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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04 15:00
신도림 도착~! 크크크 헛개수 1.5리터 2개 장전하고 대기중입니다... 크크크 신도림은 코엑스 기분이 나서 참 좋아요 크크크
13/02/04 15:25
전 그래도 왠지 광자포 1개 깰 화력이 충분해보였거든요 송병구선수가
거기서 광자포가 깨지고 송병구의 암기만 살아남았으면 김대엽의 건물이 더 적었기에 송병구선수가 이길수도 있었는데 말이죠 결국 그 광자포를 못깼네요 크크
13/02/04 15:30
따로따로 갈 수 밖에 없었죠.
같이 가려고 했는데 김대엽 선수의 암흑기사가 점멸을 해서 안쪽으로 들어온 추적자를 치려고 했다가 송병구 선수의 암기를 보고 다시 제자리를 지켜 길막을 했으니까요.
13/02/04 15:30
박대호가 상대가 이호준이라 1승하긴 했는데 사실 그닥 기대되는 카드는 아니고
3,4,5에 나서는 신노열 이영한 허영무 이 세명이 얼마만큼 해주느냐가 중요해보이네요 신노열 최근 기세 보면 에결 가도 충분히 이길 거 같은데요
13/02/04 15:31
프로리그는 어떻게든 제도를 손 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동족전이 너무 심해요. 2라운드까지 볼만하다가, 점점 경기력이 오르는데도 잘 안 보게 되는게 경기마다 동족전이 절반을 훨씬 넘고 있어요.
13/02/04 15:47
제가 착각했네요. 그래도 여전히 재미 없을 정도로 많은건 사실이네요. 직접 세어봤는데 동족전이 왜 이리 많은 것처럼 느껴졌던게 삼성전자 칸 경기가 극심하군요.
13/02/04 15:41
이영호가 손쉽게 이기네요 프로리그에서는 6연패 시절 빼곤 부진이란 단어 자체를 모르는 거 같아요 종목이 바뀌어도 말이죠
군심에서도 가장 먼저 적응하는 선수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13/02/04 15:47
신노열이 3라운드 3전 전승에 GSL 기세까지 뭐 완전 물이 올랐죠 김성대는 반면 지난 SK전 이예훈한테 어이없이 지는 것도 그렇고 기복이 좀 있어서 물론 기복이 있다보니 잘할 땐 또 잘하지만요
저는 4경기 임정현 vs 이영한 이 경기가 분수처라고 봅니다 둘다 코드A도 뚫고 기세 괜찮은데 KT가 이기면 KT 승 삼성이 이기면 에결 끝에 삼성승리 일거 같아요
13/02/04 15:51
그나저나 내일 아침 7시부터 MLG Showdown 시작하는데 이거 보고 싶은데 아침이라 답답하네요 흐흐
게임을 정식 출시도 안했는데 베타버전으로 예선을 치르는 것도 굉장히 특이하고 말이죠
13/02/04 16:08
절 집에 빨리 보내려고 스겜이 나오네요... 크크크 전 그래도 제8게임단 vs EG-TL 경기도 보고 갈꺼니깐... 크크크
13/02/04 16:26
이영한 코드A 가더니 확실히 기량이 올라왔네요 이러면 삼성도 이젠 뒤쳐질 게 없죠 허영무가 제몫만 해주면 최소 에결은 보장되고 에결은 신노열도 있고요
13/02/04 16:44
이 경기보단 담경기가 더 기대가 되네요 3라운드 최하위, 거기에 전체순위도 7위인 EG-TL 과 기세 좋은 8게임단
이호준이 아닌 최정민을 뺴고 스테파노가 들어갔는데 이호준은 기어이 7패 찍게 만들 기세인거 같고...
13/02/04 16:50
김기현선수 토막인데 토스전만으로 코드a 올라왔던데
달라진 김기현선수의 토스전 기대하면서 에결 가봅시다 최근 협회 기세 넘버1 신노열선수 경기를 한번더 보고싶어요
13/02/04 17:05
김기현과 주성욱의 전투~거신은 다 잡아냅니다만 병력에서 밀리는 김기현
그러나 의료선을 바로 견제로 돌려서 어느정도의 피해를 줍니다
13/02/04 17:31
정규리그에서 T1이 병행시즌 2-1-3-1-1-4 였죠 대단한 감독이었어요 포시에서 엔트리에 좀 불만이라던지 아예 없던건 아니지만요
13/02/04 17:53
크레이지 보이님 지난번에서 오시더니 오늘도 가셨군요..
크크...님이 정말 이스포츠 지키미입니다..^^ 데일리 이스포츠 같은데 취업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취미를 직업으로 바꾸면 좋을거 같네요..크크..
