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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15 18:17
제 예상은
1경기 이승현 2:1 승 2경기 최종혁 2:1 승 3경기 이승현 2:0 승 4경기 원이삭 2:1 승 5경기 최종혁 2:1 승 얼마나 맞을지..
13/02/15 18:19
웬지 오늘은 연맹 2선수가 나란히 올라갈 것 같애요...
그리고 이번 조의 부제는 : 협회 대 연맹의 대결이에요... 만약에 8강에 협회 2선수가 올라가면.. 8강 대진은 협회 대 연맹의 맞대결 이 됩니다..
13/02/15 18:29
뭘 어떻게 하면 저 타이밍에 히드라가 저 숫자가 나오나요?? 거기에 히드라 녹자 마자 2멀티 저글링으로 날리고 있고. 그 다음 정확히 뮤탈 생산. 와 진짜 넥라
13/02/15 18:29
이승현 진짜 스타1에서 이영호선수 와 이윤열 선수의 최전성기를 보는 것 같애요..
이승현선수가 왠지 스타2 최초의 본좌가 될 수 있을것 같애요
13/02/15 18:32
그런가요..
진짜 이승현 선수는 웬만해선 질 것 같지가 않아요.. 이번시즌 우승할 것 같네요.. 김민철 선수랑 만나도 이길 것 같고..
13/02/15 18:33
이번 그슬과 IPL6을 먹으면 본좌라고 불려도 될 것 같습니다. 전성기 재덕신이 가지지 못한 해외대회 입상, 정종현이 마무리 하지 못한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되죠.
13/02/15 18:33
선수들과 직접 빌드 실험을 해볼정도.... 그것도 장민철,이원표,원이삭선수랑 실험해볼정도라면 안준영 해설의 실력이 얼마나 출중한지 알수있네요
13/02/15 18:43
장민철이 이승현 잘하는거 모르겟다하던데 한번 붙어봤음 좋겠네요 이승현이 압살할거같긴한데 또 장민철이 올인빌드 잘짜오면 의외로 쉽게 무너뜨릴수도 있을것같아서
13/02/15 18:48
스1 저그한테 당하던 토스가 스2에서 오마쥬 처럼 떠오르게 만드는 경기였네요. 물론 2경기보고 못막는다 하는건 무리지만.. 왼지 스1때처럼 토스병력이 힘이 없어 보엿습니다. 스2에서 역장으로 수비가 되기때문에 토스가 할만 했다고 봣는데 이거 3멀갔을때 저런식으로 나오면 병력안뽑는 토스는 그냥 쥐쥐네요.
13/02/15 19:00
개인적으로 절대 포스 최강 한종족이라고 한다고해도 그런걸 좋아하기때문에 그걸깨는걸 보는것도 재밌고 승자전지고 최종전 원이삭선수와 리매치 했으면 좋겠습니다.
13/02/15 18:50
스타 1에서 이영호선수가 저 나이대에 했던 커리어만 비교해보면 이미 그때의 이영호를 뛰어넘은 이승현인것 같네요;;
그때의 커리어는 넘은듯....
13/02/15 18:51
이승현선수 자체가 절대 무적은 아니고 분명 지는경기도(특히 저그전) 있다고 생각하지만 저그자체의 운영을 바꾸어 버리는 플레이인듯하네요.
토스한방 눈치보며 바퀴 저글링 감염충 후반 이끌어서 무군체제 항상 이런식의 운영만 최근 저그들 대부분 이런경기만 하기때문에 이승현 금방 2경기 토스전은 대단하다고 생각뿐이 안드네요. 그것도 상대가 최근 젤 잘나가는 토스 원이삭선수인걸 생각하면 참.. 이선수 지켜봐야될듯하네요
13/02/15 18:51
이윤열 선수가 뒷담화에서 저그가 발전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이미 많이 인용되기도 했지만은
다시 생각나네요. 이윤열 선수도 이 정도까지 발전 가능성이 높은 줄은 몰랐겠죠.
13/02/15 18:57
토스가 그걸 두려워해서 수비로 병력 뽑고 간다면 분명 다른운영을 할텐데.. 이승현선수 경기를 많이 봣으면 좋겠네요.. 차라리 승자전에서 저그전 지고 최종전 가서 원이삭선수와 한번 더 붙어 봣으면 좋겠네요. 아무튼 재미있네요.. 잘하는선수 경기는 기대됩니다
13/02/15 19:01
아 오늘 분명 선수들 개인개인이 다 관심가는 선수들이긴한데 종족분포가.. 저그만 3명이라.. 좀 그랬는데 확실히 급이 다른선수들이라는걸 먼가 보여주길 기대해 봅니다. 지금까진 좋아요 아주
13/02/15 19:29
프로리그에서 신노열,이신형전처럼 에결에서 두선수의 장기전을 보고싶었는데
신노열선수가 10못으로 이득보고 초반에 끝내버렸더라고요~ 둘다 잘하지만 후반싸움 한번 보고싶네요~
13/02/15 19:37
신노열 대 이승현의 대결
만약에 신노열 선수가 이기면.. 이승현 선수는 협회 투탑 저그한테 gsl 2시즌 연속으로 지게 되는 겁니다...
