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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16 13:36
다음 TV 팟에서도 생중계 됩니다. GSTL은 E스포츠 생중계하는 모든 플렛폼에서 볼수 있습니다. 이것을 보면 곰TV가 2013년 진짜 여려가지 긍정적인 시도를 하는 것 같습니다.
13/02/16 13:47
오늘 경기는 색다른 점이 많네요. 군단의 심장으로 진행되는 대회이기도 하고, 첫 여성 선수간 경기에다가, 첫 여성 선수 승리 경기가 나올 예정인데다가 아주부가 창단 후 처음 참가하는 단체전 대회이기도 합니다. 또 이현주 캐스터가 복귀하는 대회이기도 하고요. 또 신규맵의 경우에는 몇가지 맵은 IPL 쪽 맵으로 알고 있습니다.
13/02/16 14:30
Ahn Joon-young @Engine141
김시윤 v좀 그만 그렸으면 좋겠다. 볼 때 마다 심장마비의 위기가 온다. 사망하겠네 ㅠㅠ 기사도도 엔진도 김시윤의 노예(...)
13/02/16 14:31
엔트리만 놓고 보면 스타테일의 압도적인 우위가 예상되지만...
꼭 아주부가 반전을 이루어 주길 기대합니다 김시윤 선수가 올킬하면...대박일텐데...
13/02/16 14:31
얼마 전에 2.04 패치로 화염기갑병을 의료선에 2기 밖에 못 태우는 걸로 패치했던데(화염차는 그대로 4기 탑승 가능합니다.) 김가영 선수 입장에서 약간 아쉽겠네요. 조금만 대회가 빨랐으면 써먹을 전략이 하나 더 있었을텐데요.
13/02/16 14:46
두어 번 막힌 뒤 일꾼 추가시키길래 역장으로 입구 막으면서 멀티할 거라고 봤는데, 그냥 입구 돌파를 해버리고 지지를 치네요;
13/02/16 14:49
정신없는 의료선 드랍이 난무하겠네요 크크....
패치로 기갑병이 2기 밖에 못 타긴 하지만... 이번 군심 테란은 김영진 선수 스타일에 최적화 되어 있는 것 같은데...
13/02/16 14:49
잘생겨진 가카의 등장!!!! 최근 개인방송만 보더라도 경기력이나 빌드의 조합 모두 대단했거든요...어쩌보면 김동환 보다도 아주부의 원탑이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보는데...
13/02/16 15:25
아 땅거미 지뢰 보니까 생각나는 것이 다음패치 때는 인구수 다시 1로 만들어주면 어떨까요? 이게 인구수 2나 먹어서 그덕에 다른 바이오닉, 메카닉 병력이 그만큼 적게 나오니 보는맛이 조금 떨어지는 것 같아요...
13/02/16 15:30
그런데 막상 타종족전은 쓰기 힘듭니다... 주력으로 쓸만큼은 아니에요. 저그전이나 프로토스전이나 화염기갑병이 맷집은 좋긴 한데, 녹는건 마찬가지라서요.
13/02/16 15:29
근데 화염기갑병 나오면 바이오닉으로는 도저히 상대가 안되는건가요? 이렇게 되면 테테전은 맨날 메카닉 대전만 나올수도 있을텐데..어떤가요?
13/02/16 15:37
기갑병은 둘째 치고 바이오닉의 약점이라면
1. 메카닉에 비해 러쉬 타이밍을 빠르게 잡을 수 있었으나, 거머리 지뢰 때문에 매우 부담스러움 2. 그 부담을 이겨내고 가면 공성전차가 대기중... 3. 그렇게 진출했는데 내 본진에 기갑병이 드랍 되어 있네??? 이게 가장 큰 문제가 아닐지요...
13/02/16 15:40
우와 정말 이 말씀이 딱맞네요... 말씀하신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음...아....저로서는 답이 잘 보이지 않네요..
바이오닉에 아예 새 유닛을 하나 줘야 되나??
13/02/16 15:30
테란 입장에서 깝깝한게...
동족전에서는 추가된 지뢰와 기갑병이 사기급 활약을 해서, 너프를 해야하는 것은 맞는데... 타 종족전에서는 동족전 만큼의 위력은 발휘 못해서, 자날과 매우 흡사하게 운영해야 하고... 그러니 왜 투견을 아예 없애 버려서.......................
13/02/16 15:31
그런데 또 투견이 쓸만한 유닛이었으면 불곰이 죽은 유닛이 되고, 쓸데없는 유닛이었으면 말 그대로 문제였으니 삭제 자체는 어쩔 수 없었다고 봐요.
13/02/16 15:36
불곰이 죽는 유닛은 아니었을것 같은데요..일단 불곰은 메카닉에서 뽑는 유닛이 아니잖아요..공성전차를 뽑을려고 생산한 군수공장에서 바로 투견을 뽑을 수 있으니까요..그리고 투견이 좀 더 vs 메카닉, vs 프로토스에 특화된 유닛이었다고 볼 수 있는데...아니면 차라리 투견에게 대공 공격을 줘서 브루드워의 골리앗과 같은 역할을 줘도 괜찮았을텐데..
13/02/16 15:38
불곰이나 투견이나 중장갑의 중장갑(기계) 대항 유닛이란 점에서 역할이 크게 겹치죠. 블리자드는 역할이 겹치는걸 용납을 안 하고요. 아마도 투견이 계속 유지되었으면 불곰이 사신처럼 되었을 가능성이 높았다고 봐요. 무엇보다 투견이 있었을 때의 양상 자체가 과한 성능을 감안해도 별로였어요.
13/02/16 15:33
저도 이부분이 너무 아쉽습니다. 지금 상태에서 화염기갑병을 너프시키고(의료선 치료 하지 못하게 하고), 투견의 당시 스펙을 조금 낮췄다면 보는 재미도 높이고 밸런스도 상당히 괜찮게 맞춰줄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13/02/16 15:36
저는 의료선 치료를 못하게 하면 죽은 유닛이 될거라고 보긴 하는데, 지금 어떻게 수정해야 할지 난감하긴 하죠. 투견은 성능보다도 애시당초 유닛의 설계 방향이 문제였다고 봅니다. 구상부터가 실패라고 봐요.
13/02/16 15:47
이 대회를 위해 블리자드에서 별도의 서버를 마련해준 거였군요. 그러다 보니 아쉽게도 최신 버전이 아니라네요. 바로 직전 버전이라고 합니다.
13/02/16 15:52
군심에서는 대놓고 사령부 가져가기가 힘들죠...
워낙에 토스 견제가 강해서, 병력이 갖춰지고 나서 앞마당에 사령부를 내리는게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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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김시윤
- DF Atlas
vs 김영진 승(1킬)
- 울부짖는 봉우리
vs 김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