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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10 18:10
승점 3점씩을 각각 챙긴 요새 핫한 팀들의 내전이네요.
전력이 던 강할걸로 알려진 오존이 무난하게 이길지, 아닌면 롤판에 난무하는 통수와 재평가가를 끌어내며 블루가 이길지 참 궁금하네요.
13/04/10 18:37
알려진 선수들과 관계자들의 평가는 오존을 좀 더 높게 치는것 같더라고요. 전 블루의 기세도 만만치 않아서 이번 경기가 기대 됩니다.
13/04/10 18:42
http://www.tving.com/micro/lol/player/?code=P000104483
티빙에서 결과 영상은 볼 수 있구요 http://leaguepedia.com/wiki/OLYMPUS_Champions_Spring_2013 결과 요약은 리그피디아
13/04/10 19:08
요즘 자르반들 이상하게 단단해졌어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대격변이 대자살이 되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왜 이리 잘 버티는지...
13/04/10 19:20
근데 확실히 옴므선수가 좀 많이 아쉽긴하네요... 전에 롤러와서 얘기했던건데 선수들사이에서 평가가 머리가 엄청 좋은 선수라고 하면서 더 늦기전에 코치전직을 얘기했던적이 있는데 그게 본인이나 팀에게 더 좋을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스크2팀을 이끌고있는 꼬치 경우를 좀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13/04/10 19:25
아무래도 시드문제때문인 것 같습니다.
아니였다면 코치행 + Status같은 좋은 탑솔러 영입이 가능했을건데요... 는 생각해보니 쉴드케이스도 있는데 플레잉코치했어도 됬었을건데...
13/04/10 19:31
와 다데가 저렇게 잘할줄이야 크크크 이지훈 국내 최강이다 했는데 CJ시절 똥쟁이 취급 받았던 다데가 이렇게...역시 롤판 몰라요!
물론 다데가 예전 솔랭1위였던 만큼 포텐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완전히 방송울렁증을 극복한듯요
13/04/10 19:32
MVP양팀 폼이 대단하네요.
솔직히 내전은 MIG(현CJ)말고는 다 별로였던거 같은데 이 두팀도 짜릿짜릿하게 잘 하네요 크크
13/04/10 19:32
바루스가 쌍둥이 수비하다가 그랩에 쫄플래쉬 쓴 것이 마지막 교전의 승부를 갈라버렸네요.
갓리츠크랭크의 패기가 게임을 지배하는 한 판이었습니다.
13/04/10 19:33
해설자들이 블리츠 중심으로 이야기를 많이해서 블리츠를 mvp 줄꺼 같기도하고~~ (라이즈 끌어낸게 신의한수이긴 했죠, 하지만 블리츠의 역할이 그런거니..)
다데 mvp 한번 줬으면 좋겠네요
13/04/10 19:34
사실 뭐 이지훈 최강설이 대회에서 성적으로 증명된것도 아니고 스크림을 통해 퍼진 소문(?) 비슷한거죠. nlb에서 몇번 보여주긴했지만 그건 nlb니 롤챔스와는 다른무대고.. 스타도 연습실 최강은 많았죠. 대표적으로 문준희선수라던가 -_-;
어쨋든 프로는 성적이니까요.
13/04/10 19:41
이번 경기로 다데가 이지훈을 꺾었다고 보기엔 무리 아닌가요?
이지훈 최강설은 허울 같지만, 그렇다고 다데가 이지훈을 꺾었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는 경기라고 봅니다. 이지훈도 보여주지 않은 그랩으로 죽은 것 제외하면 중후반까지 혼자서 팀을 캐리하다시피 했는데요. 다데는 쿼드라 나오기 전까지는 혼자서 두 번이나 잘려 먹히면서 애매했죠.
13/04/10 19:41
승부결정난 전투인 블루 탑 억제기에서 싸움에서
소나 크레센도와 바루스 궁이 먼저 잘 들어갔는데 그래서 블리츠를 먼저 녹였거든요 블리츠한테 화력 쏳아부은게 실수인건지
13/04/10 19:43
긁어와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안녕하세요, 나이스게임TV입니다. TESORO 프로게이머 아카데미! 엄청난 뉴스가 나왔어요!! 우승자는 즉시 프로게임단 창단맴버!! 연봉계약체결!! 자세한 내용은 아래 뉴스내용으로 확인해보죠~! ========== TESORO 프로게이머 아카데미, 1기 우승자 프로진출 확정 나이스게임TV는 프로게이머 아카데미 1기 우승팀을 맴버로 하는 프로게임단이 창단될 것이라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모든 계약이 성사되어 확정된 상황이며 구체적인 창단 기업은 오는 5월 13일에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롭게 LOL게임단을 창단하는 기업은 누구나 이름을 들으면 알 수 있는 유명 대기업이며, 창단 즉시 연봉계약 체결, 최고 수준의 숙식환경, 훈련장비, 그리고 코칭스태프가 지원 된다. 나이스게임TV측은 최초 공고 당시에 비해 많은 변화가 생겼으므로 오는 4월 13일 토요일까지 추가로 참가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추가신청은 챌린저, 다이아1 혹은 현직 프로게이머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이미 확정된 방송일정 상 신청자 모두를 받는 방식이 아닌 운영진이 서류심사를 통해 1라운드 참가자를 확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나이스게임TV의 정진호 대표는 “프로게이머 아카데미 의도에 맞는 결과가 나와 매우 만족스럽다” 며, “프로게이머 아카데미의 2기, 3기에도 계속 좋은 선수를 찾는 구단과 좋은 구단을 찾는 선수들 사이의 등용문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TESORO 프로게이머 아카데미는 4월 15일 월요일 오후4시에 첫 방송 될 예정이며, 더 자세한 사항은 나이스게임TV 홈페이지(nicegame.tv)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라네요
13/04/10 20:12
두 팀다 공격적이고 속도가 빠른 경기 양상을 보여주는 점은 굉장히 좋으나
그렇기 때문인지 안정적인면, 차이를 벌리는 운영을 보여주지 못하는 점은 좀 아쉽습니다.
13/04/10 20:16
레넥톤이 김동준 해설 말씀대로 잘커봐야 탱커인데 다른 라인 기웃거리기 보단
엘리스를 말려 죽이는 운영을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봇에서의 손해가 좀 뼈아팠거든요
13/04/10 20:18
와... 엘리스와 자르반 vs 레넥톤 녹턴의 존재감 차이네요.
엘리스 자르반이 저쪽 딜러를 물려고 하지만 그냥 무시 수준이라.. 대신 녹턴은때마다 딜러를 정확하게 물어주고 레넥톤도 딜러보호잘해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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