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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08 19:32
김진이시고, 방산으로 일할때 김동수씨와 같이 살았다고 하더군요.
요구르팅 개발 같이 했었고.. 그 당시에 강민 만났다고 알고 있습니다. (킬링캠프에서 김동수의 술마시고 행패를 언급했는데 무슨편인지 모르겠네요. 그 편에서 강민해설하고도 친하다고 말했었죠)
13/04/08 19:38
지금은 강민해설이 정말 몰라보게 발전해서 다행이지만 정말 김동준 이승원해설에 전용준 캐스터가 같이 해설했으면 얼마나 대단했을지...
강민 팬으로서 미묘하네요 크크.
13/04/08 19:40
강민해설이 근데 섬머초기와 섬머결승으로 따지면 엄청 발전했었거든요. 롤드컵때 까지 무난했는데
갑자기 윈터들어와서... 어휴...
13/04/08 19:41
승원좌를 많이들 아쉬워하시는데 저번에 승원님께선 본인은 aos장르보다 rts장르 해설하는게 더 좋다고 말씀하셨던걸로 기억하네요. 여기 pgr에도 글이
올라왔을걸요? 롤을 하셨던건 그냥 재미로 하셨던걸로
13/04/08 19:42
그건 나중에 수습하는형식으로 말했던거고
초창기에는 올챔프에 올스킨? 다사고 롤해설 열심히 준비했는데 안불러줘서 안하는거라고 페이스북인가에 말했었습니다.
13/04/08 19:44
아쉬워하는 것은 그래도 LOL올스킨,올챔프일 정도로 애정갖고 계셨었고 그 당시에 해설을 아무 것도 안하고 계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어느정도 준비를 한 이승원해설이냐, 이제 제대하고 롤을 잘 모른다는 강민해설이냐..하면 이승원해설이죠.
13/04/08 19:41
근데 재경님이야 본인 말로는 온겜에서 한 게임만 해설하도록 정책을 정해놔서 스타2로 넘어간거라고 하시던데.. (애초에 스타리그의 상징이기도 하거니와..)
오늘 방송의 해석은 좀 다른 것 같군요?
13/04/08 19:59
2004년 강민의 최전성기... 개인리그 준우승 이후 바로 우승에 프로리그 우승까지
헌터였나 헌트리스였나, 박태민 먼저 망한 2:1 상황에서 이겨버리던 경기를 아직도 잊을수가 없네요.
13/04/08 20:03
저그 잘 잡는 토스는 강민, 김환중(?), 김택용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토스 잘 잡는 저그는 어디보자..... 아니다 토막으로 세는게 빠를 듯...
13/04/08 20:04
악마의 프로브.
저는 마이큐브배 결승도 재밌었는데 개인적으로 vs.김정민선수일때 팩토리와 벽을 파일런으로 막아서 유닛들 못나오게 막힌것이 대박이엿다고 생각나네요
13/04/08 20:07
2인맵이였고, 본진 나와서 앞마당 화면 밑부분 벽에 딱 유닛 하나만큼만 남겨서 팩토리 두개 붙여서 지었었죠.
팩토리 한개에 애드온 짓는 것 보고 바로 파일런 지어주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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