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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18 15:30
바이킹 다 떨어진 시점에서도 바이오닉으로 패기 있게 잘 싸워줬지만, 3시를 끝내 파괴시키지 못하면서 상대의 거신은 계속 쌓이는 상황..
윤영서 선수 프로리그 복귀 이후에 연패가 이어지네요.
13/02/18 15:33
윤영서 선수는 경기력은 참 좋은데 그에 비해서는 성적이 안 나오는 편이네요. 질 때도 선전하다가 지는 경기가 많이 나옵니다.
13/02/18 15:33
3시 멀티를 약간 늦게 알았던 것도 아쉬웠고, 중앙쪽 제3 멀티 지역에서의 교전에서 폭풍 뒤집어 쓴 장면도 승패에 영향을 미친 것 같네요.
역시 뇌제는 뇌제군요.
13/02/18 15:34
웅진 보니까 연맹이나 해외팀 어디라도 이길 수 있을 정도로 강한 팀 같습니다. 한창 때 스타테일 아니면 승리 장담할 수 없을 듯해요.
13/02/18 15:40
맨 끝에도 두 번 정도 있었다고 봅니다. 바이킹 지상모드 하고 폭풍에 맞았던 순간이나 몰아치다가 한타 싸움에서 대패한
순간이나요. 윤용태 선수가 전투를 참 잘하기도 했죠. 원래는 밀릴 상황이었는데요.
13/02/18 15:56
PC에 어떤 문제가 생긴진 모르겠지만 광고가 나오는군요. 벌써 한 시간이 지났는데, 아직 한 세트 밖에 진행이 안 된 상황..
13/02/18 16:08
박진영 선수 옆길로 몰래 돌린 광전사 세 기는 어택땅 찍어놓은 건가요~ 여왕이나 일벌레 테러 놓을 수 있었는데 아쉽네요.
13/02/18 16:15
'이승현 vs 원이삭' 경기를 제대로 분석하고 나왔나 보군요. 이득만 보고 결국 지는 경기가 아닌, 이득을 쌓아서 이기는 경기를 하고 있네요.
13/02/18 16:16
그럴리 없겠지만...진짜 농락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경기였습니다.
박진영 선수가 원래 저그전을 잘하는 선수 아니었던가요? 김명운 너무 잘하네요..
13/02/18 16:19
요즘 노준규 선수까지 에이스화 되어가고있습니다.
한빛 소몰이의 후예들이니 저그라인이야 8개구단중 최고이고, 거기에 한빛 프로토스의 적자 용태와 신예 김유진도 있네요.. 웅테라는 말이 한때는 놀림감이었는데..이제는 이재호 노준규가 있으니 테란라인까지 강해보입니다. 웅진 이번에 이번 시즌 우승 못하면 정말 아쉬울거 같습니다.
13/02/18 16:25
그러니까요..
보통으로 웅진 주전선수들이 힘드니 그래도 노준규선수는 쉬어가줘야되는거아니냐~는 생각을 가지고있었지만.. 현재 노준규선수가 다른팀가도 충분히 상위권선수라고 생각하네요~ 신재욱선수도 부활중이고 ;;
13/02/18 16:21
그럼 협회에서는 여친있는게.. 송병구 선수와 신상문 선수이군요..
연맹에서는 많이 있는것 같은데.. 협회는 여친 있는 선수가 별로 없군요..
13/02/18 16:43
근데 협회 테란 선수들을 통틀어도 토스전 잘하는 선수가 거의 없다시피 하죠..
굳이 꼽자면 이영호 선수 정도인데, 그마저도 탑급 토스에게는 힘들어 보이구요..
13/02/18 16:46
테란으로 토스잡는게 힘든거같네요. 협회중에서 이영호선수 토스전이 가장괜찮아보이는데..
이신형선수가 gsl 4강가서 토스한번 만났으면 좋겠네요~ 토스전을 몇번 못본거같은데..
13/02/18 16:53
신재욱 선수도 그때에 비해서는 많이 성장했군요. 아직도 최고의 선수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만 프로리그에서 주전으로 자주 모습을 보이고 있으니까요.