13/02/04 18:02
하하... 전 그냥 이렇게 취미로 보는게 넘 좋습니다... 크크 롤 챔스 결승전에 신도림까지... 크크 전 그냥 이스포츠가 좋습니다...^^;;
13/02/04 17:49
스테파노 이제동 송현덕 세명이 못해주면 EG-TL은 오늘도 힘들어보이는 구성이네요 3라운드 전패팀 두 팀 중 하나인데 오늘도 어려워보여요
13/02/04 17:51
쉽지 않을 거 같습니다.
오늘 matchup이 전체적으로 8게임단이 더 좋아보입니다. 이호준 선수는 좀 취축되어 보이던데 오늘 이기고 힘좀 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하필 상대가 요즘 제일 HOT한 김재훈이라서 좀 어려울거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화이팅 이호준 선수..
13/02/04 17:56
어제 정명훈을 보면서 좀 심각하다는걸 느꼈는데 어제처럼 이승석 이예훈이 잘해줘야 될 거 같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정윤종 혼자 고군분투하다가 3라운드도 무너질 가능성이 커보여요.
3라운드 4승 3패정도로만 마무리해도 4라운드 이후에 치고나갈 가능성은 충분히 있어보여서 아직은 낙관중입니다 그래도
13/02/04 18:01
1,3세트는 재밌어 보이네요. 기대가 되고
3세트 스테파노는 베르트랑이 기록중인 외국인 다승1위 기록을 깰지도 관심사입니다 베르트랑이 개인전 9승 11패인데요
13/02/04 18:11
이제동 선수 여성팬분들이 확실히 미인이 많아 보이더군요..
여담으로 전에 김택용선수 싸인받으려고 기다렸는데 죄다 여자들이었건 기억이 납니다..크크
13/02/04 18:15
그나저나 T1에 전 슬레이어스소속 Brown 최민수 선수가 공식적으로 입단했습니다. 그동안 루머만 돌았습니다만 GSL 경력이 있어서 포스팅을 통해 정식으로 입단되었습니다. 이로써 T1은 코드 S 경험자가 원이삭 정윤종에 이어 최민수까지 추가되네요 토스만 6명입니다 이제.
최민수의 GSL 공식전적은 15승 15패입니다 2012 시즌1 코드S 32강이 최고 경력입니다
13/02/04 18:17
그러게말이에요...토스가 6명이나 되면서 김택용 정경두가 5카드로 까지 밀리게 되는데요.... 김택용 선수가 저 6명중에 나이도 제일 많고요
13/02/04 18:22
도재욱은 주장이라 나오기는 할텐데 김택용 선수는 군단의 심장 출시되도 못 나올 것 같네요. 특히 최민수는 슬레이어스 출신이라 임요환 코치가 주력으로 키울 가능성이 높기도 하구요.
13/02/04 18:22
흠 보니까 데무슬림은 입국을 안했고 토르제인은 군심에 집중 - > 자날은 더이상 하지 않는다네요 그래서 이호준이 계속 나올수 밖에 없다는군요
그래도 최정민 쓰는게 이호준 쓰는거보단 나아보이는데 말이죠
13/02/04 18:27
탱크쌓이는 것에 상당한 부담감을 느낀거 같습니다..
탱크라도 모두 잡았으면 모르겠는데...너무 자리잡은 테란 병력에 들이부운 감이 있어 보입니다.
13/02/04 18:26
그런데 지금 삼성전자의 기세를 막을팀은 웅진밖에 없어 보입니다. 삼성전자가 2라운드 초반까지 연패를 한 것도 크기는 하지만 삼성이 이번 시즌 못 이긴팀이 웅진이 유일하지요.
13/02/04 18:26
이제동 선수 너무 확장 욕심을 낸거 같습니다.
8개스 정도에 바퀴는 수비형으로만 쓰고 빨리 감염충 무리군주로 넘어갔어야 했는데.. 그런거 보면 김민철이나 신노열이 정말 잘하는 거네요..
13/02/04 18:27
아무래도 T1은 3라운드 끝나고 팀 개편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한달간 비시즌 기간동안 팀 균형도 그렇고 아니면 군심 토스가 강해서 토스 전력만 늘리는건지...
13/02/04 18:29
진짜 좀 해야할 거 같습니다.
안쓸 선수들은 이적을 시키던지 아니면 코치로 전환을 하던지.. 토스만 너무 많은 거 같네요...택신, 도재, 정경두, 윤종신, 원이삭, 박령우, 최민수 까지.. 7명이나 되는 토스들을 과연 어떻게 사용을 할 지 저로써도 감이 잘 안옵니다. 매번 경기에 나올 선수는 원이삭, 윤종신 정도일거 같고...나머지는 아마 무한 경쟁으로 돌입할 거 같네요..
