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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08 20:23
기대하고 보고 있는데, 오늘 영 별로네요. 홀스님 진행도 솔직히 엉망이구요. 작가들도 스타에 관심이 없는건지, 1부 내용은 수박 겉핥기 식인거 같구요.
13/04/08 20:24
그래서 저도 아쉬워요..최근 롤해설 하는거 때문에 그런건 알지만 강민하면 그래도 스타 선수시절 얘기가 많았어야 했는데.. ㅠ
13/04/08 20:28
전에 스타관련게스트나왔을때 반대로 까였었죠. 별로 관심도 없는 스타얘기 빨리때려치고 롤이야기나하라고...
이게 PGR은 스타로 시작한 커뮤니티라 스타에대한 관심이 많겠지만 채팅창이나 다른 롤커뮤니티에서는 이건 그냥 스타크래프트 프로아니냐고 욕 엄청먹은지라 나겜에서는 아까 홀스형이 말했듯이 선수시절과 스타해설시절은 그냥 형식적으로 치워야할 숙제로 여기는듯 합니다.
13/04/08 20:32
그래도 콩감독님 나오셨을 땐 유보트 이야기도 있었고, 쪼끔 했던 거 같은데..
시간 문제라고 하면서 싹 다 넘어가는게 개인적으론 아쉽네요. 스타 관련 게스트 중에 선수생활에 대해 이야기해볼만한 선수는 사실 홍진호, 강민 뿐이었구요. 나머진 해설 쪽에서 더 유명하신 분들이었으니..
13/04/08 20:49
그래서 욕먹은지라.... 요즘애들이 다들 콩,콩 거리니까 그거나 좀 알지
뭔경기를 했는지는 관심이 전혀 없는지라 아마 그때도 PGR에서나 반응이 좀 있었고 다른데는 거의 노잼으로 일관하다가 관심 끊어버렸죠.
13/04/08 20:26
오늘 홀사장님 포지션이 조금 그렇네요
낮에 회사에 안좋은 일이라도 있으셨던건지..아님 쿨게이님 말대로 진짜 김구라 따라가시는 건지... 말투도 유난히 비관적이시고 킬캠때와 롤러와 나겜 공화국 할때의 진행을 다르게 게스트 이야기를 끌어내주고 약간약간 거드는 방식으로 진행하셨는데 오늘은 롤러와 나 나겜 공화국하실때 처럼 진행하시네요;;; 그리고 강민선수 선수시절이야기 1부는 이건 박찬호선수 데리고 메이저리그 이야기 대충하는거죠...
13/04/08 20:27
쿨게이의 지적도 잘 맞는거 같고, 너무 말이 많아지신 거 같습니다.
균형을 잡는게 아니라 질질 끌고 가는 느낌이 커지네요. 강민 해설이 말을 할 여유가 없는 듯..
13/04/08 20:28
밥줘에대해서 설명좀 거들자면
드라마에서 주인공아들인가 조연급의 아들이였나 여튼 그 아이가 게이머 지망생 설정이라 나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13/04/08 20:35
이것저것 손대보는 느낌이랄까요 크크크..
대본도 좀 이상해요; 1부 2부 3부가 강민 해설의 시대순으로 흘러가는것도 아니고.. 이 이야기하다 저 이야기하다.. @_@;;
13/04/08 20:39
이번 편은 재미가 없어요.. 아마 작가진은 따로 없는거 같은데 그래도 방송이니만큼 사진회의를 철저히 해서 분량조절이라던지.. 챕터별로 주제를 명확히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몇년전 이야기 신나게 하다가 최근 이야기 하다가 다시 옛날 이야기 쭈욱 하다가 다른사람 이야기 하다가.. 뭐 나겜 매력이 이런것도 있지만 이건 좀..
13/04/08 20:40
강민 해설 나온다고 해서 기대를 가지고 보고 있는데
점점 짜증으로 변해가네요 스타 관련 질문이나 얘기만 나오면 쓸데없다 뻔하다 식상하다 이런식이고
13/04/08 20:51
제 생각에는 이건 준비하는 쪽의 문제라고 봅니다.
게스트 조사하고 대본 만들고 준비를 했어야 되는데 매번 이런식이라 ... 이게 나겜의 한계라고 봅니다.
13/04/08 20:51
강민해설이 말을 좀 진지?하게 한다고 해야하나 고리타분하게 하는 편같은데 그거랑은 별개로 이야기를 주도하는 홀스님이 별로 흥을 내는 느낌이 아닌게 확 느껴지네요. 진짜 말 그대로 숙제 억지로 후딱후딱 치워버리는 느낌으로 진행하네요. 몰아가는 화법 비관적인 화법보단 그런 느낌이 더 별로네요. 그리고 자꾸 삼천포로 빠지니 말도 중구난방이 되서 뭘 말하려고 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그런가 기대에 비해 1,2부는 크게 재미는 없네요...그냥 소소한 재미정도
13/04/08 20:53
진짜 정말 별로네요...