13/02/18 17:02
꼴찌 하는 게 당연해 보이는 경기력과 준비상황이네요. 이거 원;;; 4세트에서 이제동 선수가 승리한다 하더라도 5세트에 이호준 선수가 나오는 것을 감안하면 오늘 스테파노 선수 경기는 보지도 못하겠군요.
13/02/18 17:03
김유진 선수가 멀티가 아닌 1거신 타이밍 올인이었기 때문에 다수의 불사조를 찍느라 지상군이 거의 없었던 송현덕 선수는 막을 수가 없었죠.
13/02/18 17:04
셋 중에 하나겠네요..
지지리도 운이 없던지..프로리그 연습을 따로 안하던지...실력이 부족하던지.. 좋은 선수들이 있음에도 무기력한 게임만 하고 있으니 답답한 마음이 드네요.. 얼른 힘좀 냅시다..EG..
13/02/18 17:11
이번 경기는 빌드가 갈린 것도 컸지만, 송현덕 선수의 체제 선택에도 의문이 듭니다..
프프전에서 초반 2우관 체제는 상당히 불안정하고 도박적인 체제라서 말이죠..
13/02/18 17:04
군심이었다면 분광정렬이 가능한 공허 포격기를 뽑아서 방금의 러쉬를 막을수도 있었을텐데...아님 예언자를 다수 모아도 추적자랑 상대가 가능하겠죠??
13/02/18 17:07
아주 혹시 4:0으로 끝난다하더라도 평소라면 너무 빨리 끝나서 상황에 따라 한 30~50분정도 텀을 두고 다음경기를 진행하는데 오늘은 인터넷망때문에 지연된시간이 많아서 별로 기다릴필요없이 다음경기에 들어가긴 하겠네요;;;
13/02/18 17:30
물론 병행시즌의 악몽도 있고 거슬리는 과학법칙도 있지만 웅진은 정말 이번시즌도 포시 못가면.....
이번 기회는 걷어차지 않겠죠;;
13/02/18 17:36
근데 승점 +18을 얻고도 포스트시즌안에 못들었던 믿기지않은 성적표를 봤던 충격이 아직도 가시지 않아서 말이죠;;;
+19였네요 다시보니
13/02/18 17:32
3라운드 들어 분위기가 정말 저조한 KT인데 스타 2 도입이후로 CJ상대로는 프로리그에서 져본적이 없는데요
웅진이랑 완전 대조되는 관계인데 오늘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13/02/18 17:40
여담으로 내일 코드 A 경기 일정조정이 약간 아쉽네요
내일 SKT는 3시에 프로리그가 있고 6시 10분에 어윤수,정윤종,정명훈선수 코드 A가 있는데 말이죠 방태수선수도 3시 프로리그에 코드 A 경기가 있고 차라리 수요일 낮에 하는 경기랑 화요일 저녁에 하는 경기 일정을 바꿨으면 딱일것 같은데 좀 아쉽네요
13/02/18 18:08
황병영 선수 초반엔 과감하게 잘 했는데 좀 허무하게 무너졌네요..
오늘 실패를 바탕으로 다음 경기는 다시 잘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13/02/18 18:11
KT 코칭스태프의 주름살이 또 하나 늘어갑니다. 몇 년째 테란 서브 카드는 버로우..
황병영 선수는 스1 시절에 극후반 수비형 테란을 지향하면서 박지수와는 다른 모습으로 승리도 조금 기록했었는데, 발전이 영..ㅠ
13/02/18 18:16
최호선 선수가 재등록됐다가 몇 번의 출전 이후 다시 말소된 이유는 아마 그거일려나요..
T1이나 KT나 최고의 테란을 보유하고도 중박 쳐줄 서브가 없다는 게 참..
13/02/18 18:16
3세트 김성대 선수는 김정우 선수에게 필패라고 봤을 때 김대엽 선수마저 지면 3대0으로 몰린 상태로 이영호 선수까지 오겠네요. 김대엽 선수가 한건 해줘야 합니다
13/02/18 18:21
지금 들어왔는데 EG TL은 진짜 최악인 상황이네요. 그리고 남은 경기 상관 없이 웅진은 자유의 날개에서 1위 확정이고 2위부터 6위까지 치열하네요.
