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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10 10:16
SKT의 약점과 강점, 프나틱의 약점과 강점을 모두 볼 수 있었던 훌륭한 다전제였네요.
감상은.. 노른별은 롤드컵 5연진출 예정이구나 정도?
15/05/10 10:18
자 이제 축하 충분히 했으니 이제 냉정한 평가의 시간을 가져봐야할 것 같습니다. 피드백할게 너무 많아요.
SKT는 5경기중에 무려 4경기를 라인전을 지고 시작했습니다. 두경기는 프나틱이 틈을 보여서 역전했지만 이게 결승에서까지 이어지면 그냥 0대3으로 밀리고 끝날 수도 있어요.
15/05/10 10:18
5경기 같은게 3번 연속으로 나오고 끝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프나틱도 정말 잘하네요. 레클레스로 원딜러 바꿔서 롤드컵 나올것 같은데 그때까지 얼마나 발전해 있을지 기대됩니다.
15/05/10 10:21
솔킬 두번 따인 게 기량 자체가 밀려서라기보다는 픽과 상황이 그렇게 흘러간 부분이 크죠. 그리고 사람들이 페이커의 오버플레이를 자주 언급해서 그런지 오늘 플레이는 계속 조심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15/05/10 10:25
한국선수들도 많이 나가고 해서 예전에 비해서는 다들 해외경기를 자주 챙겨보는 느낌이더라고요.
시간대가 맞는 LPL 경기는 아예 아주부로 틀고 멘트 붙이는 트레이스 같은 선수도 있고
15/05/10 10:22
전 개인적으로 통역은 시즌 3 롤드컵 떄 당시 통역사 분이 진짜 잘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목소리도 좋고 내용도 흠하나 잡을 떄가 없었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그 분 보고 싶습니다 ㅠㅠ
15/05/10 10:23
SKT가 후니를 프나틱의 캐리로 보았는데 4경기를 거치면서 레인오버야 말로 에이스임을 알고
경기 운영을 상대 정글 말리기로 정하고 처음 와드를 그라가스의 버프 쪽에 둔 것이 적중했네요. 상대의 약점을 파는 것이 아니라 캐리력을 줄였어요.
15/05/10 10:23
프나틱 정말 잘했고 프나틱 팬 EU씬 팬으로써는 아쉽겠지만 이정도면 충분히 금의환향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TSM을 박살냈고 SKT 상대로 5세트까지 갔으니까요. SKT 상대로 5세트까지 간 첫 해외팀인것 같은데 만약 SKT가 결승에서 무난히 이긴다면 롤드컵 전까지 프나틱이 세계 2위라고 우길 수 있을만한 충분한 근거가 될수 있죠 크크
15/05/10 10:23
사실 이번 대회는 터키팀은 출전 자체로 목적을 달성한 팀이라 제외하면
TSM말고는 다들 수준 높은 매치네요. TSM...... 또르르
15/05/10 10:25
전체적인 기본기나 운영은 분명 SK가 한 수 위였어요. 질 때도 꾸역꾸역 막아서 역전하거나 이길 땐 정말 무난하게 1만골드 차이로 늘리죠.
근데 프나틱이 정말 개인기라던가....T1전에 대한 준비를 많이 해 온 것이 느껴졌네요. 2,3,4 경기 모두 시작은 프나틱이 압도하면서 시작했죠. 갱킹 동선이나 레오나 한테 몰아줘서 선2렙 찍는 것부터 해서 전체적으로 영리한 플레이를 했어요. T1은 결승에 누가 올라오던 운영을 펼치기도 전에 망가뜨리는 갱킹과 전략을 조심해야 할 겁니다. 그나마 프나틱이 후반 운영이 허술한 팀이라 다행이지, 만약 EDG한테 이렇게 당했으면 절대 역전없고 그냥 1:3으로 졌을 거예요. 라인전 조심하면서 무난하게 3만 골드까지만 가면 조직력과 운영에서 EDG에게 절대 지지 않을 겁니다.
