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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06 22:20
최근 아우국 게임보면 지동원 거의 닌자 수준인데 스타팅이라니...차라히 손흥민 원톱에 올리고 김보경을 윙으로 돌리는게 좋지 않나요?
기성용은 무리 안 한다고 하더니 몸은 별 문제 없나 봅니다.
13/02/06 22:28
이동국-박주영을 다 뺄줄이야 -
빼도 한명만 뺄줄 알았는데 둘다 컨디션이 영 아니였나 보내요 거기에 기성용은 컨디션이 별로일텐데 대체 카드가 없었나 보내요
13/02/06 22:39
제가 그날 직관을 했었죠...크크
분명히 6명째 바꿨는데 최효진이 교체로 기다리고있다가 투입되는거보고 멘붕... 박주영선수의 2골과 서정진선수의 A매치 데뷔전 폭풍2도움이 날아갔죠...ㅠㅠ
13/02/06 22:38
이번 평가전뿐 아니라 원래 A매치 평가전은 6명까지만 교체가 가능합니다...
교체인원이 6명이 넘어가는순간 A매치가 아니무니다...ㅠㅠㅠㅠ
13/02/06 22:32
아무래도 내년 월드컵을 대비하는 스쿼드인 것 같은데, 저기서 원톱은 김신욱-지동원-박주영 경쟁이겠고, 구자철과 기성용 밑에서 청소부나 포백보호해 줄 선수 찾는게 급선무겠네요.
중앙센터백은 홍정호랑 누가 파트너를 이룰까요. 풀백은 누가 뽑힐지 도무지 알 수가 없네요. 키퍼는 참 아쉽습니다. 정성룡도 좋은 골리이긴 하지만 슈퍼세이브가 부족해요.
13/02/06 22:45
왼쪽풀백은 윤석영선수가 확정적이고...나머지 한명을 찾는 작업을 하고있는걸로 알고있고..
키퍼는 정성룡 김영광 김진현 3명이 몇년째 뽑히고있죠... 그밑에 세대에 김승규,이범영도 있고 그아래에는 노동건,이창근 골키퍼도 있습니다... 골키퍼는 20년정도는 거뜬할거 같아요.
13/02/06 22:48
윤석영 선수도 좋긴 한데, 토너먼트에서 쓰이기에는 수비력이 약간 물음표라서요. 우리나라 풀백들이 다들 공격력은 괜찮은데 수비는 세계레벨에서 좀 뒤떨어지는게 아쉽네요.
키퍼도 다들 준수하긴 한데 다들 한가지씩 빠진게 참 아쉽습니다. 지금 국대 골리진도 아시아내에서는 최상급이긴한데, 이운재 전성기를 봤더니 눈만 높아졌네요ㅠㅠ 이범영은 국대로 크기에는 무리일거에요. 선방은 곧잘하는데 안정감이 너무 없어서... 차라리 창근이가 더 가능성 있어보입니다.
13/02/06 22:49
손흥민, 구자철, 지동원을 스위칭하면서 플레이하려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겉으로 보면 4-3-3, 4-2-3-1이겠지만 손흥민이 전방으로 나가면서 구자철을 왼쪽 프리롤로 돌리면서 하면 4-4-2도 되겠고요 아시안컵부터 손흥민, 지동원, 구자철의 베스트 포지션을 못 찾고 있는게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지동원이랑 손흥민은 톱을 지향하지만 국대만 오면 이상하게 윙어로 돌려지고 구자철도 제주시절은 수미였는데 홍명보호 타면서부터 공미, 윙으로 돌려지고 ( 뭐 그 후 공미가 주 포지션이 되었지만요) 국대경기는 기성용의 짝 찾기, 손흥민, 지동원, 이동국, 박주영, 김신욱의 알맞은 조합찾기, 4백 조합찾기가 숙제가 되겠네요
13/02/06 22:58
지동원이나 손흥민 모두 톱은 베스트가 아닌 것 같아요. 지동원은 오히려 공미나 쳐진 공격수가 어울리는 것 같고, 흥민이는 말한대로 오른쪽 윙포가 어울리는 것 같네요.
말씀하신대로 최적의 조합을 찾을려고 하는 것 같긴 한데 잘 맞을거란 확신이 안드네요ㅠㅠ 구자철이 공미로 자리잡아주면서 전방에서 공격작업이 예전 국대보다 훨씬 좋아져서 그거 하나는 좋네요. 걸출한 원톱 하나 나오면 좋겠네요. 반니같은 크크크
13/02/06 23:04
위닝 맛스타리그가 가장 만만하죠 크크크
한두판만 해도 되고 나름 이적해서 스쿼드 만드는 맛도 있고, 선수 키우는 맛도 있고요.
