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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22 12:16
여담으로 오늘부터 유럽/아메리카 챌린저가 진행 중인데, 유럽은 오늘 일정에서는 나니와, 해피 선수 정도가 주목할만한 진출자였고, 아메리카 쪽은 한참 진행 중인데, 일단 헉, 스칼렛 선수는 진출했고, 김민형 선수가 탈락했네요.
14/01/22 12:31
제 생각에는 꽤 괜찮은 조 같습니다. 박현우 선수는 계속 하락세고, 정경두 선수도 딱히 위협적이라 보기 어렵고, 이승현 선수도 그나마 작년 하반기에는 좀 나아지긴 했습니다만, 그렇게까지 강자라 보긴 어렵죠. 오히려 오늘 오후 조인 송병구 선수가 참 운이 없는거 같더군요.
14/01/22 13:09
조병세 선수는 스타2로 넘어와서 단 한 번도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 준 적이 없었던 터라 오늘만큼은 꼭 코드 S에 진출했으면 좋겠네요. 현재 코드 S에 테란이 기근이기도 하구요.
14/01/22 13:22
이승현 안좋네요. 이승현이었다면 초반 일꾼2기 잡을 타이밍에 저글링으로 밀었거나 9시를 수비 혹은 파괴되면 새로 확장하면서 병력을 돌리며 시간을 벌었을텐데요
14/01/22 15:24
지금 틀었는데, 박현우 선수가 승자전에 올라왔네요. 그전까진 분위기가 딱히 좋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잘만 하면 IM 토스들이 다 올라가나요;;
14/01/22 15:58
프로리그 보다보니 선수들 얼굴도 띄워져 있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크크... 방금 폭풍맞을 때 표정이 궁금............. 식빵 구웠을까요?;;;
14/01/22 15:59
조병세선수 박현우상대로 하던대로만 했으면 이기지 않을까 했는데 이번경기는 너무 아무것도 안했어요. 오히려 토스에게 견제를 당하니 이길수가 없죠
14/01/22 16:49
프로리그의 김준호선수도 그렇고, 진균 대박에 한방에 경기가 넘어가네요.
저:프 토스의 극후반 운영은 유리하다고 해도 살얼음판인거같습니다
14/01/22 16:50
그나저나 이승현 선수 외국 대회보고 부활했나 싶었는데 아직은 아니네요. 공격적으로 해서 먹혀서 이긴 거지
운영 잘해서 이긴 게 없어요.
14/01/22 16:52
어쨌거나 저그라인은 이렇게 이승현까지 합류하면서 이동녕-강동현-이승현-신노열의 강호들이 모두 합류합니다. 기대해도 괜찮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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