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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19 17:58
CJ같은 경우 최종 플옵 진출을 위해서는 1라운드 자체를 포기해서는 안되죠.
최대한 포인트를 쌓아야 하는데 어찌 될지. 박용운 감독이 좀 안타깝네요.
14/01/19 19:20
프라임은 아마와 프로사이에 있던 선수들, 실력은 있지만 프로가 되진 못했던 선수들을 많이 입단 시켰는데.. 아직 그 효과를 보고 있진 못하네요.
14/01/19 19:58
아 에결가면 CJ가 아무래도 유리해보입니다 소라/김준호를 상대할 마땅한 카드가 없어 보이네요
장현우가 폼이 올라왔다는 확신이 없다면....
14/01/19 19:59
프프전은 모르기도 하고 장현우 선수가 한창 정윤종 선수 잘 할때도 잡아낸 실력 있는 선수죠.
프프전 맞불이 제일 나은 선택 같습니다.
14/01/19 20:00
불멸자가 너무너무 화력 발휘를 못했죠. 불멸자가 거신을 1:1 마크만 했어도 이렇게 될 경기가 절대절대절대 아니었는데..말 그대로 어택 땅밖에 하지 않았습니다.
14/01/19 20:00
정말 물음표네요. 물음표. CJ도 미스테리. 프라임도 미스테리.
구질라는 ??????????????????????????????????????????????
14/01/19 20:03
구질라 아직 폼이 안올라온거 같습니다.
예전 스1시절 구질라스럽지 못한 경기력이네요.. 아쉽지만 그래도 2R가면 많이 나아지겠죠..^^
14/01/19 20:02
김구현 선수는 전역한지 얼마 안 된 선수라 교전 컨이 안 좋은 건 이해가 가지만, 병력 모아서 공격 들어가면 이기는 상황에서 멀티하고 시간 준 판단은 이해하기 힘듭니다.
14/01/19 20:32
정말 오늘 두 선수의 모습은 선수들이 왜 프로리그를 부담스러워 하는지가 나오네요.
개인리그와의 단순비교는 불가능하지만, 오히려 팀리그고 자신만의 승패가 아니기에 정말 큰 희비가 보이네요...
14/01/19 20:35
허허 CJ가 박용운 감독까지 영입했는데 단독 꼴찌가 될줄은 몰랐습니다..
CJ는 진짜 영입이 필요합니다. 박감독이 안쓰럽네요..
14/01/19 20:42
생각해보니 그 두 선수의 공통점이 아무리 흔들어도 흔들리지 않는 수비력이군요.
철벽... 그리고 공수의 완벽한 밸런스의 소유자 파라오토스..
14/01/19 20:36
전 연맹 선수들은 프로리그에 동기 부여가 안 될 거라고 보는 분들이 많았는데, 오늘 프라임 선수들이 이기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꼭 그렇지도 않은 것 같네요.
프로다운 모습 보기 좋습니다.
14/01/19 20:39
그러게요,,,프라임팀 오늘 이기고 좋아하는 걸 보니 정말 호감이네요..
뭔가 헝그리 정신이 느껴져서 짠하기도 하고 절로 응원하게 되네요..^^
14/01/19 20:43
프라임이야 개인리그 진출할만한 실력 있는 선수가 그나마 장현우 하나 정도라 프로리그에 더 집중할 수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연맹팀들이 아무리 프로리그를 덜 신경쓴다고 하더라도 전패는 자존심도 많이 상할테구요.
14/01/19 20:48
프라임에게 이제 프로리그가 실리이자, 마지막 남은 자존심이죠. 전원이 GSL 예선 탈락입니다. 해외 대회도 2월은 되어야 하는 대회들이고요. 결국 프로리그 밖에 집중할 수밖에 없는데, 선수들이 이런데도 지면 자존심 상할 수밖에 없죠.
14/01/19 21:02
권태훈 선수 추출장 견제가 좋았네요. 이건 어지간하면 밴시 안 통하죠. 화염차도 양동으로 견제를 하지 않는 한은요. 그리고 이영호 선수는 밴시 이후 군수공장 체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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