15/05/10 10:26
전 5경기도 레오나하는게 낫지않았을까 싶어요.
노른별 레오나가 진짜...명품이었죠. IPL5떄부터 보던 레오나인데 아직까지도 그 기량인게 신기합니다.
15/05/10 10:33
레오나는 딱 그 타이밍이라 나올 수 있었던 픽인 듯해서...
SKT가 2서폿밴하고 ''이제 너 쓰레쉬밖에 할거 없지? 알리 선픽함'을 시전했는데 그걸 생각도 못하고 있던 레오나로 받아친 느낌이었죠.
15/05/10 10:28
일단 확실히 T1의 강점과 약점이 보였습니다.
강점은 라인전에서 살짝의 스노우볼만 있으면 정말 감당 못 할 스노우볼을 굴린다는 점을 제대로 보여줬고 지는 판은 일단 질질 끌어서 발판을 만들어낸다는 걸 보여줬죠. 약점은 지금 특히 다이브 갱킹에 대해서 되게 취약합니다. 이 점은 어떻게든 시야 보완을 통해서 잡아내면 사실 라인전 상으로는 문제 없어요. 운영을 할 수 있는 시간 즉 20분 가까워질 때까지만 T1의 라인전에서 터지는 문제가 생기지 않으면 T1의 운영은 현재도 극강입니다.
15/05/10 10:31
한국에서 운영이 10분 지나서부터 시작이라면 프나틱의 운영은 경기 시작과 함께 시작하더라구요.
IEM 카토비체에서 갬빗이 초반부터 저돌적인 운영으로 당시 아주부를 다 무너트렸죠. 이후에 한국 팀들이 초반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운영을 빡빡하게 가져갔고 시즌4 때 정점을 찍었었죠. 시즌5되서는 초반부터 날카롭게 운영이 가능한 정글러 숫자 자체가 적은데 섬머때는 좀더 적극적인 운영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15/05/10 10:26
EDG와 AHQ, AHQ의 경기력이 엄청나서 만약 EDG를 이긴다고 해도 이상할 건 없지만 EDG가 확실히 더 잘하는 것 같긴 합니다. 한국인 정글러를 제외하면 정말 잘한다 싶은 정글이 세계적으로 별로 없는데 클리어러브의 클래스는 정말 장난 아니거든요. 이제 좀 긴장감은 놓고 순수 경기 수준만 기대하면서 게임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5/05/10 10:29
순수한 사랑은 한국인 정글러보다 더 잘하는 정글러죠. 크크
Edg에서도 에이스로 보여요. 그 폰과 데프트가 있는데도... 심지어 핑 튀는데도 솔랭에서 순수한사랑 데리고 버스도 못받으면 프로사이에선 농담으로 노답소리듣죠. 크크크. 순수한 사랑은 진짜 정글러 완전체... 갱킹 동선 레벨링 스마스틸까지 피지컬의 극한인 것 같아요.
15/05/10 10:31
전성기 댄디 카카오랑 비교해도 빠지지 않는 정글이 전세계 통틀어서도 클리어러브 정도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벵기와는 클라스 차이가 좀 많이 난다고 보는데 EDG와 SKT가 매치업을 한다면 정글까지 포함해서 전체적인 면에서 SKT가 유리한 점은 없는 것 같고 결국 언어적인 측면에서 오는 운영으로 이겨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15/05/10 10:34
전 클리어러브 지금이 전성기 댄디 카카오 이상이라고 봐요.
