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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10 20:33
웅진은 진짜 이번에도 포스트시즌못가면 저번시즌보다도 더 충공깽이겠네요.... 물론 프로리그 경기력과 개인리그 경기력이 별개인거야 많이 봐왔지만;;
저런 경기력들을 볼때도.... 그리고 1,2,3라운드때 그렇게 승점을 쌓아놨는데....
13/04/10 20:39
솔직히 지난시즌은 스타1 때문에 포스트시즌에 못 갔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시즌은 포스트시즌은 갈 것 같습니다. 지금 SKT1을 제외하고 그 아래 순위인 KT와 CJ 도 하락세이기도 하구요
13/04/10 20:33
DK : 3일차정도면 순서대로, 저->테->프 순서대로 조1위로 16강에 진출할겁니다.
한국에는 잘하는 사람이 테란을 한다니까요. 밸런스는 완벽합니다~ ^^
13/04/10 20:34
이건 마치 스1에서 병력 공굴리기같은 방식으로 경기를 풀어나가네요...
레어단계의 저그로는 공굴리기에 답이 없다는 것이 증명이 되었는데.. 어윤수 선수가 상당히 당황한 느낌인거 같습니다.
13/04/10 20:34
바퀴, 히드라, 살모사에서 어쩡쩡한 소모전을 강요해서 프로토스 병력을 완전히 궤멸시키는 것도 아니고 저그만 저리 손해를 보면서 추가 확장 내주면 당연히 프로토스가 중앙을 잡기 시작하죠.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군단 숙주를 가는 것도 아니고, 울트라리스크는 불멸자 때문에 가면 안 되는데다가, 그렇다고 무리군주 갈 여유가 있는 것도 아니었고요.
제 생각에는 첫 소모전 이후에 바로 군단 숙주가 나와서 중앙 다시 잡아가면서 프로토스에게 거신 강요하고, 그러면서 감염충 좀 섞어가면서 확장 견제를 했으면 어떨까 싶기도 해요. 히드라리스크가 한 것도 없는데, 가스를 너무 잡아먹었어요.
13/04/10 20:43
DK : 한국예선전에서도 저그 6명 최다, 프로토스 5명, 테란 4명 진출정도로 예상합니다.
한국에서는 잘하는 사람이 테란을 한다니까요 밸런스는 완벽합니다~ ^^
13/04/10 20:41
이번 경기는 저그가 2멀을 바드락귀로 번식지때 밀었어야 했다고 봅니다. 군락가서 살모사 가는건 고기 나옴과 동시에 살통기한 되니
말이죠. 그리고 저프전은 상성이 너무 토스만 압도적으로 반영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히드라가 공허 멸자 상성이랍시고 있는데 실제해보면 상성 맞나 할 수준이고 히드라가 죽는 상성인 거신 고기 상대로는 압도적으로 처발리니 말이죠. 아무리 생각해도 애벌레 펌핑 핑계로 너무 유닛 스펙을 쓰레기화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자원 먹는건 타종족하고 거의 비슷하거나 아주 약간 더 먹을 뿐인데요.
13/04/10 20:46
제 생각에는 감염충/군단 숙주/무리군주로 이어지는 유닛이 200 이상의 전력을 만들어내는 역할을 한다고 보는데, 그게 제대로 구현이 안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13/04/10 20:42
웅진 투 토스가 강력하기는 하네요. 웅진이 에이스가 저그에서 토스로 바뀐 느낌입니다. 김명운은 스타 2로 전환되면서 예선 통과를 한번도 못했고 김민철도 2연속 GSL 8강리거이기는 하지만 프로리그에서는 그렇게 강력한 편은 아니지요
13/04/10 20:50
흠. 잠깐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서 보는데, 이원표 선수 초반에 전진병영이라도 세게 맞았나요? 일벌레를 너무 못 찍은 것 같은데.
13/04/10 20:56
이원표가 패자전에서 져서 챌린저리그 1라운드로 내려가면 2011 NOV 시즌 이후 처음으로 1라운드로 내려가고 이정훈 선수가 지면 처음으로 챌린저리그 1라운드로 내려갑니다.
13/04/10 21:17
이정훈 선수 딱 보니 연습 안 하네요. 피지컬이 작년보다도 안 좋은 것 같네요.
이럴 때 해설자들이 독설을 날려줘야 하는데 안 하네요.
13/04/10 21:21
뭐 그래도 박현우,원이삭,정윤종이라면 기대를 걸어볼만은 하죠
근데 포모스 일정에서는 32강 E조에 박현우선수 대신 변현우선수라 나온것 같은데;; 크크 저셋중에서는 박현우선수가 그나마 조편성이 제일 나아보이네요 정윤종,원이삭선수는 이번 32강에서 가장 어려운 조들이고....
13/04/10 21:24
개인적으로 G조는 정말 헬게이트로 보이는게
우승자출신 3명에 김성현선수도 요즘 살아나는게 느껴지는부분이라.. 오히려 이동녕이 제일 약해보이는게 ㅠㅠ
13/04/10 21:26
아니에요...다음 시즌에는 정말 잘할 선수입니다.
