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2/04 19:50
역시 EG TL은 신도림인가요. 이호준이 최근 8게임단에서 제일 잘 한다고 한다는 김재훈을 이기다니요. 이러면 8게임단도 어려워 지게 되지요
13/02/04 20:14
이 팀리퀴드의 구단주가 빅터구센이더라고요 예전에 2002년인가 한국에서 AMD 소속으로 활동했던 선수였는데 아마 챌린지리그도 한번 나왔던 기억도 있고요
13/02/04 20:15
3라운드 끝나고 한달 쉬면서 어디서든 좀 구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방송사 서브해설이라도 좀 빌려서라도... 황영재 해설이나 박태민 해설이라던지 아니면 이승원 해설이라던지
13/02/04 20:26
8게임단의 연승이 저지당하기 직전이네요 김도욱 코드A 예선 결승에서 토스 김남중에게 져서 떨어진 것도 있고 프로리그 토스전도 1승 4패로 안좋아서 위기네요 과연 에이스로써 팀을 위기에서 구원할 수 있을지
13/02/04 20:27
군단의 심장 시네마틱 영상이 잘 만들긴 했는데, 이제 슬슬 지겹네요. 발매 이후에도 홍보를 위해 계속 틀어주면 몇 달은 더 봐야 할 것 같은데요.
13/02/04 20:29
아 정말... 송가슴 ,계집토스, 이 화려한 별명좀 때낼 수 있었으면 싶은 선수입니다. ㅠㅠ
예전 개인방송 시절때의 모습이 기억나내요..... 개인방송에서는 정말 자타공인 NO.1 플토였는데 왜 대회만 나오면!?!?!?!?!?!!?
13/02/04 20:29
보여줄 수 있는 개인기 자체만 놓고 보면 모든 토스 플레이어들 중에서 으뜸이 아닌가 싶네요. 제대로 발동이 걸리기만 하면 누구든 때려잡을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그놈의 멘붕이 참...
13/02/04 20:33
개인기 뿐만이 아니에요.
정말 개인방송에서 유명해지던 시점에서는 시청자나 당시 선수들 조차 모든면에서 완벽하다고 평할 정도였죠.. 하지만 대회에만 출전하면.. 정말....
13/02/04 20:36
다른 면으로 보면 프로선수라고 믿기 힘들 정도의 실수를 자주 범하는데도 이 위치에 있는 걸 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도. 택용과 용택 따위는 저 멀리 보내버리는 현덕과 덕현쯤 되려나요?
13/02/04 20:32
박진영은 이미지와 다르게 프로리그에선 테란전이 3승1패로 좋은 반면에 저그전은 2승 4패로 부진하죠
박진영에게 좀 우위가 갈 거 같습니다 EG-TL이 승리하면서 하위권 탈출을 노릴지..
13/02/04 20:33
프로리그에선 저그전을 버리고 테란전을 선택한 박진영이지만
코드a 예선에서 stx의 김도우(테)에게 2대0으로 져서 탈락한 박진영이거든요 과연 에결이 이루어질수 있을지
13/02/04 20:33
뭐 양대 우승자중에서도 엠겜 온겜 편차가 심한 선수가 있었죠
흑역사지만 마모씨는 엠겜에서 화려한 경력에 비해 온겜에서 우승 1회 제외하면 나머지 성적은 그닥이고요 강민 해설도 온겜 엠겜 각각 1회 우승이지만 엠겜에서 오랫동안 활동했고 많은 커리어를 쌓았는데 온게임넷은 2회 연속 결승진출 이후 딱히 특출난 모습을 보인적이 없었죠 두 방송사 가릴것없이 괴물이었던 이윤열선수나 최연성선수, 리쌍이 참 대단할뿐.....
