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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16 15:55
저 광자과충전 때문에 테란의 올인형 빌드가 사장되었다는....
아니 그전에 모선핵이 정찰을 해버려서 테란이 뻥찌게 되는.... 여기에 시간왜곡 + 거신 콤보는 테란 입장에서 지옥이죠....
13/02/16 15:58
진짜 예시는 뭐하러 만든건지 모르겠더라고요. 예전에 봉쇄보다 더 재미없는 기술 같습니다. 예전부터 지적하는거지만, 유닛 역할 겹치는건 칼 같이 수정하면서 기술 때문에 역할 겹치는건 방치하더군요.
13/02/16 16:21
"유닛 역할 겹치는건 칼 같이 수정하면서 기술 때문에 역할 겹치는건 방치하더군요. "
지극히 옳은 말씀!!! 도대체 토스는 정찰 유닛이 몇개나 되는겁니까...기술 때문에 역할 겹치는 유닛은 군심출시 전에 꼭 해결을 봐야 한다고 봅니다.
13/02/16 16:11
거기에 더불어 파수기 환상 기본으로 주어지는 것도 말도 안된다고 봅니다.
파수기 뽑아서 환상으로 불사조 하나 뽑으면 정찰 완료되요...;;;; 모선핵도 있으면서 굳이 환상까지 왜 기본으로 주는건지 참..
13/02/16 15:58
불판에서 토스 사기론을 실컷 얘기하는 동안...
가카의 의료선 드랍으로 한방에 역전???? 이게 아닌데.......... 토스 너프 작전이....
13/02/16 16:14
초반은 거의 똑같이 하네요. 2관문까지~
정찰 탐사정 빠지자 강초원 선수는 황혼 의회 이후 점멸업. 박준성 선수는 모선핵부터.
13/02/16 16:18
자신감에서부터 차이가 심합니다. 병력이 더 많은 상태임에도 후퇴하면서 맞는 강초원 선수였고, 박준성 선수는 패기 좋네요.
13/02/16 16:25
아무래도 이성은 해설은 해설 활동 자체를 너무 쉬어서 감을 잃었고(가뜩이나 경험 쌓아야 할 시기에요.) 황영재 해설도 자유의 날개 해설에도 집중해야 보니 생각을 못하신 게 아닌가 싶네요.
13/02/16 16:22
그런데 리그 질을 위해서 발매 후 좀 리그를 케스파 처럼 쉬어야 할 분위기네요. 이건 적응 못한 선수들은 심하게 차이가 나서.
13/02/16 16:24
저는 약간 생각이 다른 부분은 어차피 지금 아예 별달리 뛸 대회가 없으면 군단의 심장만 파는 선수들이 점점 많아져서, 생각보다 큰 부작용은 없지 않을까 싶네요. 다만 자유의 날개로 시드를 얻은 선수들이 해맬 가능성은 있다고 보긴 합니다.
13/02/16 16:46
네....조금 더 버프가 필요해 보입니다. 기사도 연승전이나 마초방송을 봐도 그렇고 저그 유저들이 군단숙주를 잘 안쓰더라구요...군단숙주 본체 체력이 올라가긴 했으나, 어차피 스캔이나, 관측선이 있으면 순식간에 제거가 되고.. 공격력은 세긴 하지만 이동속도도 느리고.....
13/02/16 16:46
요즘은 잘 안 쓰더군요. 점점 빌드가 최적화되면서 군단 숙주를 한번 뽑을 때가 잘 안 나오더군요. 요즘에는 성능에 비해서 인구수가 압박이란 생각이 많이 듭니다.
13/02/16 16:59
나오기만 하면 사기인데, 요즘 저그에 대한 초반 압박이 많이 발견되어서 토스나 테란이 군락 갈 타이밍을 많이 안 줍니다.
13/02/16 17:04
오늘 저그도 없이 동족전이 많이 나와서 아쉽긴 한데, 그래도 군단의 심장이라 재미있긴 하네요. 내일은 게시물에 나와있는대로 FXO와 Prime이 붙습니다.
13/02/16 17:04
강초원 선수 내부 랭킹전에서 1위를 했다는 임성춘 감독, 확실히 온라인에서는 잘해요. 얼마전 IPL6 예선도 통과했죠.
13/02/16 17:10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우리 춘감독님 크크크
그리고 경기 도중보다 이렇게 끝난 후에 하는 감독 인터뷰 너무 좋은데요? 패자팀은 조금 쓰라리긴 하겠지만, 양 팀 감독님의 목소리를 모두 들을 수 있으니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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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김시윤
- DF Atlas
vs 김영진 승(1킬)
- 울부짖는 봉우리
vs 김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