이정훈이 너무 해불위주의 싸움만 고집하지 않는다면 분명히 잘할 거라 봅니다.
13/04/10 21:24
이제 이원표 선수만 올라가면 제 예상이 맞아들어갈거 같은데..크크...
https://www.ppt21.com/pb/pb.php?id=free2&page=1&divpage=9&no=50964 제 예상과는 다르게 저저전만 2연전을 치를 어윤수 선수가 이길거 같습니다. 군심에서의 협회 저그들의 저저전 능력은 분명 연맹보다는 한수 위라는 생각입니다. 이번에는 왠지 뮤탈대전이 일어날거 같습니다.
13/04/10 21:29
이정훈 선수도 임재덕상이 어려워지는 것인가요. 이번시즌이 9연속 진출인데 WCS 시즌 3에 진출해야 임재덕상을 받는데 리그 방식 개편으로 다음시즌은 북미나 유럽리그에 출전할 가능성도 있으니까요.
13/04/10 21:44
저퀴님이 분석글에서 말씀하셨듯 이번시즌에서 첫진출자들중 특히 저그선수들의 기량이 코드 S에서 얼마나 통할지 궁금했었는데....
임정현선수는 맥없이 떨어졌고 그나마 자날때 래더에서 좋은 모습 보여줬다던 어윤수선수는 현재 선전중인데, 방태수선수나 이영한선수는 아직 물음표가 띄워지긴 하네요......
13/04/10 21:45
어윤수 선수는 저그전은 단단하긴 한데, 승자전에서 보여준 프로토스전은 많이 아쉬운 경기력이었습니다. 16강을 진출한다면 좀 더 보강해야 할 부분이라 봅니다.
13/04/10 21:48
뭔가 스타 1때랑 비슷한 약점이 있는것 같네요
기본기는 괜찮고 그래서 개인리그 4강 8강도 갔던건데.... 동시에 뭔가 유연한 사고가 부족하달까..... 그렇기때문에 그 이상을 못올라갔던것 같고요
13/04/10 21:51
어윤수가 16강 진출하면 2:2:2가 되는데 재미있는 것은 케스파 저그2, 프로토스2 비케스파 테란2 이렇게 됩니다. 케스파는 아직 테란이 진출 못했고 비케스파는 저그, 프로토스가 전멸하는 상황이 됩니다.
13/04/10 21:56
이원표 선수는 뮤탈리스크를 좀 더 적극적으로 쓸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아무리 감염충이 있어도 지금은 200이 찼고 감염충을 쓰려면 소비가 되어야 합니다.
13/04/10 22:02
그걸 감안해도, 이원표 선수가 뮤탈 크게 앞서는 때에 적극적으로 나섰다면 이득 볼 시기가 있었다고 봅니다. 감염충도 나오기 전이었고요. 하지만 정찰도 부족했고, 정찰이 원활했어도 최종전이란 상황에서 함부로 나설 수는 없었겠죠.
이번 경기도 아주 조금은 답답한 면이 있긴 했다고 봅니다.
13/04/10 22:01
진짜 신노열,최지성 제외하면 완전히 물갈이 되네요. 최병헌,신재욱,김유진,어윤수 모두 코드 S 16강 진출 경험이 적은 선수들이네요
13/04/10 22:03
게임이 바뀌고, 양상이 바뀌고, 유행이 바뀌는데 거기서 득세하는 선수가 안 바뀔리가 없죠. 특히나 기존 강자라고 불리우던 선수 중에선 이번 32강 경기력이 형편 없는 경우도 많았고요.
13/04/10 22:25
연맹 선수들의 저조한 경기력, WCS 해외 지역 선택에 대한 독설이죠. 저도 비슷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연맹 선수들은 몇몇 빼고 은퇴해도 시원찮을 요즘 경기력들이죠.
13/04/10 22:48
어제도 협회 2승 1패죠.
이 판에 300명은 너무 많습니다. 가뜩이나 부익부빈익빈체제가 되버린 판국에 연봉을 받고 안정적으로 출전할 보험리그까지 있는 상대방이 이대로 자기 밥줄인 개인리그 상금까지 독식할지도 모른다는 점에 대해 경각심이 없다면 구조조정 당하는 쪽이 어느쪽일지는 분명하겠죠.
13/04/10 23:32
뭐 연맹이 너무 느슨한 감은 있네요. 협회가 스2판에 들어온지도 이제 8개월 정도 되었나요? 거기다가 군심경력은 서로가 비슷한데 연맹선수들이 긴장하는 걸 보지 못한것 같습니다.
솔직히 어제 경기도 박수호 선수 유리한 경기 굳이 군숙 갈 이유 없이 그냥 끝내면 될 걸 질질 끌다 당했죠. 연맹 선수들이 좀 더 분발해야 한다는 점은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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