상보다 잘해주고 있지만 헤딩셔틀로 쓰자니 박주영-이동국보다
제공권이 좋다고 할수 없죠. 제가 동국이횽을 옹호하는 입장이라 그런지 전반에 김신욱이 날린 찬스를 이동국선수가 날려먹었다면 카페베네 3탄 나왔을 겁니다...
13/06/11 21:07
저도 이동국 선수가 더 나았을거라봅니다.
이런 경기가 진정으로 이동국의 진가가 나오는 경기인데 마린님 만큼이나 저도 많이 아쉽네요.. 박주영 - 이동국이 아직은 최고의 선택이라고 저도 인정합니다.
13/06/11 20:54
후반에 미들을 좀 바꿔줘야 할 거 같습니다.
4-4-2인거 같은데...박종우 선수 컨디션이 그리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그 자리에 김남일 선수 정도 넣던지, 김두현 정도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13/06/11 20:55
김남일 선수는 부상이죠.
뭐 지금도 수비적으로는 괜찮은 것 같아서 그냥저냥 보고 있네요. 기성용 선수가 있었으면 지금 이런 상황은 안 나올테니까요.
13/06/11 21:09
그 둘이 잉글랜드와 리버풀의 주전 투톱이였지만..
리버풀도, 잉글랜드도 큰컵을 들지는 못하였다고 전해지는 믿을수없이 슬픈 이야기
13/06/11 21:03
손흥민 선수 골욕심을 좀 줄이고 조금 연계플레이를 했으면 좋겠네요..
지금보다 더 내려와야 합니다. 4-4-2라 미들 수가 적어도 투톱 중 하나는 내려와야 합니다. 활동량이 제일 많아야 하는데 생각보다 너무 적었던거 같습니다. 이명주나 박종우나 손흥민이나 미들전쟁 치르기에는 너무 초짜들이네요.. 김신욱 선수는 아래로 내려오지 말고 페널티 근처에서만 어슬렁 거려야 합니다. 욕심이 앞서서 너무 많이 내려 온거 같습니다. 타겟 스트라이커는 아래로 내려오는게 아니라 페널티 박스 근처의 횡으로 움직어야 합니다. 너무 많이 내려오니 결국 헤딩도 많이 못하고 욕만 처먹게 되죠..후반에는 좀 차분히 잘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13/06/11 21:12
지금 이 경기력을 보아하니
2002 월드컵과 2010월드컵을 보신 여러분은 천운을 타고난 세대입니다. 나중에 우리가 박지성선수, 이청용선수 등을 찬양할때 요즘 태어난 아이들은 차범근선수 이야기 처럼 들리겠지요...
13/06/11 21:14
그나저나 김신욱이 경고누적으로 결장인데 예전에 3차예선에서 받은거랑 4창 예선 카타르전 경고랑 연동해서 그 다음경기였던 레바논전에 이미 결장한 바가 있는데 이번에 경고 받았다고 또 경고 누적으로 결장.. 뭔가 룰이 이상하군요;
13/06/11 21:17
모르겠네요.. 이용수 해설이 못나간다고 말하는거라 아직 확정사항은 아니긴 한데..
이용수 해설은 2010월드컵때도 박지성 못나온다고 뻘정보를 퍼뜨린 전례가 있어서..
13/06/11 21:18
그런데 박주호는 왜 못나오나요? 스위스리그가 경쟁력있는 리그는 아니지만 나름 유럽대회도 많이 뛰어봐서 경험도 꽤 쌓인거 같고 국대 풀백 자원도 부족하다고 하니 한번쯤 써볼만 한데 계속 밴치만 달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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