기본적으로 토크쇼 방송 컨셉이면 사람에 대한 준비를 많이 해야하는데 드립 위주의 방송이 되니..... 게스트가 말을 잘하면 흥하는데 강민 해설처럼 말을 길게 하지 못하니 준비를 안해서 밑천이 거덜난 느낌이랄까? 롤방송국에서 스타에 애정이 많은 사람들을 다 만족시킬 수는 없겠지만, 이번편은 좀 심했다고 봅니다. 주제가 물흐르듯 넘어가질 못하고 계속 헛다리만 짚고 삼천포로 가네요.
13/04/08 20:55
숙제 왜이렇게 길게하나요. 롤에서 재미 뽑을려고 했다면 롤이야기나 어서 하면 좋겠네요.
빨리 롤이야기봐야 열시에 드라마 볼텐데 흐악..
13/04/08 20:56
준비를 너무 안햇네요 홀스 형을 비롯한 출연자들이 스타에 대해 잘 모르는 것도 크고 드립만 노리는 듯한
역시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큰 법이네요 3부 롤에서는 이야기좀 나올려나요
13/04/08 21:06
강민이야기 들으려고 보는건 저만인가요... ㅠㅜ 게스트 꿀벙어리 되서 수렁에 빠져있는데
패널들은 자기이야기 하느라 바쁘네요... 하아...
13/04/08 21:07
원래 킬링캠프 방송 자체가 이렇게 진행이 되어요
큰 틀의 대본은 있는데 나머지는 그냥 중구난방하게 진행이 되는 게스트도 슬슬 패널화가 되는 그런식이죠
13/04/08 21:11
2부는 무슨 질문하고 한다더니 시청자 질문은 진부하다며
사장님이 프로게이머시절 받은 선물 이라는 진부한 질문 날리고 단군 좀 까다가 끝났네요
13/04/08 21:13
홀스님은 오늘 안계시는게 더 나았겠네요;; 차라리 메인진행을 퐈이유나 빛돌 시키는게 나았을듯.
평소에 킬링캠프에서 홀스님이 뻘소리할때나 이야기 샐때 자리 잡아주는게 빛돌이었는데 오늘은 너무 나가다보니 빛돌도 침묵...
13/04/08 21:13
전 방송진행 이럴거라고 예상했네요. 이지훈감독이 OP인거지 강민이 조리있게 말을 길게 하는편이 아니죠 원래
아직 말을 좀 조심하는 경향도 있는거 같구요 (자신감을 빨리 찾으세요 민이형..)
13/04/08 21:28
그게 지역감정을 부추기는겁니다 부르는사람은 재미로하지만
그걸 듣는사람도 재미로들어야할까요? 마계 고담 홍어 해당 지역사람들한테 그대로 말해보시죠
13/04/08 21:30
홍어는 안하지만 마계 고담은 적절히 섞어서 사용하면 유머러스 합니다 고지식하시네요 내가 내 지역 욕하는데 문제가 되나 모르겠네요 저는 이만
13/04/09 14:38
잘 알지도 못하면서 편견 가지고 적지마세요.
대구가 무슨 범죄가 유명한가요 큰 사고가 몇 번 일어났을 뿐이지 범죄율 낮습니다.
13/04/08 21:21
안산이 외국인 범죄, 이슈가 되는 범죄가 좀 있어서 뉴스에 많이 나왔을 뿐 범죄 자체는 많지 않아요.
실제 범죄건수 같은 자료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13/04/08 21:24
오늘 홀스형은 그냥 강민이라는 게스트 자체를 잘못 보고 있는게 아닌가 싶은데...
사람마다 인상이라는게 다르겠지만 어떻게 해야 강민 선수든 해설이든 깐족거리는 이미지로 받아들이는지 이해가 안가요;;
13/04/08 21:25
저도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강민은 대표적인 KT 믿을 맨인데... 홀사장님은 스타를 잘 안봐서 그런가 강민이라는 게이머 자체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것 같아요. 성실하고, 인성 좋고, 믿을만 한 이미지고 깐죽이고 사고치고 이런거랑은 전혀 거리가 먼데
13/04/08 21:28
강민 해설이 여러모로 이미지가 엄청 많이 변한 축에 속하는데 선수시절 날카로운 이미지에서 친근하고 부드러운 이미지 그리고 해설로는 존야와 어눌함 그리고 실세로 발돋움하기까지 그 수 많은 이미지들 중에서 깐족거리는 이미지는 없었거든요;;
13/04/08 21:28
그러게요... 스타게이머 시절은 그렇다치고 스타해설 시절에도 그렇게 느꼈을정도면 진짜 모르셨던듯-_-;
그렇게 생각하니 오늘의 홀스님의 진행방식도 이해가 가네요. 아는게 없으니...