13/02/04 20:35
박성준선수는 양대 우승자가 아니라서 글에는 안올라갔지만 그렇네요 크크
한동욱,김준영선수도 온게임넷 스타리그는 자주 올라왔는데 아마 MSL 진출 0회인가 그럴거예요
13/02/04 20:38
그러고보면 허영무선수도 참 신기한게 아마 허영무선수가 기량이 절정이었던 시기는 클럽데이-로스트사가 MSL 2회연속 준우승 시기였을거예요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는 성적이 저조했었던걸로 기억하고요..... 근데 정작 첫 우승과 2번째 우승은 온게임넷에서 했다는게 아이러니하네요. 제 기억으로는 기량상 MSL 2회연속 준우승시기가 나아보였었는데 크크 진에어-티빙은 감동이 컸죠
13/02/04 20:43
그나저나 스타리그 다승 1위와 MSL 다승 1위는 오래전부터 각각 임요환 선수와 이윤열 선수가 독점중이었는데 MSL은 끝났으니 그렇다 치고
OSL 은 이영호 선수가 듀얼만 뚫으면 1위 제치겠네요 MSL 에선 이윤열 선수의 누적이 너무나도 엄청나서...KPGA1차부터 무려 로스트사가배까지도 나왔으니 말이죠
13/02/04 20:51
내일은 1시부터 심심하진 않겠네요 1시 10분 코드 A 1라운드(잘하면 중간에 프로리그와 겹침)-3시 프로리그-6시 10분 코드 A 1라운드(잘하면 중간에 프로리그와 겹침)
13/02/04 21:08
역시 신도림은 EG-TL!!! 크크 저는 이제 집으로~! 크크 오랜 시간 오프를 했더니 진이 다 빠지네요... 크크 그래도 참 잼있어서 기분이 참 좋아요~! 크크
13/02/04 21:08
이와중에 코드A 1라운드 요일별 일정이 나왔습니다 곰티비 왜이래...
경기순서는 모르겠습니다 - 2월 5일 화요일 13:10 송현덕 P vs 정승일 Z 전태양 T vs 김남중 P 정우용 T vs 김경덕 P 정민수 P vs 최성일 P - 2월 5일 화요일 18:10 이제동 Z vs 김도경 P 최용화 P vs 김기현 T Huk P vs 이영한 Z 최병현 T vs 남기웅 P - 2월 6일 수요일 13:10 조중혁 T vs 조성주 T 강현우 P vs 도유현 T 안호진 T vs 신상호 P 이영호 T vs 강민수 Z - 2월 6일 수요일 18:10 변현우 T vs 김동현 Z 최재성 T vs 안상원 P 한지원 Z vs 김정우 Z 정종현 T vs 어윤수 Z - 2월 12일 화요일 13:10 서성민 P vs 임정현 Z 김영일 T vs 방태수 Z 김유진 P vs 이승석 Z 신재욱 P vs 윤명혁 P - 2월 12일 화요일 18:10 정명훈 T vs 최정민 Z 최경민 Z vs 정윤종 P 임재덕 Z vs 양희수 P 조성호 P vs 한이석 T
13/02/04 21:09
김도욱 선수 도데체 뭐가 문제였나요?
분명히 인구수도 비슷했는데 왜 이렇게 쉽게 밀린건가요? 봐도 잘 모르겠네요.. 인구수에 비해 병력이 너무 적다는 느낌은 있었는데 이렇게 압도적으로 밀리는 것은 병력의 질차이라고 봐야 할까요?
13/02/04 21:21
경기를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 다른 커뮤니티 반응을 보면 김도욱 선수 병력 구성이 문제였던듯 합니다.
유령이 지나치게 많은데 별 활약은 못하고, 많아진 유령때문에 불곰이 안나와 해병 위주로 주력이 이루어지니 거신과 폭풍에 너무 약해졌다네요. 그리고 거신 소수 잡으려고 바이킹 다수를 조공했다는 이야기가 있는 걸 보니 김도욱 선수의 교전컨도 별로 안좋았던것 같고. 그런데, 거신 폭풍 집정관 소리를 들으니 경기를 안봐도 김도욱 선수가 다소 지나치게 머뭇거리다가 토스 200병력조합 갖추도록 시간주고, 그 이후엔 상대방 박진영 선수의 소심한 운영으로 겨우 연명하다가 한번 꾹 힘준 토스 한방에 그냥 쓸리는 그림이 연상됩니다.
13/02/04 21:23
병력이 조합된 후반 싸움으로 가면 같은 자원을 먹어도 토스가 테란보다 유리한데, 자원마저 토스가 더 많았으니 애초에 테란이 이기기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13/02/04 21:16
김도욱선수가 다른테란들에비해 토스전 물량이 너무 없는느낌인거 같네요.; 중간쯤엔 해병,블곰 지상병력보다 바이킹,의료선이 더 많더라고요.
병영을 더 지으는게 좋을꺼같은데.. 아까보니 병영 다 정전상태였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