댄디는 일단 혼자가 아닌 마타와의 호흡이었고 카카오는 크랙급으로 잘했지만 쌀땐 시원하게 배출했죠. 클리어러브는 카카오의 매서움과 댄디의 시야를 합친 느낌?? 피지컬은 극상이고요. 진짜 핑 튀며 게임해보시면 아시겠지만...미치잖아요 근데도 챌린져 10위권 찍는다는 거 자체가 놀라운 것 같습니다. 크크
15/05/10 10:27
진짜... 무슨 부커진이 있나 싶을 정도의 극적인 전개 아닌가요? 북미 홈에서 북미와 유럽의 희비가 이렇게 극단적으로 갈리다니... 그것도 북미멸망각으로.... IEM 직후~MSI 풀리그 1경기 시작때까지도 이런거 예상한 사람 과연 누가 있었을지....
15/05/10 10:27
다시 붙으면 3:0이 나올수도 있을정도로 아직까지는 SKT의 개인기량이 프나틱보다 뛰어나다고 봅니다.
근데 해설도 얘기했지만, 레인오버와 후니의 적극성, 어 이걸 들어와? 하는걸 들어와서 기어이 성공해버리니까, 거기서부터 말리고 스노우볼이 굴러가면서 엄청나게 고전을 한 것 같아요.
15/05/10 10:28
1세트 이기고 SKT가 좀 마음이 풀어진 것도 있었던것 같아요. 정말 프나틱의 기세가 무서웠습니다. 과거 13 롤드컵 나진 소드를 상대하는 느낌이었어요.
15/05/10 10:30
그렇죠. 사실 T1은 라인전과 오브젝트 컨트롤을 통해서 압도적으로 이기는 게 모토인 팀이라서 호전적인 성향과 거리가 멉니다.
그래서 이렇게 막 들이대는 프나틱 스타일에 적응을 못 해서 이렇게 길게 간 매치죠. EDG도 되게 호전적이긴 하지만 이 정도로 막 계속 다이브, 로밍 이런 식까지는 아닙니다. 라인전에서 약간만 안정적으로 하면 충분히 우승할 거라 보입니다.
15/05/10 10:34
SKT가 1경기 이기고 약간 스타일링 하려던게 보인게 길게간 이유 중 하나로 봅니다. 그래도 프나틱이 정말 잘 싸웠죠. 제대로 혼났습니다 SKT
15/05/10 10:27
그나저나 5경기 카시상대로 아리뽑은거 이해가시나요? 럼블, 시비르라 딜이 부족한조합은 아닐텐데....
3경기떄 솔킬 2번딴게 화근이된건지...
15/05/10 10:28
라인전은 아리가 할만하지 않나요? q를 맞출수만 있다면 사거리가 카시보다 길어서 할만할텐데...
초반부터 딜교를 망해서 이렇게 된거죠.
15/05/10 10:30
같은 프로 레벨이라면 3렙 이전엔 아리가 유리하고 그 이후엔 카시가 유리합니다. 특히 블루 있는 카시 상대로는 라인이 계속 밀려서 아리가 뭘 할 수가 없어요.
15/05/10 10:29
페비벤선수가 암살자를 주로 다루던 선수였고 거기에 카시정도만 자신있던것 같습니다. 초가스로는 별거 못하고 졌었고요. 불판 보니 페비벤 선수 아리가 대회 승률 100퍼였다고 하네요.
15/05/10 10:30
원래 보통은 상대가 카시를 꼽으면 아지르 뽑아야 하는 각인데 페비앙이 아지르를 잘 못해요.