13/02/18 18:43
2013년 2월 18일 6시 42분 현재는 이영호선수가 17승 10패, 신동원 선수는 17승 9패,김유진선수가 17승 8패입니다.
...제가 계산을 잘못했네요. 패수를 따지는걸로 계산을 했는데 이영호선수가 이기지 못하면 김유진선수가 다승1위,신동원선수가 2위가되네요
13/02/18 18:41
KT 오늘 지면 연패도 있지만 4:0으로 지면 3위로 떨어집니다. 이번시즌 1,2위를 계속 유지했는데 이번시즌 3위로 떨어지는 것은 처음입니다.
13/02/18 18:42
김성대선수 페이스가 매우 안좋지만 김정우선수 이번시즌 저그전 승률도 50%이하로 떨어졌네요.....
거의 협회내에서 탑급이라는 소리를 들었었는데.....
13/02/18 18:55
김성대 선수 판단이 좀 의아하네요. 분명히 뮤탈 뜨기 전에 저글링, 맹독충으로 상대의 본진, 앞마당 다 본 상황이었고, 바퀴와 뮤탈이 크로스 카운터로 들어간다고 해서 김정우 선수의 바퀴가 뮤탈 막자고 회군할 수도 없는 건데..
아~ 뮤탈 회군할 거면 애초에 공격 가질 말고 바퀴를 막았어야..
13/02/18 19:01
음.. 조금 섣부른 얘기일 수도 있지만, KT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거품이 빠지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드네요..
사실 프로리그 초반에 KT 선수들이 그렇게 잘할 줄은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으니까요..
13/02/18 19:07
만약에 이대로 KT선수들이 못하면 저는 이런 가설이 점점 현실화되는것 같아 불안합니다
사실 KT가 이영호선수를 제외하고 기본기가 좀 다른팀에 비해 딱히 특출난점이 없거나 혹은 딸렸는데.....(실제로 이영호선수 제외하고 다른 선수들은 코드 A 예선 뚫기도 버거워했죠. 예선이 헬게이트라는걸 감안한다 하더라도.... 이번에는 임정현선수가 뚫었지만요) 1라운드때는 시즌이 시작된지 얼마안되었고 아직 초반이고 엔트리 예고제가 오랜만에 부활했다보니 KT가 그걸 잘 이용한 준비된 전략+다른 팀들의 약간은 안일한 대응들이 겹쳐서 호성적을 거둔것이고 위너스로 진행되는 2라운드때는 1라운드에 비해 페이스가 좀 죽었지만 그래도 이영호선수의 활약으로 어떻게 1위를 꾸역꾸역 유지한거고(물론 그렇다 해도 스타 1에서 스타 2로 바뀌었는데도 그 정도 성적 거둔건 대단한거죠) 3라운드때는 결국 다른팀들에게 많이 읽히고 이영호선수를 제외한 KT 대부분의 선수들의 부족한 기본기가 드러나면서 (이영호선수도 물론 에결 2번인가 패했지만) 서브카드들이 부진에 빠지면서 연패를 하는 느낌이 드네요......
13/02/18 19:01
KT는 지난시즌 웅진을 보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다행인점은 6라운드 까지 진행하고 포스트시즌이 진행되어서 다행이지 지난시즌과 같은 방식어었다면 초반 1위를 하고도 포스트시즌 아쉽게 진출 못 했을 분위기입니다.
13/02/18 19:06
KT 앞으로 계속 연패하면 이제부터는 순위가 쭉쭉 떨어지니 정신차려야 합니다... 이제는 지금까지 모아놓았던 승수랑 승점이 거의 떨어졌어요
13/02/18 19:13
인구수 막혀서 살짝 곤란해졌지만 불멸자 나오면서 압박 병력 밀어냅니다. 하지만 멀티 차이 제법 나네요. 이영호 선수가 훨씬 빨라요.
13/02/18 19:17
궤도 사령부 다 터졌고, 이영호 선수는 마지막 남은 자원으로 병력을 뽑습니다만, 변영봉 선수가 11시에서 안 내려가면 끝입니다.
13/02/18 19:19
이영호 GG. 5연패입니다. KT..
이제동 선수가 연패하면서 통산 다승 1위 수성에 불안감을 느낄 시점에 똑같이 연패하는 이영호 선수네요.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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