13/04/08 21:26
항상 뺴먹지않고 봐왔지만
오늘은 무리수 드립이 지나치네요 홀스형은 그놈의 섹드립좀 그만했으면좋겠네요 맘먹고 고소하면 콩밥먹을 수위거든요
13/04/08 21:32
정리안되는건 둘째치고 지금은 롤해설이지만
스타레전드를 데리고 나와서 1,2부 스타관련 이야기를 편성해 놓고 1,2부는 숙제같은거다. 강민이 연구했던 파일런에 게이트 짓기 쓸모없는거다 시청자 질문은 진부하다 이런식으로 하고 대충 농담이나 따먹으면서 시간때우는 이런 것들 때문에 더 안좋게 느껴지는 것 같네요
13/04/08 21:33
참나 강민이라는 게이머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감도못잡네요
지금 롤판에있는 모든 프로의 포스합쳐봤자 과거 강민의 성전 광달록의 포스가 더 위대했었는데요
13/04/08 21:37
강민이라는 인간에 대해 집중을 할꺼면 하루라도 조사를 하거나
아니면 그렇게 모르면 롤방송 시작돼서의 강민이라도 제대로 파보던가 하지 이건 섹드립에 비하와 농담의 끊임없는 줄타기에 듣기싫은 소리의 연속에 참..
13/04/08 21:41
이건 킬링캠프와는 별개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지만 요즘 강민해설 정말 열심히 하는게 해설에서 느껴져서 좋습니다! 외국 대회 방송도 챙겨보면서 준비하시는 것 같던데 계속 좋은모습 보여주세요! 화이팅!!
13/04/08 21:43
저도 전반적으로 좋아져서 좋네요 :) 흐으 (블레이즈전때 딱 한두번 빼고는!)
점차 잘하시면서 완급조절하시면 곧 스타떄의 해설이나 감이 올거같아요
13/04/08 21:42
그냥 가볍게 에피소드로 지나갈만한 얘기들을 롤 관련이라고 주구장창 하고 있고.. 참..
애초에 롤 해설자로써의 강민에 대해 할 이야기가 얼마나 되나요? 애초에 시간배분과 대본도 문제고, 그냥 강민이라는 레전드에 대한 인식이 딱 저 정도까지인 것 같습니다. 나겜에서는요.
13/04/08 21:46
거꾸로 일반적인 롤팬들의 강민에대한 인식이 딱 저정도죠.
예전스타에서 유명했던 프로게이머라더라.....현재 나겜의 주시청층은 그사람들이고 예전에 홍진호감독, 이승원해설, 김태형해설편에서 과거 추억팔이로 다들 좋아하겠구나했다가 폭망했으니까요.
13/04/08 21:55
저도 동의합니다. 나겜에서도 이미 추억팔이로 폭망한 경험이 있어서 ...
스타 팬으로써 1부2부는 아쉽기도 하지만 나겜입장은 이해가 갑니다
13/04/08 22:01
편파는 개인적으로 전용준캐스터가 가장 잘못이라봅니다
이분은 기득권팀들 경기에는 대놓고 편파 중하위권의 비인기팀들이나 선수는 대놓고 디스를하는경향이있거든요 스타의 전용준과 롤의 전용준은 전혀 딴사람처럼 느껴지죠
13/04/08 22:05
이번편이 안좋다는건 비슷한데 일반적인 시청자층과 PGR불판과는 다른거 같습니다.
PGR에서는 강민을 데리고 저정도로 대우한다, 저거밖에 못뽑아내냐겠지만 다른곳이나 채팅창은 그냥 노잼, 스타얘기 노노, 추억팔이 노노니까요.
13/04/08 22:23
퐈진씨.. 그간 좋은 느낌 없었지만.. 그래도 kt 언급해줘서 너무 고맙다라는 느낌드네요.
리그시작하고 gsl을 시작으로 스타2팀 ktA ktB 차례로 일주일을 져버리니까 기운 많이 빠지더라구요. 그 한 마디 언급이 기쁘네요.흑흑.. 나를 KT로 이끌어줬던 강민해설이 쪼~끔 아쉽네요.
13/04/08 22:40
킬링캠프 시즌3 1,2,화가 너무 빵터져서 그렇지 오늘것도 나쁘지는 않네요. 홀사장이 너무 다이브한것만 빼면 재미있게봤습니다~
13/04/08 22:45
전 제동생이랑 같이 봤는데요 전 스타를 즐겨 봤고 동생은 롤은 해도 스타는 한적도 본적도 거의 없었습니다
전 1,2 부는 좀 별로 였고 3부는 재미있었는데 오히려 동생은 1,2부가 더 웃겼다는군요 이게 아무래도 강민이란 사람의 과거 스토리를 아느냐 아니면 그냥 옛날에 유명한 사람이었고 지금은 해설 못하다가 요즘들어 늘고 있는 롤챔스 해설이다라고 인식하는가에 따라 중점적으로 보는 시점이 틀려지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아프리카 채팅을 통해서 본 사람의 대부분은 제 동생같은 관점을 가졌더군요. 역으로 하드하게 나겜 자게에 글쓰는 사람들은 저랑 시선이 비슷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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