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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06 13:24
그러면서 군수 공장. 그러고보니 마카류 더블은 완벽하게 사라졌군요. 가스 올리면 거의 군수공장, 가끔 사신, 가끔 반응로 트리플.
13/02/06 13:32
첫 러쉬에 파수기를 잡아준게 컸네요. 다시 파수기 생산하느라 테크를 못 올렸고 그래서 거신은 생각도 못했죠. 그게 아니었으면 첫 생산된 파수기로 시간 끌면서 앞마당을 버리더라도 거신 타이밍 나왔을 건데요.
13/02/06 13:34
이번에도 가스 올리는 도유현, 강현우는 대각 정찰. 이러면 본진 구경 못하니 불안해지죠. 앞 경기도 본진 못 봤는데 2/1/1이었거든요.
13/02/06 13:43
강현우 선수는 약간 아쉽네요. 처음 코드A에 올라왔고 예선에서 1/1/1을 시전한 선수인데 맞춤 빌드를 준비 할 수도 있었을텐데요.
13/02/06 13:49
강현우 선수 IEM 최근에 우승도 하고 원이삭 조중혁잡고 우승해서 기세도 좋았는데 설마 여기서 떨어질거라곤 상상도 못했을텐데 말이죠...;;
13/02/06 13:55
사실 88년생인 송병구나 89년생인 김택용은 26세 25세인데 나이 상당히 많죠 협회에선 윤용태와 송병구가 이미 최고령이고요.
새 게임에 적응하는게 쉬운 일이 아닐 나이에요. 그나이 떄에 새로 게임해서 잘할 수 있는 선수는 극소수죠. 임재덕이라던지....
13/02/06 14:00
나이가 많으면 적응이 어렵다는 거지 나이 어리다고 다 잘하는건 아니죠 흐흐 그러면 장현우 조성주도 이승현만큼 잘나가야 하는데 그정돈 아니니까요.
전태양이 스1때 그렇게 잘나가던 선수도 아니고요
13/02/06 14:03
나름 스1유망주때도 전태양선수를 눈여겨봤는데
그이후발전이 쭉없다가 스2에서 반짝하길래 다시 기대하다가 실망해서 이런글을 쓰게됬네요... 매일 제자리걸음ㅜㅜ
13/02/06 13:53
mlg는 결과들 보니까 요즘 군심 밸런스도 그렇고 토스만 실컷 볼거 같은 느낌이 들기 시작하네요...;; 아직 선수들이 군심에 집중을 안해서 군심 연구도 안되있을텐데 예선 경기력도 별로일 것 같고
13/02/06 14:01
신노열 선수도 계속 상대가 폭풍함이 나오는데 무감타 가다가 졌다고 하더라고요 무리군주는 폭풍함 있으면 거의 녹아버린다고 봐야하는데 MLG 이번 대회는 거의 인비테이셔널 같은 느낌으로 갈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차라리 IPL 처럼 군심 인비를 별도로 조그맣게 진행하는게 어떘을까 싶었는데요 자날 대회는 정식으로 진행하고
13/02/06 14:02
이영호는 승강전은 꾸준히 갈 정도는 충분히 된다고 생각해요 이왕이면 코드a 그냥 뚫고 코드S 가는게 제일 좋은데 암초에 계속 걸려서 담상대도 또다시 김동원이네요.
승강전에서 딱 한끗이 모자른데 이번엔 올라가면 좋겠네요
13/02/06 14:17
조성주 선수 지난번 Code A 탈락할 때는 정말 어처구니가 없을 정도였는데, 다시 올라왔으니 일단 기대는 해보겠습니다.
13/02/06 14:19
근데 김동원선수랑의 그날 경기이후로 이영호선수 테테전은 온통 메카닉만 하더라고요.......
프로리그에서 메카닉한것밖에 못본것 같은데 말이죠 크크
13/02/06 15:20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1446509&board=&category=13439&subcategory=&page=1&best=&searchmode=&search=&orderby=&token=
이영호 선수 인터뷰 올라왔네요. 제발 코드 S에서 봤으면...