제라스, 초가스, 아리, 제드 정도가 남은 픽이었는데 제드는 원딜이 코어로 프하 올리는 우르곳이라 물게 거의 없는 상황에서 뽑기 힘들고, 제라스나 초가스는 수동적이라 흐름을 뺏길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무난하게 흘러가면 스크 이기기 힘들다는건 본인이 느끼고 있었을 테니까요 그래서 아리를 고를 수밖에 없었던 듯합니다. 스펠만 정화로 들어줬으면 조금 할게 더 많았을지도 모른단 생각은 들었는데...흐흐
15/05/10 10:27
다음 EDG vs AHQ는 EDG가 렉사이 + 서문 저격 미드2밴(or 3밴)을 할것 같은데 굉장히 싱거운 승부가 날지도 모르겠습니다
서문이 잘하는 챔프는 폰도 잘하는 챔프들이고(뭐 폰이야 못하는 미드챔이 없으니 -_-) AHQ의 상위호환이 EDG라는 느낌이라 페이커의 예상과는 다르게 EDG가 손쉽게 3:0으로 가져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5/05/10 10:28
그리고 SKT를 보면서 느끼는건 정말 이 팀은 약점이 적은 팀이구나 싶네요. 라인전이면 라인전 난전이면 난전 한타면 한타 운영이면 운영 다 잘하는 것 같습니다. 딱 하나 아쉬운 게 공격적인 정글 운영인데 뭐 세상에 완벽한 팀이 있을 수는 없겠죠.
15/05/10 10:32
13 롤드컵때도 나진소드 상대로 고전했던 이유가 벵기가 와치에게, 임팩트가 쉔에게 라인전단계에서 대단히 고생했던 것이 컸어요. 봇은 항상 피글렛-푸만두가 우위를 잡았지만, 미드에서 나그네가 그라가스로 페이커의 아리를 상대로 우위를 점해버렸고... 근데 결국 3연 오리아나로 끝났죠. 그경기가 새삼 떠오르네요.
15/05/10 10:32
먼저 엄청나게 고생한 양팀 선수들에게 박수를...
사실 예선 1일차가 예상외로 잘 풀린 케이스고. 빡빡한 일정+분석시간 부족으로 어느정도는 우려되었던 부분이 2일차랑 4강전에서 나타났네요. 경기를 전반적으로 살펴보니, SKT는 필살기 없이 하던대로 해서 이기고 결승 전까지 많은 부분을 숨기려 했던것같은데, 상대가 호락호락하지 않았습니다. 뭐 워낙에 피드백이 잘되는 팀이라 결승전 준비도 잘할거라 믿습니다. 아무튼 5전제의 막경기 SKT는 정말 다른팀같네요. 언제나 그랬듯이.
15/05/10 10:33
스틸백 거르고 레클레스가 어찌될 지 모르겠네요... 프나틱의 성공에는 옐로스타 오더 체제랑(이전에는 슈퍼스타들의 집단이라 한 명 중심으로 단결이 안됬다고 했죠) 화목한 분위기가 있었는데.. 괜히 실력 높이려고 레클레스 넣었다가 망하는거 아닐까 불안하네요.
뭐 엘로스타 -레클레스는 작년에도 해봤던 조합이니 믿음은 갑니다만..
15/05/10 10:37
레클레스야 뭐 노른별이랑 호흡도 좋았고 개인 피지컬로는 유럽 최고 중 하나니까 지금보단 더 완성도 있는 팀이 될 거 같기도하네요.
한국팀들 롤드컵도 바싹긴장해야 될것같아요 크크
15/05/10 10:37
풀리그전에서는 공격적인 마운틴이 클리어러브의 노련함에 점점 뒤로 갈수록 밀리는 느낌이었는데... 이번에 극복이 될까요? 약간 스피릿같은 선수같긴 하더군요.
15/05/10 10:38
킬을 노리는 하이리스크 플레이가 요즘 들어 돌아오는 값이 너무 적은거 같습니다. 하이리스크면 하이리턴이 되어야 하는데 미디엄리턴 정도?
그냥 가만히 파밍파밍 CS만 먹어도 비슷하게 따라가죠. cs의 가치를 약간 하향하는 것이 좀 더 어그레시브하고 다이나믹한 경기가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반 미니언은 2~3G, 대포 미니언은 4~5G 정도 골드수급을 줄였으면...
15/05/10 10:45
근데 그러면 초반에 한번만 확 밀려도 역전이 거의 불가능해지는 점도 있다고 생각해요. 굳이 조절한다면 미니언뿐만 아니라 타워같은 오브젝트들의 골드수급량도 같이 조절해야 할듯
15/05/10 10:41
IEM도 그렇고 너네 왜 이렇게 싸움 거는데? 이런 식의 팀들한테 한국 팀들이 약점을 보이네요.
