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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21 18:31
14/01/21 18:35
프라임은 어찌 됐든 신예들이 힘을 써줘야 하네요.
KT는 현재 다른 선수들은 그래도 잘하고 있으나 김성대 선수가 좀 약해보이긴 하네요... 근데 이렇게라도 출전기회 얻을 수 있는건 1라운드뿐일지도 모릅니다. 2라운드 부터는 김성한 선수도 기용될 수 있으니... 좀 더 노력해서 좋은 모습 보여야 할 것 같네요.
14/01/21 19:16
전지원 선수는 정말 상대도 나쁘지만 그 경기력이 아직은 부족해보이네요. 그래도 꾸준히 기용되는것 보면 정말 연습실에선 이정도는 아닐 것 같은데....
전태양 선수는 깔끔하게 연승 이어가네요. 하.. 이런 선수가 코드B....
14/01/21 19:18
팀리퀴드에서는 Terrorible game(전지원선수의 아이디를 지칭)이라고 디스하는 중입니다.
솔직히 프라임입장에서 보면 김구현을 보내는게 더 나아보일 지경이에요
14/01/21 19:20
어제의 방명록은 웃으면서 봤는데 방금 2세트는 바 언더바 바 (-_-)표정으로 내내 봤네요...;;
물론 꾸준히 출전한다는건 연습실 실력은 보장되었다는 반증인데말이죠 다음 라운드 이후의 선전을 기원해 봅니다
14/01/21 19:21
근데 2경기 벨시르 잔재 말이죠...2사신에 염차동반해서 찌르는 거는 아마츄어들 경기에서도 종종 나오는 거 아니었나요?
보통 그때쯤이면 2진화장+바퀴소굴+가촉으로 입구 심시티 되어 있어야 정상 아닌가요???
14/01/21 19:24
근데 팀리퀴드는
http://www.teamliquid.net/staff/Waxangel/proleague/2014/telecomrivalrly.jpg 이 사진 엄청 좋아하네요.. 항상 쓰는듯...크크크크크크
14/01/21 19:39
아.., 프라임 실망... 한경기라도 이길줄 알았는데.. 아.. 정말 실망실망실망
게임 내용이라도 좋았다면 괜찮은데... 이건 뭔지..
14/01/21 19:43
프라임은 전체적으로 경기력들이 너무 별로네요. 지금이라도 선수영입이 반드시 필요해 보입니다. 이 라인업으로 그대로 간다면 프라임 경기는 챙겨볼 마음이 없습니다.
14/01/21 19:46
KT 대단합니다..축하합니다..
이영호, 전태양 투테란에 회사원 김대엽, 이제 CODE S 리거 김명식까지..탄탄하네요.. 바램이 있다면 어떻게 저그1명 영입을 좀 하길.. 이승현, 강동현 중 하나만 영입해도 천하통일이 가능할듯.. 이렇게 보니 이승현, 강동현이 복룡과 봉추같은 느낌이네요..
14/01/21 20:07
그런데 지난시즌 프로리그 생각하면 이상한것 것도 아닙니다. 군단의 심장 전환후 지난시즌 CJ는 사실상 최하위 였습니다. 지난시즌과 달라진점이 박용운 감독 영입과 김정훈 출전 외에는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개인리그는 그럭저럭인데 프로리그는 계속 하향세중입니다.
14/01/21 20:17
CJ는 지난시즌 4라운드 시작전에 11승 10패 였는데 군단의 심장 전환후 6승 15패로 17승 25패로 지난시즌을 마쳤고 이번시즌까지 군단의 심장 전적만 본다면 총 7승 20패입니다
14/01/21 20:46
김준호선수는 진균 맞을때까지 감염충존재를 아예 몰랐었나보네요. 아니고서야 그렇게 똘똘 뭉쳐있었을리는 없겠죠. 감염충이 조금 늦었던게 전화위복이 됐네요.
14/01/21 21:00
김정훈선수가 최고의 대응을 했던것 같긴한데 미네랄뒤에 수정탑으로 막고하는 광자포러쉬는 아예 못하게 막는수밖에 없는것 같네요. 그리고 저 맵에서는 처음 나온거지만 저런 광자포 러쉬는 종종 나오지 않았나요?
14/01/21 21:46
CJ는 마지막 경기로 체면은 그나마 챙겼네요. MVP는 뭔가 에이스라고 할만한 선수가 확실히 없어요... 자원들은 있은데 1승 믿고 내보내긴 참 애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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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대 vs 
장현우 - 프로스트
전태양 v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