13/02/04 18:32
박령우는 저그입니다 흐흐 그래도 많은건 사실입니다. 반면 테란은 정명훈 혼자 너무 오랫동안 고생중이고요
아마 김택용 코치 정경두 트레이드 정도가 가장 유력해보이는데.... 잘 모르겠네요 박용욱 김성제 이후 오랫동안 못 키우던 적통 토스인 도재욱을 쉽게 내치진 않을거고 팀내 코치도 두명 다 토스인데 또 토스를 코치로 올릴지도 의문이고요.
13/02/04 18:42
아이구 그랬군요..제가 좀 헷갈렸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택신 제발 코치가 되지는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팀으로라도 이적해서 다시 경기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ㅠㅠ
13/02/04 18:36
특히 김택용의 행보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지금 프로토스 엔트리면 정윤종,원이삭, 최민수까지 주전으로 나올것 같고 저그는 이승석,어윤수, 이예훈이 나오고 테란은 정명훈이 고정으로 나올것 같습니다. 그런데 SKT1은 프로토스 보다 테란카드가 필요 한 것이 다른팀에 비해 부족한 것 같습니다
13/02/04 18:32
진짜 오늘도 8게임단이 이기면 상위권 까지 혼전 양상이 되겠군요. 웅진이 어제 이기기는 했지만 1위부터 3위가 1,5 게임차 밖에 차이 안 나지요
13/02/04 18:33
웅진 - KT - 8게임단의 상위권
CJ-삼성 -T1 의 중위권 EG-TL과 STX의 하위권으로 조금씩 분리되는 듯한 흐름이에요 최근은
13/02/04 18:55
스테파노는 이렇게 자날 포기한 선수들이 먼저 군심 준비하고 이런 식의 행태에 불만이 굉장히 많은가보더라고요 자신은 자날 준비를 더 해야하다보니 상대적으로 군심 준비가 덜 될수 밖에 없는데 대회 없고 이런 선수들은 이미 군심준비에 들어갔으니까요. 그러면 뒤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거죠 게다가 3월 기점으로 대부분의 대회는 딜레이 없이 바로 군심으로 넘어가고요
13/02/04 19:03
일단 다승1위는 10승 3패의 이영호 선수와 10승 4패의 신동원 선수인데
이 둘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 아니면 9승 4패의 김재훈 선수까지가 후보일거고요
13/02/04 19:32
한승엽 해설의 말을 듣다가 저도 좀 오판했네요..
되돌아 보면 저그가 실수를 하지 않는 이상 무난히 막히는 병력이었던 것 같습니다..
13/02/04 19:09
해설 판단이 좀... 무난히 막는건 아니더라도 저그가 못 막을 수준의 대병력은 아닌데다가 서로 200 채우고 보유 자원도 저그가 더 많아요.
13/02/04 19:11
어쨋든 막으면 저그가 당연히 좋거든요? 그런데 1차공격이 막혔고 막히는분위기입니다.
한승엽해설은 저프전보는사고방식이 좀 이상하네요..
13/02/04 19:12
8가스를 못 가져간거 빼고는 저그가 딱히 나쁠 상황이 아닌데, 한승엽 해설께서 너무 확신에 차서 말씀하셔서 제가 잘못 생각한건가 싶었습니다.
지금 프로토스는 모선이고, 고위기사고, 거신이고 다 포기하고 200 채워서 한번에 밀어야 하는데, 지금은 안 되는거죠...
13/02/04 19:13
이게 프로토스가 불리해진 타이밍이 2멀티를 늦게 올리게 되면서입니다.
그 이후에는 저그가 막으면서 무감타로 넘어가면 되는거에요. 신경 기생충 연구가 되있다는게 지금 얼마나 유리한 상황인지 보여주는거에요....
13/02/04 19:20
교전 정말 잘못했네요. 좁은 땅에다가 타락귀가 싸우기 좋게 빈 공간 많고, 가시 촉수가 화력 보조하면서 길게 늘어져서 모선은 그냥 신경기생충당했죠.
13/02/04 19:25
아까 한승엽 해설 판단 괜찮던데 이번 경기는 좀 많이 빗나가셨네요.
방금도 얼핏 저그가 8가스도 없고, 서로 200싸움이라서 프로토스가 유리해보일지도 모르겠지만, 별다른 피해 없이 저그가 감염충을 낀 조합으로 200 유지하고, 자원 축적해놓으면 6가스로도 무리군주 가는거 문제 없죠. 오히려 관문 유닛과 불멸자에 집중한 200은 자원은 자원대로 모자르고, 고급 유닛이 더 덜 나오는데다가 불멸자는 무리군주 나오면 그냥 인구수 낭비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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