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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05 18:17
맵 이야기 나와서 하는 말이지만, 이제는 IPL도 자체적으로 맵을 만들어서 쓸 것 같기도 하고, 군단의 심장 신규맵도 있는데다가, 기존 맵들도 군단의 심장에 맞추거나 새롭게 써야 하는 상황이라서 군단의 심장 출시 직후에는 맵만큼은 대격변이 예상됩니다.
13/02/05 18:31
김기현 선수 그나마 프로리그 때문에 연습 더 해본 맵인데 아프게 다가오겠네요. 거의 코드B 강등 7부 능선 넘었다고 생각합니다.
13/02/05 18:35
스타1 시절에도 본선도 안 오는 경우도 있고 심지어 4강이나 결승에도 일부만 오는 경우가 있었죠. 코드A면 비중 자체를 안 둘 것 같네요.
13/02/05 18:39
삼성 프로리그는 분위기가 진짜 좋은데..
갠리그는.. 신노열 선수 제외하고.. 김기현 선수 탈락하나요.. 코드a는 영한이만 믿어야 하나... 저그 1명 남았는데.. 상대가 갓이라...
13/02/05 18:40
황영재 해설 뿌듯할 듯.
그 옛날 기사도연승전에서 두각을 나타낸 뒤, 프로 경기에서 빛을 발한 선수들 중에 최용화 선수도 포함되죠. 비록 최용화 선수는 팀단위리그 활약에 비해 코드A 밟아본건 자날 끝자락 무렵이긴 하지만....
13/02/05 18:41
역시나 또 초반 무리하다가 망햇네요 멘탈문제에요 먼가 초반이득 보려고 무리 할려고 하니 안되죠 정찰도 안되고 상항파악 도 안되니 벙커 2개가 가당키나 하나요.. 예선 뚤고 허무하게 에고..
13/02/05 18:48
이제동선수는 저번 코드 A 3라운드부터 코드 S로 갈 기회가 여러번있었는데 다 역전패로 무너지더라고요;;
3라운드 승강전 와카전 거기서 역전패 당했던 경기를 하나라도 승리로 바꿨으면 진작에 코드 S로 갔을텐데.....
13/02/05 18:50
최근에 중소규모 해외대회에서 우승을 거뒀던 두 선수 간 대결이군요.
이제동 선수는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라스베가스에서 장민철을, 김도경 선수는 얼마전 열린 중국스2리그에서 Xigua(WCG 2011 준우승자)를 꺾고 우승했죠.
13/02/05 19:18
병행리그 첫경기 정윤종 선수와의 경기에서 당한 대참사를 생각하면 오늘의 잠복북퀴는 감격스러울 정도로 대박칩니다.
이제동 선수 1:1로 세트스코어 만회. 김도경 선수는 역장을 왜 그리 낭비한건지...
13/02/05 19:41
상대가 노리고 올때 일꾼만 뽑으면 80퍼 망해요 스2는 일꾼이 스1처럼 강하지않고 멀티 2가스 본진 밑에 가스 확인햇다면 본진가스 확인 못햇더라도 4가스 생각해서 경우에 수를 다 생각 해야죠..
13/02/05 19:50
이영한 선수는 준비를 그냥 안한 것 같은데요.. 모든 플레이가 즉흥적인 것 같습니다.
근데 추적자 회군했을 때 불멸자 파수기 몰살시키네요.
13/02/05 19:59
이영한 선수의 인터뷰를 보니 스스로 실력이 늘었다고 하더군요. 병행 프로리그 초기에는 스1에 대한 미련이 많았다고..
근데 실력이 늘었다라는 것 자체가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알았다는 게 아닐까요? 이 선수 스1 데뷔 때부터 이런 플레이였고, 지금도 그걸 스2에 적용시키고 있네요. 그러면서 자주 승리하고 있고요. 그러면 됐다고 봅니다. 아무리 운영 잘하고 감탄 나오게 해도 결과적으로 지면 실력 없는 선수라고 생각해요.
13/02/05 20:01
이기는건 긍정적인 부분이지만, 전반적으로 이기는 방법이 한정되어 있지요. 그리고 그 외의 전반적인 부분에서 실수나 부족해보이는 방법이 보이고요. 당장이야 이길 수는 있겠죠. 이번 경기도 단순히 공격적인 운영이니까라고 치부하기엔 보완해야 할 부분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13/02/05 20:05
시청자들에게도 보이는 단점들이니 그런 것들을 보완한다면 더 강한 저그가 되겠지만 '자날'에서는 사실 그 이상 기대하지 않습니다. 곧 다가올 '군심'에서는 자기 색깔을 잃지 않는 선에서 더욱 발전했으면 좋겠네요.
13/02/05 20:00
위에 어느 분이 이영한 선수 응원하는 사람이 없어보인다고 아쉬워하셨는데,
크리스 선수는 응원이 아니라 걱정을 사고 있죠. 이영한 선수는 최소한 걱정받는 선수는 아니니...
13/02/05 20:11
이영한 스타일 어디 안갔군요 헉 경기력이 좀 아쉽긴했지만 그래도 멋진 경기 보여줬으니 더 높은곳에서 오래 스타일 뽐내주길 기대합니다
13/02/05 20:12
최근에 이영한 선수와 김재훈 선수가 군심에서는 개인리그 우승을 하고 싶다는 취지의 인터뷰를 남겼더군요.
초심을 잃지 않은 모든 선수들이 언젠가는 빛을 보기를 바랍니다.
13/02/05 20:50
제3경기는 멸뽕이 강력한 이카루스답게 남기웅선수 불멸자 동반한 강력한 공격으로 일단 한번 이득보고 빠집니다.
최병현 선수 방어도 좋아서 경기가 끝나지 않고 플토를 물러나게하네요.
13/02/05 20:53
역시.... 방심이 최고의 적이내요.
이기는 싸움이라 생각하고 가르는 역장이 아닌 가두는 역장을 사용한것이 결정적인 패착이었습니다.
13/02/05 21:00
테란이 암울하다 암울하다 해도 GSL에서는 아직까지 무너지지는 않고있습니다.
물론 테프전만 4경기해서 2:2결과 나온거긴 합니다만..
13/02/05 21:01
LG-IM 연습실본좌 대 FXO 연습실본좌 간 대결에서 LG-IM 쪽이 승리를 거둡니다.
최병현 선수는 그동안 나름 산전수전 많이 해쳐나온 선수답네요. 남기웅 선수는 아직은 경험이 부족한건지 1경기도 그렇고 3경기도 대규모 교전에서의 판단력이 아쉬웠습니다. 이번엔 BAB테크를 타지만 다음 GSL에서 또 볼 수 있기를 바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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