13/02/06 22:49
아 빨리 나가줬으면 좋겠네요...날조나 해대고...해설에 발전도 없는 양반이에요.
자국리그 선수 이름과 포지션도 모르는 양반이 철밥통으로 매번 국대해설을 하다니...아이러니합니다.
13/02/06 22:51
철밥통 해설도 저런 철밥통이 없는거 같아요
kbs랑 도대체 무슨 계약이 되어있길레 계속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한준희라는 명해설이 있는데 써먹지를 않아요 도대체
13/02/06 22:55
그러니까요. 한준희 해설이 목소리만 조금 차분했어도 하는 아쉬움이 항상 듭니다. 정말 능력있는 해설자인데 목소리톤이 높은게 그 앞길을 막는 것 같아 아쉽네요ㅠㅠ
13/02/06 23:00
거의 마지막인 조합찾기 시험대가 될 듯 한데...오늘 지더라도 더 큰 4경기를 위해 뭐라도 얻어갔으면 좋겠네요.
유종의 미를 거두고 전북으로 와야합니다. 이장님. ㅠ
13/02/06 23:10
국내 카메라 워킹은 정말 딸리네요
뭐 해외경기니까 카메라가 얼마 못갔다고는 생각되지만 위쪽에서 찍는건 무슨 아마추어가 찍었다고 해도 믿겠네요
13/02/06 23:24
유스때부터 다들 공격수만 할려고 하니ㅠㅠ
그래도 지금부터 나오는 유망주들은 전문 수비수로 키워진 선수들이니 미래를 기대중입니다.
13/02/06 23:27
크크크 이용수씨는 참 누구라도 할수 있는 말만 하네요. 98년 영광 그 뒤론 아는게 없으니 안정적인 운영을 한다고 하고 크크크 진짜 공부 좀 하세요!! 유로에서 활약도 있고 지금 유럽에서 주목받는 스타플레이어들도 있다고 설명 좀 해주시오!! 해설양반!
13/02/06 23:31
문제는 지금 최종예선 중이고 월드컵이 내년이라는 거죠ㅠㅠ
지금 올대 수비진은 18월드컵 주전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13/02/06 23:30
올림픽 포백도 불안불안하죠. A대표팀이랑 u23이랑은 상대하는 공격수의 차원이 다르니까요.
황석호나 김영권이 나와도 만주키치나 올리치 상대로 무실점으로 막는 건 힘들거에요. 오늘 수비진 실수보다는 신형민 삽질이 돋보이네요ㅠㅠ
13/02/06 23:33
국내 미드진에서 가장 큰 고민은 역시 개싸움을 해줄 선수가 없다는 거죠
올림픽때 박종우가 반짝 하고 떠올랐지만 이놈이 갑지가 겉멋이 들어서 기성용 스타일을 한답시고 하면서 갑자기 이도저도 아무런 특색없는 선수가 되버리면서 선수 찾기가 힘들어 졌죠 떠오르는 선수면 김정우가 있는데 김정우는 외국만 나가면 기복이 너무 심하니 무작정 꺼내기도 그렇죠
13/02/06 23:36
그러니까요. 가장 시급한 포지션같아요.
박종우는 지 복을 지가 차버린 것 같습니다ㅠㅠ 왜 스타일 바꿀려고 한 건지...
13/02/06 23:30
수비는 어차피 개인기량이 세계급은 기대하기 어렵고 호흡이라도 잘 맞았으면 좋겠네요
공격자원은 그래도 세계에서 밥은 먹고 다니는 선수들이 하니까요 뭐 날두가 있으면 하는 마음은 있지만 만족할만하죠
13/02/06 23:31
이용수 이 사람은 기술위원장까지 한걸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지금자리까지 온거죠?선수 출신이라던가 지도자 생활 같은거 한적이라도 있나요?
한준희 같은 좋은 해설을 가지고 있으면서 안 쓰는 kbs도 진짜 이해가 안되네요.
13/02/06 23:36
곽태휘- 이정수 라인은 뭐랄까 같은 스타일의 선수들 끼리 모여서 마이너스 효과를 내는거 같아요
조용형이 제 컨디션이였을때는 좀 괜찮았었는데 그렇다고 다른 선수를 넣자니 둘 보단 아닌거 같아서 쓰고 있는 느낌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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