13/02/15 19:44
신노열 선수 자신의 입구에서 너무 못 싸웠는데요. 근데 크로스카운터가 있어서 아직 몰라요!
이승현 선수는 뮤탈로 막아내고 역공 갑니다.
13/02/15 19:49
신노열 선수 안정감 죽이네요. 시간 끄는 게 아니라 이기는 타이밍을 아는 듯한 러쉬네요. 12시 막 돌아가려는 찰나에 바로 쳐서 GG 받네요.
13/02/15 19:50
이승현 선수는 타종족전이 워낙 극강이라 그나마 동족전이 다소 약해 보이는군요..
그게 아니라면 신노열 김민철등의 협회 저그들이 진짜 강한걸수도 있겟네요.. 신노열 완전 전성기가 온거 같습니다. 정말 멘탈도 좋고 더 높은 곳까지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13/02/15 19:52
차후 2-3년은 이승현의 시대가 될거라고 보는데 그걸 막을 수 있는 건 협회 저그들이 될 거 같습니다.
요즘 신노열 물이 올랐어요..
13/02/15 19:53
WCS때만해도 몰락하나 싶었는데 어느새 치고 올라오는게 무섭네요.
다만 군단의심장 토스의 강세를 어찌 버텨낼지가 궁금합니다. 토스는 협회도 강하거든요(정윤종,김유진 등)
13/02/15 19:54
어린친구 멘탈이 어떨지.. 그리고 확실히 저그전이 문제인듯 싶네요. 분명 저그전 못하는건 아닌데.. 아까 원이삭 토스전 2경기가 원이삭의 대처를 못한건지 진짜 이승현이 한단계 오른 토스전이였는데 리매치도 보고싶고 아~ 이거... 일단 지켜보는걸로
13/02/15 19:54
이승현 선수는 같은 것으로 싸움하는 것보다는 다른 것으로 그 차이를 공략해서 이기는데 능하다고 봐야겠네요.
그 같은 싸움도 최상위권이라서 약점이라고는 할 수 없겠지만요.
13/02/15 20:02
이번 경기는 이승현답게 이긴거 같습니다..
저는 솔직히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지 잘 모르겠는데...빠른 저글링으로 흔들어주기가 주효했다고 하네요..
13/02/15 20:26
이승현 선수가 이상하게 200 싸움은 잘 못 하네요. 중반에 판단이나 센스나 움직임은 확실히 신노열 선수보다 한 수 위였는데요.
근데 결국 전면 싸움 대패하면 다 필요 없죠.
13/02/15 20:27
이승현선수가 그나마 약점이 감염충 같다는 이상한 생각도 해봅니다;; 가끔 감염충이 좀 허무하게 죽는 경향이 있는듯.... 방금같은건 어쩔수없는 감도 있었지만
테란전도 감염충도 가끔 흘리더라고요
13/02/15 20:31
금방 이승현이 복구 속도나 불리할때 후반으로 끌어가는 능력 같은 경우는 신노열선수가 너무 안전하게 해서 그렇게 된듯 물론 뮤탈 움직임이나 불리할때 복구하는 능력은 최고였지만 그게 다 신노열선수가 너무 안전하게 하닌깐 그렇게 된거라고 생각합니다. 유리할때 몰아치는 선수였다면 그냥 끝났을수도 있었죠. 2경기는 .. 그냥 판단미스 땅꿀 한번? 하다 망한경기구요..
13/02/15 20:46
아.. 그냥 요즘 최근 저그들이 전부 타종족전은 다들 잘하네요. 이길수야 있겠지만 저그 전체 선수들이 다 잘하는듯 결승 저저전이면 좀 그런데..
13/02/15 21:23
만약에 최종전에서 원이삭 선수가 이기면 지난시즌 재판되는 것이 이승현은 지난시즌에 이어 협회 선수들에게 져서 16강에서 탈락하게 됩니다.
13/02/15 21:26
이승현 선수가 예상대로 히드라 후 뮤탈 전략 썼는데 제대로 막혀서 진다면 원이삭 선수 올라갈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첫 경기에서 통한다면 끝이라고 보고요. 이승현 선수가 그냥 운영을 해도 유리해서 어떻게 할 지는 모르겠네요.
13/02/15 21:28
그 히드라 뮤탈을 쓴다고 해도 그걸 또 못막고 2경기 지면 그건 원이삭선수가 못한거죠. 치트쓰고 병력 뽑느게 아닌이상 알고도 못막을순 없어요. 물론 토스가 운영으로해도 힘든 이승현선수이기때문에 그걸 보고 싶어서 리매치를 원했죠.
13/02/15 21:48
이래서 리매치를 원했는데.. 히드라를 못막는것도 말이 안되지만 상성 갈리면 끝이거든요 히드라는.. 이승현 히드라라고해도 거신잡는 히드라가 아니기때문에
13/02/15 21:55
좀 천천히 진출했어도 이기는 경기였다고 보는데 토스가 너무 급했네요.. 먼가 트라우마가 있나요? 이승현 나두면 유리해도 질꺼같은 뭐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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