우리 나라가 워낙 라인전 안정 지향성 그리고 오브젝트 컨트롤을 통해서 스노우볼을 굴리는 팀이라서 호전적 성향에 적응을 못 하는 게 크네요. 특히 그 호전적 성향을 보이는 데 '렉사이'가 무조건 크게 작용하는데 못 가져올 거면 밴을 하는 게 나을 듯 싶네요. 진짜 얘는 딜도 되는데 탱도 되네? 정글 돌다가 갱도 쉽게 가네? 이런 식의 미친 챔피언이라
15/05/10 10:43
SKT가 1세트에서 그걸 노련하게 삭삭 피하면서 잘 풀어갔다가 좀 마음을 놓았더니 미친듯이 덤볐죠... 그래서 SKT 팀케미부터 선수들 멘탈도 좀 흔들린 때도 있었던 것 같아요. 선수들이 스킬샷이 적중률이 급 흔들린걸 보면... 결국 5세트에서 작정하고 그런 흐름을 차단하고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셔터닫은게 정말 컸습니다.
15/05/10 10:49
레딧 글 잠깐 보고 왔는데 유럽 팬들이 제일 의사표현을 이쁘게 하는 거 같아요.
SKT의 클래스를 인정하면서도 프나틱 정말 고생 많았다 고맙다 자랑스럽다 이런 의견이 많네요. 그와중에 Fuck nunu why nunu why kobe PTSD등이 달리는데... 크크
15/05/10 10:51
진짜 한치앞을 못내다볼 정도로 4강 네팀의 경기력이 대단해요. 특히 요즘처럼 탑-정글이 중요해진 상황에서 초반 갱주도권-교전부터 아주 격렬합니다. 거기다 다들 미드, 봇도 준수하게 잘하니.... 진짜 꿀잼입니다. 크크크
15/05/10 10:52
두팀 다 전투력과 메카닉은 한가락씩 하는 팀이니 화끈한 경기를 기대합니다만, 한편으로는 또 전체적인 팀 운영을 주의깊게 보고 싶네요.
15/05/10 10:56
와 초반 정글싸움 한 번에 탑 교전 한 번만으로 게임을 이렇게 만드나요... skt가 당했다 생각하면 아찔하네요. 열심히 분석해야겠어요
15/05/10 11:03
역시 둘 다 싸움 좋아하는 팀이니깐 경기가 재밌네요 크크 하지만 edg가 ahq 상위호환 느낌이어서 싸움은 ahq가 거는데 이득은 edg가 다 챙기네요
15/05/10 11:05
마오카이도 대단한게 cs 40개 차이나는 상태로 탑에 갔는데, 헤카림이 선 민병대헤르메스긴 헀지만 따라가는 것도 신기하네요 Ziv선수가 되게 잘하네요
15/05/10 11:06
문제는 미드네요 미드압박이 너무 강하고 트페가 궁을 아예 쓰질 못하고 있습니다. 저정도 클래스 있는 미드가 트페잡고 궁을 아예 못쓰는 경기는 처음 보네요.
15/05/10 11:10
데프트 수은장식디는 약간 양날의 검이 될수도 있을거 같네요. 지금 카시를 레오나로 확 삭제하면 EDG 딜이 약간 모자라는 그림 나올수도 있습니다?
15/05/10 11:11
음.. 궁금한게 있는데 산수들 화면보니까 은근히 키보드쪽 손이 조용하네요?
스타적 생각하니 적응이 안되기도 흐흐.. 롤은 apm 어느정도 나올까요?
15/05/10 11:13
전투때가 아닌 경우에는 아무래도 좀 떨어지지 않을까요? 오른손만 굉장히 바쁘고...
다만 전투 때 순간 apm이 확 올라갈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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