13/02/06 15:32
자원은 압도적이지만 자원을 바꿔줄 수 없는 상황인게 아깝네요 안호진 병영을 옮겼으면 상황이 역전 나왔을수도 있는데 이렇게 내주는 분위기네요
13/02/06 18:22
과연 이 바링링으로 심각한 타격을 줄수있을지
변현우선수 일꾼을 희생해가면서 병력을 보존해서 막아냅니다 건설로봇은 18기의 손실이 있었네요 지금 변현우선수의 역습이 무섭네요
13/02/06 18:34
아무래도 앞마당을 깨긴 했으나 자신은 동원한 건설로봇이 잡혔고 김동현선수는 일벌레가 안잡혔다보니 본진을 밀려는 선택을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실패가 되었네요
13/02/06 18:34
하지만 일단 일벌레는 잘 살려놓은 김동현 선수, 링발업 완성되자 본진 위에 올라온 해병들 정리합니다.
변현우 선수 다소 쿨지지. 두 해설분들의 설명 들으니 납득 안가는 건 아니네요.
13/02/06 18:41
그러고보니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딱 변현우선수가 2라운드로 올라간 상황을 보니까 저번시즌과 2라운드 대진이 같네요....
그때도 최재성vs안상원 승자랑 2라운드에서 붙었는데 최재성선수가 올라와서 변현우선수까지 잡은적이 있었죠(나중에 와일드카드전에서는 변현우선수가 이겼지만) 이번에는 과연 그때의 재현이될지;
13/02/06 18:41
저번 승강전 송현덕과의 그 최장시간 경기도 그렇고
언제부턴가 변현우 하면 질질 끄는 경기하는 선수라는 인식이 좀 생겼던데, 이 선수 원래 어떤 테란보다도 소위 졸렬해질 수 있는 선수죠.
13/02/06 18:43
아직도 기억나는 안상원선수와의 4강.... 그때 꿀벌좌 이기긴 했지만 거의 견제에 영혼까지 털려서 결승못갈뻔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크크
13/02/06 18:57
최재성 대 안상원 1세트는 여명
안상원 선수가 일단 광파추 찌르기로 이득 좀 보고 빠집니다. 그런데 안상원 선수 본진 가스 한쪽을 탐사정 네기가 캐고 있네요;?
13/02/06 18:59
본진 2의료선 드랍에 기사단 기록보관소가 깨져서 재건중인 안상원
최재성은 9시 사령부를 11시로 옮겨서 몰래 멀티를 돌리려합니다만
13/02/06 19:16
역장을 잘 쳤는데도 병력 싸움에서 대패한 안상원 선수가 결국 밀려오는 테란의 병력을 막지 못하고 GG.
최재성 선수 1:1 만듭니다.
13/02/06 19:40
결국 저번시즌과 똑같이 2라운드에서 변현우vs최재성이 성사되었네요
그때는 2라운드에서 최재성선수가 이겼으나 와카전에서 변현우선수가 복수하면서 최후승자는 변현우선수가 된 경험이 있었는데.....
13/02/06 20:25
어윤수 선수도 무시 못합니다..
스타1부터 t1저그의 에이스이고.. osl에서도 진에어 4강에 티빙 8강을 기록했고.. 정윤종이 예전부터 스타2 잘한다고 인정한 선수입니다.
13/02/06 20:35
지금 보면 이정훈이 대단하네요. 장민철도 코드 B 까지 떨어진적이 있었고 GSL 초창기 시절부터 활동하던 선수중에 이정훈만 코드 B로 안 떨어지네요
13/02/06 20:35
허허 어쩌면 정종현 선수는 이제부터 아예 군심에만 집중하겠지요?
군심에서 왕의 귀환을 기대합니다...어윤수 선수 축하합니다..^^
13/02/06 20:39
어윤수 선수도 나쁘진 않은데 어쩌다 정종현 선수가...손목 부상 치료라도 제대로 했으면 하네요. 아무리 3전제에서는
가끔 졌다고 해도 코드B 강등은 아니죠.
13/02/06 21:21
끝으로 더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해달라.
최근 택용이 형을 걱정하는 분들이 많다. 잘 하고 있으니 큰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명훈이 형도 연패 중이지만 곧 잘할 거라 믿는다. 연습 도와준 명훈이 형에게도 고맙고 항상 경기장까지 와서 챙겨주는 재혁이형에게도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다. 택신의 안부도 알려주는 어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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